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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춘, 58개의 도로경무소 건설
조글로미디어(ZOGLO) 2024년7월2일 15시58분    조회: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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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춘시공안국, 사회면 협동관리통제의 새 기제 전면 추진

일전, 장춘시공안국은 경찰 직종의 협동을 한층 더 강화하고 협동 순방을 돌출하게 하기 위해 실제와 결부하여 교통경찰, 순라경찰 등 부문에 대해 기구 통합, 업무 융합을 적극 추진하고 장춘시에 58개 도로경무소를 건설하여 사회면 협동관리통제의 새로운 기제를 전면적으로 추진했다. 

길림성공안청 부청장이며 장춘시 부시장이며 장춘시공안국 국장인 림해봉은 58개 도로경무소 건설에 대해 다음과 같이 표했다. 전 시 범위내에서 사회면 협동관리통제의 새로운 기제를 전면적으로 추진하는 것은 길림성공안청당위 ‘1, 2, 3, 4’ 현대화 발전전략 포치를 관철하고 ‘주동경무, 예방경무, 융합경무, 협동경무’를 전면 심화하는 구체적인 실천이며 교통관리, 치안방제, 응급처리, 편민봉사의 질적 효과를 제고하는 실전 수요이고 ‘전국에서 가장 안전한 성소재지 도시’를 깊이 건설하며 인민대중의 안정감, 행복감, 획득감을 부단히 증강하는 데 중요한 의의를 가진다. 

‘사용하기 위해 건설하고 전투하기 위해 건설한다(建为用、用为战)’는 원칙에 따라 실전과 훈련을 강화하고 모든 업무를 담당할 수 있는 경찰대오(全科警队)를 건설하여 교통관리에서 우수하고 순찰방제가 강하며 응급속도가 빠르고 군중봉사가 실속있도록 노력해야 한다. ‘탁월한 추구, 정품 수립’ 의식에 초점을 맞추고 규범화 건설을 강화하며 근무 모식을 최적화하고 업무 절차를 숙지하며 운행기제를 다그쳐 보완하고 ‘전 성 선두, 전국 일류’ 도로경무의 새로운 모식을 전력을 다해 건설해야 한다. 경무소가 공안사업의 ‘전선 초소’일 뿐만 아니라 대오의 형상을 전시하는 ‘새로운 창구’로서 친민, 애민, 위민의 정신을 대대적으로 전승하고 자각적으로 대중의 감독을 받으며 집법능력과 봉사수준을 부단히 향상시켜 경무소를 장춘의 새로운 풍경선, 장춘공안의 새로운 명함으로 건설해야 한다.

료해에 따르면 사회면 협동관리통제의 중요한 수단으로 58개의 도로경무소는 당정기관, 학교, 병원, 상권, 공원 등 인파와 차량이 밀집된 구역에 중점으로 배치되여 운영된다. 그중 28개 고정경무소는 24시간 근무를 집행하고 23개 이동경무소는 15시간 근무를 집행하며 7개 쾌속도로경무소는 12시간 근무를 집행하는데 주로 교통관리, 치안방제, 응급처치, 편민봉사 등 업무를 전개한다.

길림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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