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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림성교육청, 15개 수학실천교양 정품과정(로선) 발표 안도현 한개 로선 한개 과정 입선
조글로미디어(ZOGLO) 2024년7월4일 08시53분    조회:1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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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길림성교육청에서 2024년 길림성 중소학교 수학실천교양 정품과정(로선) 목록을 발표했는데 안도현교육국에서 설계, 신청한 ‘장백의 신비 탐색, 안도의 매력 체득’ 정품로선과 내두산촌 중소학교수학교양실천기지의 ‘전통 민속 수공 DIY’ 정품교양과정이 성공적으로 입선했다. 이번 수학실천교양 정품과정(로선) 목록에는 15개 정품로선과 50개 정품과정이 포함되였다.

안도현의 수학로선은 지질경관, 민속 력사 문화, 전통 수공 체험, 홍색문화 등을 둘러싸고 현장학습을 펼치면서 중소학생들이 ‘관광과정에서 연구하고 연구과정에서 배우며 학습과정에서 탐색하고 탐색과정에서 즐기게’ 해 더 많은 학생들이 ‘장백산 제1현’ 안도현의 문화적 내포를 료해하도록 했다. 또한 이 과정을 통해 학생들이 지식을 습득하는 한편 사회경험을 쌓도록 함으로써 학생들이 세상을 인식하고 탐색하는 새로운 길을 열어주었다.

최근년간 안도현교육국은 수학기지의 협력기제를 꾸준히 보완하면서 주제가 뚜렷하고 내용이 풍부한 수학로선을 확정하고 ‘교육성’과 ‘실천성’이라는 두가지 특색을 부각시키면서 ‘연구+학습+실천’ 일체화 구도를 구축하고 자원우세를 발휘한 수학실천기지를 조성했다. 2021년에 이도백하진 내두산촌 등 5개 ‘사상정치 수학실천기지’를 세우고 2023년에 왕덕태홍군소학교를 ‘연변주 ‘1+8+N’ 중화민족공동체의식 확고히 수립 교양실천기지’로 신청했다. 2024년에는 ‘얼음과 눈을 만긱하는 안도행’ 정품로선(첫번째 코스 내두산촌, 두번째 코스 대희대하빙설왕국, 세번째 코스 장백산대관동문화원)을 초보적으로 설정하고 뉴미디어 플랫폼을 충분히 리용해 안도현의 홍색수학기지를 널리 선전, 추천했다.

안도현은 다원화 생활주제에 결부해 우수한 수학브랜드를 꾸준히 발굴하고 중소학생들을 조직해 ‘민족단결 실천행’, ‘당기 아래에서 도약하는 청춘’ 등 수학실천활동을 펼침으로써 학생들이 다양한 각도에서 전방위적으로 깊이있게 학습, 체험하도록 했다. 이를 통해 다채로운 학습을 주제로 하여 수학실천교양과 사회실천교양 사업이 실효를 거두도록 추동하고 현역 중소학생들의 종합소질을 전면 향상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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