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타나 7월 4일발 본사소식: 현지시간으로 7월 4일 오후, 국가주석 습근평은 아스타나에서 상해협력기구 정상회의에 참석하는 기간 유엔 사무총장 구테흐스와 회담했다.

습근평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당면 지난 100년간 겪어보지 못한 세계적인 대변환 국면이 빠르게 발전하고 인류는 미증유의 기회와 도전에 직면해있다. 유엔은 다자주의를 실천하고 글로벌거버넌스를 추진하는 핵심 플랫폼으로서 그 역할을 강화해야지 약화시켜서는 안된다. 국제정세가 어떻게 변화하든 중국은 시종 진정한 다자주의를 견지할 것이며 유엔이 국제사무에서 핵심적 역할을 발휘하는 것을 지지할 것이다.

습근평은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세계 각국은 동고동락하는 운명공동체이다. 인류라는 배가 미래를 향해 항행하는 길은 결코 순탄치 않을 것인바 국제사회는 반드시 일심협력하여 배가 시종 옳바른 방향으로 항행할 수 있도록 확보해야 한다. 중국은 유엔 미래 정상회의를 지지하며 정상회의가 다자주의를 견지하고 단결과 협력을 강화해야 한다는 긍정적인 신호를 보내 글로벌거버넌스가 더 공정하고 합리적인 방향으로 나아가도록 추진하기를 희망한다. 중국은 유엔이 국제금융구조 개혁과 인공지능 글로벌거버넌스분야에서 주도적 역할을 발휘하는 것을 지지한다.

구테흐스는 다음과 같이 밝혔다. 현행 국제질서, 특히 국제금융기제를 개혁하여 국제정세의 발전과 변화에 적응시켜야 한다. 유엔은 전력을 다해 국제금융구조 조정과 인공지능에 의한 글로벌거버넌스를 추진하여 글로벌거버넌스가 더 공정하고 합리적이고 개발도상국의 공동발전에 더 도움이 되도록 추진할 용의가 있다. 중국측이 유엔의 사업을 지지하고 다자주의를 실천하며 세계 평화와 발전을 추진하기 위해 관건적이고 건설적인 역할을 발휘한 데 대해 감사를 드린다. 인류의 미래는 주로 중국에 달려 있다. 유엔은 유엔은 중국과의 소통과 협력을 한층 더 강화하기를 기대한다.

채기, 왕의 등이 회담에 참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