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전에 국가민족사무위원회에서 알아본 데 따르면 74억원의 2024년 중앙재정 소수민족발전자금이 전국 28개 성(자치구, 직할시)과 신강생산건설병퇀의 관련 현(시, 구, 기)에 전부 하달되였다고 한다.
국가민족사무위원회 공동발전사 관련 책임자는 다음과 같이 소개했다. 중앙재정 소수민족발전자금은 민족지역의 향촌 생산생활조건 개선과 민족수공업, 민족 문화관광 등 부민증수 특색산업의 발전을 중점적으로 지원하고 중화민족공동체의식의 확고한 수립을 발전의 전 과정과 여러 방면에 절실히 관철시킨다. 자금사용 및 프로젝트실행 과정에서 ‘융자’의 내포와 방향을 두드러지게 하고 여러 민족의 광범위한 왕래, 교류와 융화를 촉진하며 중화민족공동체의식의 확고한 수립을 끊임없이 촉진한다.
다음 단계에 국가민족사무위원회는 민생 개선과 인심의 결집에 유리한 프로젝트를 구축하여 민족문화관광을 힘써 발전시키고 여러 민족의 왕래, 교류와 융화를 촉진하며 여러 민족 대중들의 로동기능과 외출로무취업 능력을 힘써 향상시켜 민족지역의 향촌진흥과 민족단결의 공동발전에 조력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