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무원의 ‘로령사업 강화, 추진 진척정황에 관한 보고’에 따르면 우리 나라에서 만성병을 앓고 있는 로인은 1억 9000만명을 초과했고 생활자립능력을 상실했거나 부분적으로 상실한 로인은 약 4000만명에 달한다. 생활자립능력을 상실한 로인들은 생활돌봄, 의료간호 등에 대한 수요가 절박하지만 양로봉사의 토대가 여전히 박약하고 로년의학 인재, 간호원이 부족하다.
“30%는 치료에 있고 70%는 간호에 있다.”는 말이 있듯이 다양한 경로를 통해 양로 간호원의 공급량을 늘이는 것은 ‘은발시대’의 양로문제를 해결하는 중요한 수단이다.
녕파시 명산가정간호회사 총경리 장량이 근무하는 양로봉사기구는 장기적으로 양로 간호원이 부족하다. 부족한 량은 30% 좌우에 달한다. 그의 소개에 따르면 비록 전반적인 일군 구조가 젊어지고는 있지만 50세 이상의 간호원이 여전히 주력이다. 그는 “골간력량의 평균년령이 점차 낮아지고 전문기술 수준이 점차 제고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부분적 양로봉사 관련 학과의 졸업생들이 양로봉사업에 종사하려는 적극성이 높지 않은 등 문제에 대해 북경시민정국 관련 책임자는 졸업생 취직 장려를 내와 졸업생을 흡인, 격려하고 양로봉사 인재대오의 종합자질을 제고할 것을 건의했다.
당산시 반신불수 료양원 원장 양진생은 양로 간호인재 양성 규모를 확대하고 양로 간호원의 성장 통로를 넓히며 양로 간호원이 체면이 서고 존엄이 있는 직업으로 되게 하고 더욱 많은 젊은이들이 종사하고 싶도록 해야 한다고 호소했다.
자택에 거주하는 생활자립능력을 상실한 로인에 대한 간호 문제에 대해 북경, 상해, 무한 등지는 ‘인터넷+간호봉사’ 시험점을 전개하고 방문간호 봉사의 공급을 증가했다. 북경시는 근 3년 안에 근 5000명의 의료 간호원을 양성했고 전 시 로인 간호 종사자중에서 강습을 받은 비률이 93%에 달한다. 또 지혜의료설비 등을 리용하여 생활자립능력을 상실한 고령 로인들에게 일간 간호, 가정돌봄 등 봉사를 제공하고 있다.
로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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