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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길시 하남가두 두가지 신조직 훈춘서 ‘7.1’주제당일활동 펼쳐 부동한 력사단계의 당의 빛나는 로정 회고
조글로미디어(ZOGLO) 2024년7월3일 09시10분    조회:6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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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동참가자들이 훈춘당사전람관을 참관하는 모습.

중국공산당 창건 103돐을 경축하고 당의 휘황한 로정을 회고하고 당원의 당성수양을 제고하고저 지난 6월 29일 연길시 하남가두 두가지 신조직에서는 훈춘당사전람관을 찾아 ‘파란만장한 세월 회상, 초심사명 명기’ ‘7.1’주제당일활동을 펼쳤다. 하남가두 두가지 신조직 책임자 및 2024년 예비당원을 포함한 30여명 인원이 이번 활동에 참가했다.

훈춘당사전람관에서 입당선서를 되새기는 모습.

활동 가운데서 참가자들은 우선 해설원의 인솔하에 전시관에 들어가 해설원의 해설을 참답게 경청하고 력사문물, 문사자료와 현대화한 멀티미디어 수단을 통해 항일전쟁, 해방전쟁, 항미원조, 사회주의 건설, 개혁개방 등 부동한 력사단계에서의 당의 빛나는 로정을 전면적으로 회고했다.

13렬사릉원을 찾아 화환을 바치는 모습.

이어 1층 대청에서 로당원대표들이 새로 발전한 당원들에게 당원휘장을 달아주었고 전체 당원들이 입당선서를 되새기면서 당에 대한 충성심과 확고한 신념을 표달했다.

마지막으로 활동 참가자들은 13렬사릉원을 찾아 렬사들에게 헌화한 뒤 가까이에서 로세대 무산계급 혁명가들이 새 중국을 창건하기 위해 몸을 내던지고 뜨거운 피를 흘린 간고한 로정을 경청하며 혁명선렬들의 장렬한 희생 정신과 사심 없고 두려움 없는 위대한 정서를 느꼈다. 모든 이들은 저마다 이번 활동은 당원들로 하여금 사상령혼에 와닿는 심각한 세례를 받게 하였을 뿐만 아니라 애국열정을 한층 더 불러일으켰으며 인민을 위해 봉사하는 신앙을 확고히 하도록 했다고 입을 모았다.

  현진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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