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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반구가 여름으로 접어들면서 많은 국가와 지역에서 극심한 고온이 발생하고 있고 중국 기상국 국가기후쎈터의 모니터링 및 분석에 따르면 북방 지역의 고온일수는 분명히 더 많고 고온날씨는 초기날짜가 앞당겨지고 발생빈도가 증가하는 등 많은 특징이 있다.
국가기후쎈터에서 제공한 데터에 따르면 6월 우리 나라의 최고기온이 35℃ 이상인 평균 고온일은 2.6일로 평년 동기보다 0.9일 많았고 1961년 이후 력사 동기 4번째로 많았다. 고온일수가 뚜렷하게 더 많은 지역은 북방에 위치하며 화북 남부, 황회 중동부 및 신강 남강 등 지역의 고온일수는 평년 같은 기간보다 3-10일 더 많다. 6월에 우리 나라는 총 2차례 지역성 고온과정이 나타났고 각각 9-15일, 25일-30일에 나타났다. 35°C 이상 보급면적은 177만 평방킬로메터이고 40°C 이상은 17만평방 킬로메터이다. 20개의 국가급 기상관측소는 력사적 극치에 도달하거나 초과했다.
올해 여름에 내몽골 및 동북지역의 기온이 이왕 동기와 비슷한 것외에 전국 대부분 지역의 기후는 다소 높을 것으로 보이고 그중 절강, 강서, 호남, 복건, 광동, 광서, 감숙, 녕하 등 지역의 기온이 1~2℃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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