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과학기술봉사로 여러 민족 대중을 치부의 길로 인솔 주인대 대표, 길림상황생물과학기술집단유한회사 리사, 상황연구원 원장 류걸
조글로미디어(ZOGLO) 2024년7월2일 08시45분    조회:794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다년간 그는 백성들을 이끌고 치부하려는 꿈을 안고 자기의 끈기와 뚝심으로 상황재배 ‘문외한’으로부터 점차 상황재배 전문가로 성장했다. 그가 바로 주인대 대표이며 길림상황생물과학기술집단유한회사 리사이며 상황연구원 원장인 류걸이다.

그는 여러 민족 대중을 단합, 인솔하여 지식, 기술을 배우도록 해 상황산업이 대중이 치부하고 소득을 증가하는 ‘금열쇠’로 변하게 했다.

량질 상황균종을 선택, 배양하기 위해 일찍 류걸은 단체성원들을 이끌고 눈을 밟으며 산에 들어가 야생상황을 채집했다.

2020년 겨울, 회사는 립체비닐하우스를 건설했다. 상황립체재배 기술을 연구하기 위해 류걸은 엄동설한을 무릅쓰고 립체비닐하우스에서 상황의 성장세를 관찰하고 제반 수치를 기록했으며 분석정리를 통해 실행 가능한 관리 통제 조치를 제정했다.

최근 몇년 동안 그는 선후하여 20여개의 프로젝트를 주관하고 연구에 참여했으며 6개 특허를 신청하고 8가지 성과를 거두었으며 영예롭게 길림성 농업기술보급상 2등상, 길림성 과학기술진보 3등상, 연변주 과학기술진보 2등상을 수상했다.

‘류원장님, 빨리 여기 와 좀 봐주세요. 상황에 물방울이 있는 것은 어떻게 된 일입니까?’, ‘ 지금 물을 주는 시간과 회수는 어떻게 조정합니까?’, ‘몇 시에 통풍시키는 것이 적당합니까?’ 농가가 제기한 매 하나의 문제에 대해 류걸은 참을성 있게 해답해주고 재배기술을 전수했으며 농가의 재배상황에 맞는 관리 조치를 세워줬다.

2022년, 한 농가가 주머니당 상황을 평균 ‘3.3냥’ 산출하는 좋은 성과를 거두었다는 사실을 알게 되였을 때 류걸은 매우 기뻐하면서 상황산업을 일층 발전시킬 신심과 결심을 더 확고히 했다.

현재 화룡시에서는 상황산업이 빠르게 발전하고 있는데 이미 균종 생산에서 기지 재배, 제품 가공, 시장 판매에 이르는 전 산업 사슬을 형성했다. 한편 5개 향진의 12개 촌에 규모화, 표준화 상황재배기지를 건설하여 직접 7606명의 빈곤해탈 인구 및 검측 대상의 소득 증가를 견인하고 300여개의 일자리를 창출했으며 림시 일자리 수천개를 창출해 초보적으로 다양한 경영 주체가 병존하고 1차, 2차, 3차 산업이 융합 발전하는 상황산업 체계를 구축했다. 뿐만 아니라 장백산 상황 중국특색 농산물 우세 지역, 성급 현대농업산업단지, 팔가자상황 특색마을, 길림성 상황의 고향, 전국 ‘1촌 1품’ 시범촌을 성공적으로 건설하고 생산이 능률적이고 제품이 안전하며 자원이 절약되고 환경에 우호적인 친환경 발전의 길을 개척하는 등 상황산업의 고품질 발전을 실현했다.

여러 민족 대중을 결집시키고 당과 정부가 인민대중과 련계하는 교량과 뉴대의 역할을 잘 발휘하고저 류걸은 늘 촌툰에 심입하여 대중의 수요를 료해하고 대중의 념원을 청취해 대중의 실제곤난을 힘써 해결해주었다.

어느 한번은 비닐하우스에서 이름 모를 작은 벌레가 발견되여 상황에 위해가 생길가 봐 걱정된다며 도움을 요청하는 균농의 전화를 받은 류걸은 즉시 비를 무릅쓰고 기지로 달려갔다. 류걸의 도움으로 이 균농은 손실을 입지 않았다. 최근 몇년간 많은 재배 농가를 도와주며 대중을 위해 실제적인 일을 해온 덕분에 그는 대중의 존경과 신뢰를 얻었다.

류걸의 마음속에서 여러 민족 대중은 모두 한가족이다.

길림성 과학기술특파원, 연변주 녀성과학기술조농봉사단 전문가인 류걸은 더욱 많은 사람들이 지식을 배우고 기술을 장악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과학보급, 기술보급의 책임을 짊어졌다.

창업기지에서 그는 여러 민족 대중을 이끌고 함께 기술을 탐구하고 경험을 교류했고 기능양성반에서 그는 자기가 배운 지식을 참을성 있게 모든 학원들에게 전수했다. 향촌진흥시기에 그는 해설원으로 나서 고찰팀을 위해 상황산업의 전망을 해설해주며 더욱 많은 산업협력 기회를 모색하기도 했다.

몇년간 류걸이 봉사한 인원은 20여개 성, 시와 관련되는데 그의 격정적인 해설은 5000여명 학원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류걸의 시범인솔하에 당지 여러 민족 대중은 석류씨처럼 단단히 뭉쳤고 ‘중화민족은 한가족, 한마음으로 중국의 꿈 함께 구축하자’는 념원이 모두의 공동의 념원으로 되였다.

  현진국 기자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1714
  • “아빠, 여기 동화마을 같아요.”“저 앞에 서봐, 우리 공주. 아빠가 이쁜 사진 찍어줄게.”8일 저녁, 국경절련휴가 끝났음에도 연길 애박원방문지에는 꽤 많은 방문객들이 찾아왔다.방문객들이 8호관에서 나비에 색을 입히는 데 열중하고 있다.국경절을 맞으며 9월 28일에 정식 개관한 몰입형 미디어예술전시관인 애박원방...
  • 1970-01-01
  • 지난 9월 26일, 훈춘동북범표범자연과학보급관이 개관식을 가졌다.의식에서 동북범표범국가공원관리국 부국장 진양과 중국과학원 동물연구소 연구관원, 연구원, 국가동물박물관 관장 장경석이 축사를 했다. 진양이 훈춘동북범표범자연과학보급관에 현판을 수여하고 주당위  부서기, 훈춘시당위 서기 성효유가 훈춘동북...
  • 1970-01-01
  • 일전, 중국로년보건협회 알츠하이머병분회, 중국로년학및로년의학학회 로령전파분회, 중국건강지식전파격려계획에서 공동으로 조직한 ‘지금 행동: 기억의 빛 밝히자’ 주제교류 활동이 북경에서 있었다. 활동에 참가한 전문가들은 전사회가 함께 행동하여 질병의 예방과 초기 진단, 초기 치료를 촉진하고 환자, 가정, 간병...
  • 1970-01-01
  • 1949년에 출생한 이들은 중화인민공화국이 창건돼서부터 번영에 이르는 모든 중요한 시각들을 직접 목격하고 경험했다. 이들의 이야기는 공화국 력사의 축소판이고 시대 변천의 견증이다. 일전, 기자는 공화국과 동년배인 3명의 로인을 방문하여 이들의 이야기를 들어보았다.◇교건국:“내가 태여난 날에 나의 아버지는 해...
  • 1970-01-01
  • 국경절련휴가 7일간 지속되였지만 거리가 가깝고 시간이 짧고 원가가 낮은 등 특점을 내세운 ‘가벼운 려행’이 많은 중로년들이 휴가를 즐기는 우선적인 방식으로 되였다.6일 오후 2시, 천진태달항공모함주제공원은 사람들로 가득했다. 동려구에 거주하는 왕하는 70여세가 되는 부모님을 모시고 극한 추적, 항공모함 태풍...
  • 1970-01-01
  • 일전 국가소방구조국은 소식공개회를 소집하고 올해 1월부터 8월까지의 전국 소방안전 형세를 소개했다. 국가소방구조국 판공실 고급지휘장 왕위의 소개에 따르면 올해 8월까지 우리 나라 화재 사망자 가운데 로인의 비률이 근 50%에 달한다.왕위는 다음과 같이 소개했다. 로인의 부상, 사망을 초래한 화재를 분석해보면 음...
  • 1970-01-01
  • 일전, 국무원 보도판공실에서 소집한 ‘고품질 발전 추동’ 계렬 주제 소식공개회에서 민정부 관련 책임자가 관련 정황을 소개했다.◆양로봉사 제도, 체계 보완2023년말까지 우리 나라의 60세 이상 로인인구는 2억 9700만명에 달했다. 소개에 따르면 올해 이래 민정부는 우리 나라의 양로봉사 제도, 체계를 초보적으로 건립...
  • 1970-01-01
  • 일전, 전국로령사업위원회는 “새시대 ‘은령행동’(银龄)을 깊이 전개할 데 관한 지도의견”을 발포했다. ‘의견’에서는 ‘은령행동’ 참여 경로를 효과적으로 넓히고 ‘은령행동’대오를 육성, 장대시키며 전국 ‘은령행동’ 자원봉사대오를 건설하고 각지는 수요에 따라 본급의 ‘은령행동’ 자원봉사대를 설립할 수 ...
  • 1970-01-01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