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연길시는 2024년 ‘대학생 여름방학 관광은 연길에서’를 주제로 한 활동을 통해 첫번째로 인재역참에 입주한 대학생들을 맞이했다.
산동녀자학원을 졸업한 동문혜는 이날 입주조건에 부합되는 입주자 가운데의 한명이였다. 연길의 조선족 문화에 흥미를 가지고 있었던 그녀는 며칠 전 쑈훙쑤에서 연길시정부가 대학생들의 여름방학관광에 견주어 일련의 우대, 편리 조치를 내놓았다는 소식을 접하고 바로 연길행을 결정했다. 그녀는 역참의 숙박환경에 만족스러워하면서 절약한 숙박비를 관광비용으로 쓸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번 관광을 통해 연길의 민속문화, 미식과 명소를 전면적으로 료해할 수 있기를 희망했다. 진시함은 남개대학 본기 졸업생으로 녀동생과 함께 연길을 찾았다. 이들은 관광외에 다른 하나의 중요한 목적을 가지고 있었다. 진시함은 녀동생이 올해 대학입학시험을 치른 원인으로 연변대학을 방문할 계획을 가지고 있으며 가능하면 연변대학에 입학할 수 있다고 했다.
웅도와 웅단은 남매 사이로 녀동생인 웅단은 올해 본기 졸업생이고 오빠인 웅도는 2021년에 호남중의약대학을 졸업했다. 녀동생을 따라 인재역참에 입주한 웅도는 또 다른 특수한 신분을 가지고 있었다. 그는 지난해 연길을 관광하면서 문화와 음식에 호감을 가졌을 뿐만 아니라 편안하고 쾌적한 생활환경에 마음을 뺏기면서 이곳에서 취직할 생각을 가지게 되였다. 집에 돌아간 후 그는 연길시중의병원의 초빙정보를 예의 주시하다가 이번에 다시 연길에 와 초빙시험에 참가했다. 관련 부문에서 료해한 데 따르면 웅도는 이미 순조롭게 시험에 통과되였으며 공시가 끝나면 정식으로 취직하게 된다.
료해한 데 따르면 연길시는 올해 여름방학기간 대학생들의 연길관광에 대비해 7가지 우대 조치를 내놓았다. 이 가운데 주숙에서 지난해 조치를 토대로 업그레이드하고 인재역참 무료입주 범위를 본기 대학졸업생으로부터 졸업 후 2년간 취업하지 못한 대학졸업생으로 확대하고 일행 한명과 함께 입주할 수 있도록 했다.
연길시당위 조직부 인재사업과 사업일군은 “여름방학 관광 성수기를 맞으면서 올해 ‘대학생 여름방학 관광은 연길에서’를 주제로 한 활동이 정식으로 막을 열었다.”고 소개하면서 “연길시는 또 대학생을 대상으로 봉사, 숙박, 출행, 쇼핑, 음식, 오락, 관광 등 일련의 우대 조치를 출범시켰다.”고 밝혔다. 그는“대학생을 위한 전문인재초빙회도 곧 열릴 계획”이라며 “일련의 훈훈한 정책을 통해 전국의 대학생들이 연길을 료해하고 연길을 선택하고 연길에 정착하고 연길에서 창업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료해한 데 따르면 올해 연길시는 국내 여러 대학에서 팀을 무어 연길에서 견학활동을 펼치는 데 대비한 조치를 새로 증가하고 대학교에서 20명 이상의 대학생을 조직해 연길에서 견학하면 무료로 숙박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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