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중로선은 당의 생명선이고 근본적인 사업로선이다.
인터넷시대에 사이버공간은 군중의 생산 및 생활의 새로운 공간이 되였고 군중사업을
잘하고 사상공감대를 형성하는 새로운 플랫폼이 되였다.
“각급 당정기관과 지도간부들은 인터넷을 통한 대중조직, 대중선전, 대중인도, 대중봉사 능력을 제고해야 한다.”, “인터넷이 우리가 대중과 교류, 소통하는 새로운 수단으로, 대중을 료해하고 가까이 하며 대중의 근심을 덜어주고 어려움을 해결해주는 새로운 경로로, 인민민주를 발양하고 인민의 감독을 받아들이는 새로운 방법으로 되게 해야 한다.”…
습근평 총서기는 인터넷 군중로선을 잘 걸을 것을 항상 념려해왔다.
인터넷 군중로선을 잘 걷자면 우선 군중관념을 강화하고 군중과의 감정을 증진시키며 군중을 마음속에 두고 군중을 가족처럼 여겨야 한다.
2016년 2월 19일, 습근평 총서기는 인민일보사에서 조사연구를 했다. 컴퓨터 앞에 앉은 총서기는 마이크에 대고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중화민족의 전통명절인 정월 대보름날을 앞두고 여러분께 인사를 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하는 일이 모두 순조롭고 가정이 행복하기를 기원합니다!”라고 친절하게 말하고 나서 친히 키보드를 클릭하여 안부 음성메세지를 발표했다.
순식간에 접속자수가 급격히 늘어났고 네티즌들이 잇달아 댓글을 남겼다.
군중 속에서 나오고 군중 속으로 들어가 지도자와 인민이 한마음한뜻이 되고 당심과 민심이 공진했다.
인심은 최대의 정치이다. 가느다란 인터넷선 하나하나가 억만 네티즌들의 마음을 한데 이어주었다.
2016년 4월 19일, 인터넷 안전 및 정보화 사업좌담회에서 습근평 총서기는 “네티즌은 백성이며 백성이 인터넷에 접속하면 민의는 인터넷을 통해 반영된다. 각급 당정기관과 지도간부들은 인터넷 군중로선을 익히는 법을 배워야 한다. 자주 인터넷에 접속하여 둘러보고 이야기를 나누고 목소리를 내여 군중의 생각을 파악하고 좋은 생각과 건의를 수집하며 네티즌들의 관심에 적극 응답하고 그들의 의문을 해소해주어야 한다.”라고 지적했다.
인터넷 군중로선을 잘 걷자면 반드시 인터넷을 능숙하게 사용하고 인민의 실태와 의사를 경청하고 인민의 힘과 지혜를 모아야 한다.
설을 앞두고 중화의 대지는 곳곳에 명절 분위기가 가득했다. 2023년 1월 18일, 습근평 총서기는 흑룡강, 복건, 신강, 하남, 북경, 사천 등지의 기층 간부, 군중과 영상통화를 했다.
“명절에는 교대로 쉴 수 있습니까?”, “설기간 어떻게 안전생산과 안정적인 가스공급을 보장합니까?” 습근평 총서기는 타림유전회사 륜남석유가스저장운수센터 서부가스 동부수송 시작점인 크라가스수집구역과 통화하여 자세하게 질문했고 현장 종업원들은 일일이 대답했다.
인터넷은 마치 하나의 거대한 다리처럼 지도자와 군중 사이를 이어주었으며 인터넷을 통해 인민의 지도자는 기층 군중의 진실한 목소리에 귀를 기울일 수 있었다.
습근평 총서기는 “능란하게 인터넷 등 다양한 경로로 수요, 계책에 대한 대중들의 의견을 물어보고 대중들의 목소리에 보다 잘 귀를 기울이며 민의를 보다 존중하고 민심에 보다 잘 순응해 당과 국가의 제반 사업을 보다 잘 추진해야 한다”라고 의미심장하게 지적했다.
‘14.5’계획 편성시 온라인으로 의견을 수렴했는데 이는 우리 나라 5개년 계획 편성사상 처음으로 온라인을 통해 의견을 수렴한 것이다. 온라인으로 20차 당대회 관련 사업의견을 수렴하는 활동을 전개해 각종 의견과 건의를 도합 854만 2,000건 이상 접수했는데 그 글자수는 2억 9,000만자에 달했다… 이처럼 온라인을 통해 다양한 계층의 의견들이 반영되고 민지가 효과적으로 결집되였으며 온라인을 통한 군중로선을 잘 걸어나가는 과정에 전 과정 인민민주도 실천되였다.
습급평 총서기는 “중국공산당 전국대표대회 관련 사업을 둘러싸고 온라인을 통해 의견을 수렴하는 활동을 전개하는 것은 전당과 전사회로 하여금 나라발전, 민족부흥을 위해 좋은 계책과 방도를 내놓게 할 수 있는 효과적인 방식이자 전 과정 인민민주의를 생상하게 보여주는 것이기도 하다”라고 지적했다.
온라인을 통한 군중로선을 잘 걸어나가려면 반드시 인민을 위해 발전한다는 것을 견지해 광범한 대중들이 인터넷발전에 따른 풍성한 성과를 공유하도록 해야 한다.
2000년에 복건성 성장직을 맡고 있던 습근평동지는 미래지향적 견지에서 ‘디지털복건’건설을 제기했다. 당시 습근평동지는 겉만 번지르르하게 하지 말고 쇼를 하지 말아야 하며 ‘네가지 접근’방침을 착실하게 관철해 실제적으로 백성들에게 정보화서비스를 제공해주어야 한다고 요구했다.
세월이 흘렀지만 초심을 한결같이 유지하고 있다. 세차게 일어나고 있는 인터넷기술변혁에 순응해 습근평 총서기는 시종 인민을 최고의 위치에 두고 억만 인민이 인터넷발전에 따른 성과를 공유하는 데서 보다 많은 획득감을 느낄 수 있도 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습근평 총서기는 “인터넷정보사업을 발전시키려면 반드시 인민중심의 발전사상을 관철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최근년간 뉴미디어를 통해 창작, 전파된 일련의 우수한 작품들이 인터넷에서 널리 전파됨으로써 인터넷생태는 주선률이 우렁차고 긍정에너지가 넘치게 되였으며 디지털향촌 건설사업이 착실하게 추진되고 인터넷은 갈수록 보편적, 포용적인 방향으로 발전하고 있으며 디지털경제의 급속한 발전으로 온라인소매액이 세계 1위에 올라선 등 인터넷의 발전은 인민대중 생활의 제반 방면에 복지를 마련해주었다.
인터넷강국에 관한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사상을 깊이 관철, 실시하고 인민을 위해 인터넷정보사업을 발전시키는 것을 견지해 인터넷강국 건설을 힘써 추진함으로써 인민대중의 획득감, 행복감, 안전감을 끊임없이 증강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