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에 가장 행복한 순간이 있다면 바로 에어컨바람을 쐬며 과일을 먹는 것이 단연 순위권에 오른다. 더운 날씨 때문에 식욕부진을 겪거나 다이어트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과일로 식사를 대신한다.
그러나 과일의 칼로리는 각기 부동한데 일부는 육붙이보다 높고 일부는 채소보다 낮다.
고기보다 칼로리가 높은 4가지 과일
코코넛
100% 순수코코넛주스의 칼로리는 21 kcal/100ml에 불과하지만 코코넛의 칼로리는241kcal/100g에 달한다. 코코넛 과육은 지방함량이 33.49%에 달하는 데다 모두 포화지방산이기 때문에 만약 코코넛주스를 마시고 코코넛 과육까지 파서 다 먹는다면 칼로리를 많이 섭취할 수 있다.
아보카도
다양한 품종의 아보카도의 칼로리는 120 kcal/100g~167 kcal/100g 사이에 있다. 칼로리가 높은 원인은 지방함량(약20%)이 높기 때문이다. 하지만 아보카도에 함유된 지방산은 코코넛보다 우수한바 주로 단일불포화지방산으로 평소에 사람들의 섭취량이 적다.
대추
신선한 일반대추의 칼로리는 125kcal/100g이고 작은 대추 례하면 밀운대추(密云小枣)의 칼로리는 229kcal/100g에 달한다.
두리안
두리안의 칼로리는 147 kcal/100g에 달하는데 그 칼로리는 주로 당에서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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