조글로로고
과학기술봉사로 여러 민족 대중을 치부의 길로 인솔 주인대 대표, 길림상황생물과학기술집단유한회사 리사, 상황연구원 원장 류걸
조글로미디어(ZOGLO) 2024년7월2일 08시45분    조회:649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다년간 그는 백성들을 이끌고 치부하려는 꿈을 안고 자기의 끈기와 뚝심으로 상황재배 ‘문외한’으로부터 점차 상황재배 전문가로 성장했다. 그가 바로 주인대 대표이며 길림상황생물과학기술집단유한회사 리사이며 상황연구원 원장인 류걸이다.

그는 여러 민족 대중을 단합, 인솔하여 지식, 기술을 배우도록 해 상황산업이 대중이 치부하고 소득을 증가하는 ‘금열쇠’로 변하게 했다.

량질 상황균종을 선택, 배양하기 위해 일찍 류걸은 단체성원들을 이끌고 눈을 밟으며 산에 들어가 야생상황을 채집했다.

2020년 겨울, 회사는 립체비닐하우스를 건설했다. 상황립체재배 기술을 연구하기 위해 류걸은 엄동설한을 무릅쓰고 립체비닐하우스에서 상황의 성장세를 관찰하고 제반 수치를 기록했으며 분석정리를 통해 실행 가능한 관리 통제 조치를 제정했다.

최근 몇년 동안 그는 선후하여 20여개의 프로젝트를 주관하고 연구에 참여했으며 6개 특허를 신청하고 8가지 성과를 거두었으며 영예롭게 길림성 농업기술보급상 2등상, 길림성 과학기술진보 3등상, 연변주 과학기술진보 2등상을 수상했다.

‘류원장님, 빨리 여기 와 좀 봐주세요. 상황에 물방울이 있는 것은 어떻게 된 일입니까?’, ‘ 지금 물을 주는 시간과 회수는 어떻게 조정합니까?’, ‘몇 시에 통풍시키는 것이 적당합니까?’ 농가가 제기한 매 하나의 문제에 대해 류걸은 참을성 있게 해답해주고 재배기술을 전수했으며 농가의 재배상황에 맞는 관리 조치를 세워줬다.

2022년, 한 농가가 주머니당 상황을 평균 ‘3.3냥’ 산출하는 좋은 성과를 거두었다는 사실을 알게 되였을 때 류걸은 매우 기뻐하면서 상황산업을 일층 발전시킬 신심과 결심을 더 확고히 했다.

현재 화룡시에서는 상황산업이 빠르게 발전하고 있는데 이미 균종 생산에서 기지 재배, 제품 가공, 시장 판매에 이르는 전 산업 사슬을 형성했다. 한편 5개 향진의 12개 촌에 규모화, 표준화 상황재배기지를 건설하여 직접 7606명의 빈곤해탈 인구 및 검측 대상의 소득 증가를 견인하고 300여개의 일자리를 창출했으며 림시 일자리 수천개를 창출해 초보적으로 다양한 경영 주체가 병존하고 1차, 2차, 3차 산업이 융합 발전하는 상황산업 체계를 구축했다. 뿐만 아니라 장백산 상황 중국특색 농산물 우세 지역, 성급 현대농업산업단지, 팔가자상황 특색마을, 길림성 상황의 고향, 전국 ‘1촌 1품’ 시범촌을 성공적으로 건설하고 생산이 능률적이고 제품이 안전하며 자원이 절약되고 환경에 우호적인 친환경 발전의 길을 개척하는 등 상황산업의 고품질 발전을 실현했다.

여러 민족 대중을 결집시키고 당과 정부가 인민대중과 련계하는 교량과 뉴대의 역할을 잘 발휘하고저 류걸은 늘 촌툰에 심입하여 대중의 수요를 료해하고 대중의 념원을 청취해 대중의 실제곤난을 힘써 해결해주었다.

어느 한번은 비닐하우스에서 이름 모를 작은 벌레가 발견되여 상황에 위해가 생길가 봐 걱정된다며 도움을 요청하는 균농의 전화를 받은 류걸은 즉시 비를 무릅쓰고 기지로 달려갔다. 류걸의 도움으로 이 균농은 손실을 입지 않았다. 최근 몇년간 많은 재배 농가를 도와주며 대중을 위해 실제적인 일을 해온 덕분에 그는 대중의 존경과 신뢰를 얻었다.

류걸의 마음속에서 여러 민족 대중은 모두 한가족이다.

길림성 과학기술특파원, 연변주 녀성과학기술조농봉사단 전문가인 류걸은 더욱 많은 사람들이 지식을 배우고 기술을 장악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과학보급, 기술보급의 책임을 짊어졌다.

창업기지에서 그는 여러 민족 대중을 이끌고 함께 기술을 탐구하고 경험을 교류했고 기능양성반에서 그는 자기가 배운 지식을 참을성 있게 모든 학원들에게 전수했다. 향촌진흥시기에 그는 해설원으로 나서 고찰팀을 위해 상황산업의 전망을 해설해주며 더욱 많은 산업협력 기회를 모색하기도 했다.

몇년간 류걸이 봉사한 인원은 20여개 성, 시와 관련되는데 그의 격정적인 해설은 5000여명 학원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류걸의 시범인솔하에 당지 여러 민족 대중은 석류씨처럼 단단히 뭉쳤고 ‘중화민족은 한가족, 한마음으로 중국의 꿈 함께 구축하자’는 념원이 모두의 공동의 념원으로 되였다.

  현진국 기자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1452
  • 10월 27일, 연변대학부속병원(연변병원)에서는 사모아(萨摩亚)에서 6개월 넘게 의료지원을 펼친 8명 의료일군의 귀국을 환영했다.이날 오전 10시, 연변병원당위 서기 류연상을 비롯한 병원 지도부와 관련 부서 책임자, 동료들은 연길시 행정아빠트단지 앞에서 간단한 환영식을 열고 의료지원 임무를 원만히 완수하고 돌아온...
  • 2022-11-02
  • 延吉市关于常态化疫情防控全员核酸检测的通告       广大市民朋友们:   按照省、州新冠肺炎疫情防控工作领导小组要求,结合当前防控形势,为有效阻断疫情传播,保障人民群众身体健康和生命安全,经延吉市新冠肺炎疫情防控工作领导小组研究,将在2022年11月1日-11月7日期间,按照指定镇街,开展七天一...
  • 2022-11-01
  • 연변민들레문화 교류협회의 선행     옥수수 가을걷이를 돕고 있는 민들레문화교류협회 회원들. “10월도 다 지나가는데 올해는 도문연자산장(원 도문시애심복리원)으로 옥수수 가을걷이를 도와주러 가지 않습니까?” “올해도 가 도와야죠. 해마다 가봐서 그들의 정황을 잘 알기에 올해도 무조건...
  • 2022-11-01
  • 마딩린(吗丁啉), 소화보조제, 위통치료제로 불리는 돔페리돈(多潘立酮)은 많은 가정의 상비약인데 최근 다시한번 설명서 수정을 요구받았다.10월 27일, 국가식품약품감독관리국 웹사이트는 ‘도핑리돈제제 설명서를 수정할 데 관한 국가식품약품감독관리국의 공고(2022년 제93호)’를 발부했는데 이중 도핑리돈제제 처방약...
  • 2022-11-01
  • 10월 30일 오전, 제13기 전국인민대표대회 상무위원회 제37차 회의에서 새로 개정된 녀성권익보장법을 심의하고 통과시켰다.로동 및 사회보장 권익을 개선하는 면에서 새로 개정된 녀성권익보장법은 취업 성차별을 제거하고 취업 성차별의 구체적인 정황을 명확히 했으며 취업 성차별을 로동보장 감독범위에 포함시켰다. 고...
  • 2022-11-01
  • 부부는 늘 ‘기쁨이 있으면 함께 누리고 곤난이 있으면 함께 이겨나가야 한다.’고 말하지만 실제생활에서는 별의별 상황이 다 발생할 수가 있다. 례하면 혼인관계를 유지하던 기간에 남편이 개인의 명의로 돈을 빌렸는데 리혼 후 안해가 자신이 차용증에 서명하지 않았을뿐더러 리혼재산분할도 마쳤기에 돈을 갚을 것을 거...
  • 2022-11-01
  • 29일, ‘농심백산수’컵 온라인백일장 시상식이 연길시연신소학교에서 펼쳐졌다. 중국조선족소년보사에서 주최하고 연변농심광천음료유한회사에서 후원한 이번 백일장은 새시대 중국꿈을 키워가는 전국 중소학교 학생들의 아름답고 건전한 성장을 응원하려는 데 취지를 두었다. '농심백산수'컵 온라인백...
  • 2022-10-31
  • 10월 25일부터 2022년도 중앙기관 및 직속기구 공무원 시험신청이 정식 가동되였다. 이번 국가공무원시험은 3만 7100명을 채용하는데 지난해에 비해 훨씬 늘어났으며 그중 2만 5000개는 전문적으로 올해 대학졸업생을 대상으로 모집하고 모집정책은 계속 올해 졸업생과 기층 일자리에 치우치게 된다.국가공무원시험 채용규...
  • 2022-10-26
  • 23일, 연길시 가을남새 림시판매점인 해방로 가순시장 부근에 도착하니 남새를 팔고사는 사람들로 북적였다.“집에서 직접 재배하고 농약을 치지 않은 무공해 남새들입니다.”장사군들은 소리 높게 호객행위를 벌였고 소비자들은 배추, 파, 당근 등 여러가지 가을남새를 장바구니에 담느라 여념이 없었다.“겨울이 오기전에...
  • 2022-10-26
  • “농민들을 위해 남새판매‘록색통로’를 마련해준 연길시도시관리행정집법국에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20일, 연길시 소영진 오봉촌 촌민 장로인은 직접 재배한 남새를 서시장 주변에서 판매하게끔 허락한 연길시도시관리행정집법국에 연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연길시 소영진 오봉촌에서 남새를 재배하고 있는 촌민 ...
  • 2022-10-26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