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60세의 년령대, 다양한 경기 류형의 제1회 료녕 도시축구 슈퍼리그가 6월 29일, 심양시 심하구 문화체육센터에서 성황리에 개막했다.
개막식 현장에서는 걸립무를 포함한 국가급 무형문화재 공연을 비롯한 민족 특색이 짙은 정채로운 무대가 펼쳐져 관객들에게 화려한 시청각 향연을 선물했다. 또한 료녕 축구 공훈 명장팀과 문화체육 인기스타팀의 축구 시범경기가 펼쳐져 현장 분위기를 한껏 달구었다.
이와 동시에 '료녕 도시축구 슈퍼리그 장터'가 오픈했다. 문화관광 전시구역, 음식 구역, 축구 체험 구역 등 부스를 설치해 손님들에게 다양한 먹거리, 볼거리, 즐길거리를 선사했다.
료녕성체육국은 이번 대회를 빌어 문화·체육·관광이 융합된 고품질 소비 새 시나리오를 조성하고 축구문화를 전파하며 도시 이미지를 전시해 중국축구 진흥발전에 기여할 것이라고 전했다.
료녕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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