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기술이 하루가 다르게 발전하면서 직업교육은 전례 없는 기회와 도전에 마주섰다. 어떻게 학과구조를 조절하고 교수방법을 혁신하여 높은 자질의 기능인재에 대한 인공지능시대의 새로운 수요에 부응하는 것은 직업교육이 직면한 중대한 과제가 아닐 수 없다.

이러한 변혁의 물결 속에서 많은 직업학교들은 이미 변혁을 시작했고 새로운 길을 탐색하면서 새로운 도전을 맞이하고 있다. 인공지능기술과 직업교육의 융합에 초점을 맞춘 이러한 시도와 탐색은 인공지능시대의 발전에서의 직업교육의 항행로선을 바꾸었다.

알아본 데 의하면 2024년 전국적으로 618개의 직업대학에서 인공지능기술응용학과를 등록했는데 이는 총 1547개 직업대학교의 근 40%를 차지한다.  2023년 10월, 교육부 직업교육및성인교육사가 발부한 ‘2024년 직업교육 학생모집예정 학과 설치관리 사업을 잘할데 관한 통지’에서 각지의 여러 직업대학교들에서 현대화 산업 체계 건설을 둘러싸고 중점적으로 제조업의 고급화, 지능화, 록색화 발전을 위해 봉사하며 인공지능 응용기술 관련 학과점 설치를 권장해야 한다고 제기했다.

직업대학교들은 인공지능의 도전에 어떻게 대처할 것인가?

올해 3월, 교육부는 2024년 고등직업교육 전문대학 학과설치 등록사업을 완수했다. 총 6만 6870개의 학과점이 등록되였다. 전해에 비해 6068개의 학과점이 신설되고 5052개의 학과점이 취소되였다. 그중 선진제조업 면에서 집성회로기술, 비행기 디지털화 제조기술, 신에너지 자동차검측및정비기술, 인공지능응용기술 등 학과점 2123개의 증설을 지지했다.

인력자원및사회보장부가 발표한 ‘중화인민공화국 직업분류대전 (2022년판)’에는 158개의 신종 직업이 증가됐다. 그중 97개의 디지털직업이 처음으로 표시되였는데 이는 직업 총수의 6%를 차지한다. 2020년, 인력자원및사회보장부와 국가시장감독관리총국, 국가통계국이 공동으로 사회에 지능제조공정 기술인원, 공업인터넷공정기술인원, 가상현실공정기술인원, 인공지능훈련사 등 직업을 발표했다.

‘인공지능+’가 신질 생산력의 대문을 열어제끼면서 인공지능이 산업혁신의 관건적 수단과 신질 생산력 구동의 관건 엔진으로 되고 있다.

“국가정책에 호응하고 기술발전의 내재 추세에 부응하는 것은 학교가 인공지능학원을 세우고 인공지능 새 학과를 개발하는 큰 배경이다.” 남경정보직업기술대학교 인공지능학원 원장인 하묘가 학과 설치, 인재양성 등 문제들을 둘러싸고 하는 말이다. 이는 직업교육이 반드시 고민해야 할 현실적 문제이자 직책이고 앞에 놓여진 최대 과제이기도 하다.

“직업대학이 학생들의 취업을 위하고 당지의 경제발전과 고기능인재의 수요에 봉사하는 것은 선차적인 직책이다. 하묘는 직업교육이 일정한 책임감을 가질 필요가 있다고 하면서 당지의 직업교육과 새세대 정보기술인재 양성을 위해 전초적인 탐색을 할 것임을 밝혔다.

신도과학기술주식유한회사 부총재인 가대명은 시대가 시험지를 내고 교육이 시험지에 답하며 기업이 시험지를 검사한다고 하면서 대량의 기업이 한창 디지털화 전환을 하고 있고 신질　기업은 필연적으로 신질 인재를 수요하게 된다고 조언했다.　 

중국청년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