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1일, 백산시조선족로인협회에서는 ‘당의 생일을 열렬히 경축하고 당의 은덕을 노래하자’를 주제로 당의 103살 생일을 열렬히 맞이했다.
활동에 참가한 전체 회원
이날 경축모임에는 근 70명의 회원들이 명절복장을 곱게 차려입고 협회 활동실에 단란히 모여 홍색노래를 부르고 조선족무용을 선보이는 것을 통해 위대한 중국공산당을 노래하고 위대한 사회주의 조국을 노래하며 영원히 당을 따르는 그들의 굳센 의지를 과시했는바 장내는 박수소리가 오래도록 울려퍼졌다.
대합창
시랑송
그들이 출연한 대합창 ‘중국의 진붉은 태양은 영원히 지지 않으리’, 2인창 ‘붉은 별 나를 전투에로 비추네’, 시랑송 ‘당은 영원히 내 마음속에 계신다’등 여러가지 다채로운 문예종목은 위대한 중국공산당의 영명한 령도하에 번영하는 조국의 면모와 백산시의 아름다운 도시 모습, 고향의 아름다운 산천을 열정적으로 구가했으며 백산시 조선족로인들의 량호한 정신풍모와 새 삶을 그대로 부각하여 관람자들의 호평을 받았다.
2인창
무용
50여년의 입당년한을 지니고 있는 93세 고령의 김영순로인이 이날 활동에 적극 참가하여 협회 회원들과 함께 춤 추고 노래 부르며 유쾌한 심정으로 당의 103살 생일을 즐겁게 보냈다.
50여년의 입당년한을 지닌 93세 고령의 김영순로인
무용
강경제(姜敬悌) 최창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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