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생중계 예고] 연변VS소주... 이겨야 할 리유가 너무도 많은 홈장전!
조글로미디어(ZOGLO) 2024년7월5일 11시30분    조회:138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연변룡정팀이 오는 7월 7일, 홈에서 소주동오와 갑급리그 제16라운드 경기를 치르게 된다. 만만치 않은 상대이지만 연변팀으로서는 이겨야 할 리유가 너무도 많은 한판 승부이다. 어떤 결과를 가져올가?

솔직히 현재의 연변팀 앞에 약팀은 없다. 이반 감독이 온 후 연변팀은 1무 2패를 기록하며 힘겨운 적응단계를 거치고 있다. 그런 연변팀이기에 지금은 소주동오도 쉽게 넘을 수 없는 산으로 되고 있다. 소주동오는 현재 6승 6무 3패, 승점 24점으로 5위를 달리고 있다. 슈퍼리그 승격 후보로 지목되는 네팀을 제외하고는 가장 순위가 높은 팀인 것이다. 특히 최근의 여섯경기에서는 3승 3무로 무패행진을 하며 갑급리그에서 강력한 이변의 주인공이 되고 있다.  

하지만 연변팀으로서는 반드시 넘어서야 할 '산'이다. 이반 감독이 온 후 팀에 많은 변화를 가져다준 것은 사실이지만 성적표는 초라하다. 이번 경기에서도 이기지 못하면 팬들의 마음도 초조해질 수 있다. 그리고 이번 경기는 올 시즌 후반단계 첫 경기인 데다가 련속 네개 홈장경기의 첫 경기이기도 하다. 첫 단추를 잘 뀀으로써 네 홈장경기의 좋은 성적을 위해 발판을 마련해야 한다. 이번의 네 홈장경기는 솔직히 연변팀의 전반 갑급리그 성적에도 큰 영향을 끼칠 수 있다. 이번 경기는 또 연변팀이 올 시즌 홈에서 치르는 첫 야간경기이다. 야간경기가 선수들의 정서에 좋은 자극이 되길 바란다. 

광범한 연변축구팬들에게 편리를 주고저 연변라지오TV방송국에서는 조선어종합채널과 연변방송APP를 통해 연변룡정팀의 올 시즌 갑급리그 홈, 원정 경기를 전부 생중계하게 된다. 여러분들이 텔레비죤으로 생중계를 관람하거나 아래 큐알 코드를 스캔한 후 연변방송APP를 다운로드하고 경기를 관람하기 바란다.

연변방송APP

팬들은 또 아래 큐알코드를 스캔하고 직접 경기를 관람할 수 있다.

시간: 7월 7일 일요일 19:00

연변라지오TV넷 연변방송APP

기자: 김성무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271
  • #player iframe{width: 635px; height: 369px;} #txt_poster3 img{max-width:635px;} #player{width:635px;} #txt_poster2{top:80px;position:absolute; z-index:500;width:635px;background:white;text-align:center;vertical-align: middle;} #txt_poster3{position:absolute; z-index:500;width:635px;height:504px;bac...
  • 2023-09-10
  •   9월 10일 중국축구협회 갑급리그 제22라운드 연변룡정VS제남흥주 경기 입장권을 축구팬들을 대상으로 증정하며 연변경기구 관련부문과의 조률 및 소통을 거쳐 이번 경기는 다음과 같은 방식으로 미리 입장권을 수령하며 반드시 입장권으로 입장하여 좌석번호에 따라 착석해야 합니다.    년간리용권(年卡...
  • 2023-09-09
  • 연변도시영예축구팬련맹이 설립 1주년을 맞이했다. 지난해 9월 3일에 설립된 팬협회이지만 사실 이들이 연변축구와 함께 해온 력사는 지난 2015년으로 거슬러 간다. 연변축구와 함께 몰락, 재탄생, 성장의 과정을 겪어오고 지금은 함께 미래를 지향하고 있는 연변도시영예축구팬련맹의 1주년 기념행사에 다녀왔다.&nb...
  • 2023-09-09
  • 리달, 연변룡정팀의 32번, 중앙수비수. 2001년 생으로 나이도 어리고 신장은 184센치메터, 체중은 77키로그램. 작은 키는 아니지만 너무 큰 키도 아니고 우람진 체격은 더 아니다. 그런 리달이 지금 연변팀 수비라인에서 왕붕과 함께 대들보 역할을 하고 있다. 리달이 갓 연변팀에 왔을 때는 썩 깊은 인상을 받지 못했다. ...
  • 2023-09-08
  • 연변룡정팀이 9월 10일(토요일) 저녁 홈에서 남경도시 제22라운드 대결을 치르게 된다. 상대는 제1순환 경기에서 우리를 가볍게 눌렀던 제남흥주, 결코 가벼운 상대가 아니다. 더이상 퇴로가 없는 연변팀이 이를 악물고 나서야 할 한판 승부, 어떤 결과를 가져올가? 지난 제7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연변팀은 0:2로 제남흥주...
  • 2023-09-08
  • 오늘(2일) 저녁 있은 남경도시와의 원정경기에서 김태연 선수가 상대 선수와의 분쟁 상황에서 현명한 대응으로 로장의 지혜를 확실히 보여주었다. 경기 18분경 20번 김태연은 깊은 태클로 상대방 13번 선수를 넘어뜨렸다. 상대 선수는 곧바로 흥분하며 김태연을 찾아 따지려 했고 주심을 포함하여 량팀 선수들이 그 선수를...
  • 2023-09-02
  • 오늘(2일) 저녁 있은 2023 중국축구협회 갑급리그 제21라운드 남경도시와의 원정경기에서 연변룡정팀은 마지막 순간에 한꼴 내주며 통한의 패배를 맞이했다. 90여분동안 투혼을 발휘하다가 마지막 순간에 한꼴 내준게 두고두고 아쉬웠다. 주전 선수 왕붕과 천창걸이 경고루적으로 결장하면서 연변팀은 선발진영에 다소 변화...
  • 2023-09-02
  • 연변룡정팀이 9월 2일(토요일) 저녁 원정에서 남경도시 제21라운드 대결을 치르게 된다. 상대는 현재 5위에 처해 있으면서 승격경쟁을 펼치고 있는 팀, 역경속의 연변팀이 마주해야 할 또 하나의 큰 산이다. 험난한 남경행, 어떤 결과가 우리를 기다리고 있을가? 지난 제6라운드 홈경기에서 연변팀은 1:0으로 남경도시를 꺾...
  • 2023-09-01
  • 현재 연변룡정팀은 이기는 경기를 못하고 무승의 늪에 깊숙히 빠져있다. 무려 여덟경기째 무승행진을 기록하고 있기 때문이다. 게다가 련이은 홈장 두 경기에서 현재 리그에서 마지막 순위에 머물고 있는 두 팀을 상대로 간신히 빅는데 그쳐 제1순환때와는 완전히 다른 모습이다. 연변룡정팀의 이런 저조한 성적을 어떻게 ...
  • 2023-08-28
  • 오늘(26일) 저녁 있은 2023 중국축구협회 갑급리그 제20라운드 강서려산과의 홈경기에서 연변룡정팀은 1:1로 무승부를 기록하며 8경기째 무승행진을 했다. 연변팀의 선발진영에 다소 변화가 있었다. 19번 동가림이 꼴문을 지키고 3번 왕붕, 32번 리달, 20번 김태연, 16번 공한괴가 수비라인을 구성했다. 허리에는 31번 천창...
  • 2023-08-26
‹처음  이전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