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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생 생방송, 관심은 로인의 ‘돈주머니’에
조글로미디어(ZOGLO) 2024년7월3일 09시15분    조회:7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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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기를 보충하고 비장과 위를 건강하게 해야 한다. 이 방법으로 묵은 병을 해결할 수 있다.’… 휴대폰으로 이러한 영상을 본 로인들은 한번쯤은 더욱 상세하게 료해하고 싶은 마음이 생길  것이다. 그리고 ‘신청’을 누르면 비용을 받은 QR코드가 뜨고 몇원 혹은 무료로 몇번의 양생수업을 들을 수 있다. 그리하여 로인들은 돈을 내고 양생 선생님의 위챗을 추가한다…

“외할머니가 동영상 플랫폼을 통해 양생그룹에 가입했다. 매일 고정된 시간에 수업에 참가하고 선후하여 양생보건품을 구매하는 데 적지 않은 돈을 팔았다.” 오선생의 말이다.

근검절약하는 로인들이 왜서 낯선 사람을 통해 위챗그룹에 가입하고 큰 금액의 소비를 하려 하는가? 답안은 고리에 고리를 문 수법에 있다.

우선 이러한 양생을 빌미로 한 기구들은 동영상 플랫폼에서 목표군체를 고르는데 건강지식 무료 전수 혹은 저가 양생수업을 미끼로 하여 잠재적인 고객을 공개적인 동영상 플랫폼으로부터 ‘개인적인’ 생방송실로 끌어들이며 이러한 생방송 링크는 대부분 작은 회사에 제공한다.

잠재적인 고객이 ‘개인적인’ 생방송실에 들어오면 소위의 교수, 담임교원은 그룹내의 학원들에게 맞춤형 수업을 한다. “약을 먹지 않고 침을 맞을 필요도 없다.”, “체내의 찌꺼기를 배출”, “억울한 돈을 팔지 않는다.”… 로인의 기호에 맞춰 설계된 일련의 화술로부터 리성적인 판단을 유지하는 것은 생각처럼 쉽지가 않다.

학원이 선생님에게 ‘그러면 어떻게 해야지요?’라고 묻는다면 대답은 당연히 하나 뿐이다. “선생님과 함께 양생수업을 잘 배워봅시다.”

선생님은 또 학생들에게 아주 책임을 지는 태도를 보이며 매번 생방송에 대량의 수업 총화를 발송하고 만약 제때에 생방송실에 들어오지 않은 학원이 있으면 음성메시지로 독촉한다.

물론 수법의 최고조는 수업을 판매하는 마지막 절차이다. “여러분들은 돈 계산을 해본 적이 있습니까? 물리치료를 받고 보검품을 구매하는 데 얼마를 팔았습니까?” 일련의 지속적인 문자 ‘안부’는 로인들로 하여금 선생님이 진심으로 자신의 건강을 근심해주고 있고 수업을 구매하지 않으면 선생님에게 미안하다고 느끼게 한다. 더욱 의미심장한 것은 적지 않은 ‘학원’이 직접 그룹내에 자신의 비용 납부 기록을 공개하여 양생수업이 잘 팔리고 있다는 분위기를 만든다는 것이다.

북경시의패변호사사무소 공익법률중심 집행주임 리은택은 “일부 생방송그룹은 양생수업에서 가르친 방법으로 병세를 안정시키면 약을 먹을 필요가 없고 병원에 갈 필요도 없다고 선전하는데 이러한 화술은 허위선전에 속한다. 만약 이러한 기구들이 생방송에서 3무 보건품 등을 판매한다면 상품품질법, 식품안전법 등 법률을 위반한 혐의가 있고 법률책임을 물어야 한다.”고 말했다. 

로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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