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타나 7월 4일발 본사소식: 현지시간으로 7월 4일 오후, 국가주석 습근평은 아스타나에서 상해협력기구 정상회의에 참석하는 기간 벨라루씨 대통령 루카센코와 회담했다.
습근평은 벨라루씨가 상해협력기구의 정식 성원국이 된 것을 축하하고 다음과 같이 제시했다. 2023년, 대통령선생의 두차례 중국방문에서 우리는 공동으로 중국-벨라루씨 전천후 전면적 전략동반자관계 발전의 새로운 청사진을 그렸다. 올해에 들어서 량국 각 계층은 밀접히 래왕하면서 우리가 달성한 공동인식을 효과적으로 실시했다. 량국의 공동한 노력 아래 중국과 벨라루씨의 관계는 지속적이고 건전하며 큰 발전을 이룩할 것이라고 나는 믿어 의심치 않는다.
루카센코는 다음과 같이 밝혔다. 중국이 벨라루씨의 상해협력기구 정식가입을 지지한 데 대해 감사를 표하며 중국이 상해협력기구 순회의장국을 맡게 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한다. 중국인민해방군 의장대가 어제 벨라루씨에서 펼친 공연은 열렬한 환영을 받았는데 이 또한 벨라루씨-중국 친선의 표현이기도 하다. 벨라루씨측은 습근평 주석이 제기한 글로벌발전창의, 글로벌안전창의, 글로벌문명창의를 지지하며 중국과 브라질이 공동으로 제기한 우크라이나위기의 정치적 해결에 관한 6가지 공동인식을 지지한다. 벨라루씨-중국의 량자간 및 다자간 협력이 한층 더 밀접해지기를 기대한다.
채기, 왕의 등이 회담에 참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