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년 만에 8강에 다시 올라
튀르키예가 오스트리아를 무너뜨리고 8강에 올랐다.
튀르키예는 3일 (북경시간) 독일 라이프치히에서 열린 오스트리아와의 16강전에서 2대1로 승리했다.
경기 시작 57초 만에 튀르키예가 선제꼴을 넣었다. 코너킥 상황에서 뽈이 문전 앞에서 흘러나왔다. 이를 데미랄이 왼발 슈팅으로 마무리하며 앞서나갔다. 이에 오스트리아가 반격을 시도했다. 전반 3분 자비처의 패스를 받은 바움가르트너가 슈팅을 시도했고 뽈은 꼴문을 비켜갔다. 전반 7분 슈미트가올린 크로스를 리엔하르트가 헤딩슛으로 련결했으나 뽈은 꼴문을 넘겼다.
튀르키예는 전반 19분 윌러가 슈팅을 시도했지만 꼴문을 비켜갔다. 다시 오스트리아가 반격했다. 전반 33분 자비처의 슈팅이 수비를 맞고 나았다. 전반 추가시간에는 바움가르트너가 박스 안에서 슈팅을 가져갔다. 역시 빗나갔다.
후반 5분 그레고리슈의 헤딩, 이어 아르나우토비치의 슈팅이 나왔지만 꼴로 련결되지 않았다.
튀르키예는 결승꼴을 넣었다. 후반 14분 코너킥을 데미랄이 달려와 그대로 헤딩으로 련결, 꼴망을 흔들었다 .
오스트리아는 한꼴을 만회했다. 후반 21분 코너킥에서 포슈의 패스를 받은 그레고리슈가 왼발 슈팅을 때려 꼴망을 흔들었다. 이후 오스트리아는 파상공세를 펼쳤다. 그만큼 튀르키예는 밀집수비에 나섰다. 후반 추가시간 바움가르트너가 회심의 헤딩을 시도했다. 하지만 뽈이 꼴문 안으로 빨려들어가기 직전 튀르키예 꼴키퍼가 용케 건져냈다. 결국 튀르키예가 8강으로 향했다.
본지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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