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철을 맞아 전국 각 지역은 강우날씨가 지속되고 있는데 외출할 때 우리는 출행과 교통안전에 각별히 주의를 기울여야 하고 또 ‘보이지 않는 킬러’를 경계해야 한다. 그것은 바로 감전인데 어떻게 감전을 방지하고 어떤 곳은 멀리해야 할가?

전자광고판과 가로등에 가까이 하지 않기

일부 뻐스정류장의 광고판은 등불박스형 설계를 사용하고 있고 그 본체는 일반적으로 전도성이 좋은 금속재질로 되여 있는데 광고판이 파손되거나 장기간 습기가 차면 루전을 일으키기 쉽다.

뢰우날씨에 택배함 열지 않기

뢰우날씨에 전원이 련결된 택배함은 잠재적인 안전위험이 있을 수 있고 비물에 젖으면 감전될 수 있다.

뢰우날씨에 야외충전 위험 높아

충전기는 방수재로 되였지만 접합부는 비물에 쉽게 침투하여 단로를 일으킬 수 있다. 이를 사용해야 할 경우 안전을 보장하기 위해 방수기구로 덮어야 한다.

실내에 물이 들어오면 단전해야

고인 물이 실내에 들어갈 때 전기장비의 침수 및 루전을 방지하기 위해 전원스위치를 제때 해제해야 한다.

고인 물에서 걷지 말아야

걸을 때는 물이 고인 구간을 최대한 피해야 하고 물을 건너야 하는 경우 고인 물에 전선이나 전기장비가 있는지 주의 깊게 관찰하여 수체 전도에 의한 감전사고를 방지해야 한다.

누군가 감전된 것을 발견하면 어떻게 대처해야 할가?

1. 전원을 차단해야 하고 전원을 제때에 차단할 수 없는 경우 건조한 나무막대, 플라스틱 빨래건조대, 유리막대, 고무제품 및 기타 절연물체를 사용하여 감전자의 몸에 있는 하전된 물체를 분리해야 한다.

2. 직접 구조하거나 축축한 도구나 금속물체를 사용하지 말아야 하는데 그렇지 않으면 감전될 수 있다.

3. 감전된 사람을 통풍이 잘되고 건조한 곳으로 신속하게 옮겨 눕히고 상의와 허리띠를 풀고 감전된 사람의 부상상태를 확인하며 120 긴급전화를 걸어 전문가가 올 때까지 기다려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