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2024 유럽축구선수권대회 8강 대진 확정
조글로미디어(ZOGLO) 2024년7월5일 09시58분    조회:167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2024 유럽축구선수권대회 8강 대진이 완성됐다. 에스빠냐와 독일, 뽀르뚜갈과 프랑스의 맞대결이 빅매치로 이목을 끈다.

승자 진출전인 16강 대결은 3일(북경시간) 마무리됐다.

지난달 30일에 전 대회 우승 이딸리아가 스위스에 0대2로 패배하며 탈락하는 경기외에는 특별한 이변은 없었다.

강팀으로 평가받는 우승 후보 대부분이 8강에 이름을 올렸다. 8강 일정은 오는 6일 0시(북경시간)부터 진행된다.

첫 경기부터 빅매치이다. 조별리그를 나란히 무패로 마치고 올라온 에스빠냐와 독일이 맞붙는다. 미리 보는 결승전이라는 평가가 따른다.

두 팀 모두 경기력, 분위기 등이 좋아 쉽게 승패를 예측할 수 없는 한판이 예상된다.

6일 3시(북경시간)에도 빅매치가 진행된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활약하고 있는 뽀르뚜갈과 그를 우상으로 삼는 세계적인 공격수 킬리안 음바페의 프랑스가 격돌한다.

뽀르뚜갈은 최근 분위기가 좋지 않다. 조별리그 마지막 경기에서 그루지야에 0대2로 패배한 데 이어, 16강에서도 상대적 약체인 슬로베니아와 승부차기 접전 끝에 승리를 거뒀다.

프랑스도 결과에 비해 내용이 기대 이하이다. 조별리그를 무패로 마쳤지만 1승2무의 조 2위를 기록했으며 16강 벨지끄전에서도 1대0으로 힘겹게 이겼다.

이 경기는 높은 꼴 결정력을 가져가는 팀이 승리할 것으로 점쳐진다.

7일 0시(북경시간)에는 잉글랜드와 스위스가 붙는다. 이름값에서는 잉글랜드가 우위를 점하지만 잉글랜드는 이번 대회에서 부진한 경기력을 펼치고 있다.

반면 스위스는 조별리그 무패(1승2무) 뿐만 아니라 16강에서 이딸리아까지 꺾는 이변을 연출해 승부 예측이 어려운 한판이다.

마지막으로 7일 3시(북경시간)에는 화란과 튀르키예가 붙는다.

화란은 3일 로므니아를 3대0으로 완파했고 튀르키예는 오스트리아에 2대1 승리를 거두고 8강에 올랐다. 

본지종합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306
  • 폴란드가 22일(북경시간) 독일 베를린의 올림피아슈타디온 베를린에서 열린 조별리그 D조 2차전에서 오스트리아에 1대3으로 패했다.이로써 폴란드는 이번 대회 1호 탈락팀이 됐다. 뒤이어 열린 경기에서 프랑스와 화란이 비기면서 나란히 1승 1무를 기록했기 때문이다. 폴란드는 최종전에서 프랑스를 잡아내더라도 오스트리...
  • 2024-06-25
  • 프랑스가 21일 오후(현지시각) 독일 라이프치히에서 열린 D조 2차전에서 화란과 0대0으로 비겼다. 프랑스는 무수한 챤스를 만들었지만 극악의 꼴 결정력으로 승리하지 못했다. 반면 화란은 꼴을 넣었지만 VAR을 통해 취소되며 아쉬움을 남겼다.프랑스와 화란 모두가 4-3-3 전형을 선택했다.프랑스는 초반부터 공세를 펼쳤...
  • 2024-06-25
  • 그루지아가 22일 오후 9시(북경시간) 독일 함부르그에 위치한 폴크스파르크슈타디온에서 열린 조별리그 F조 2차전에서 체스꼬와 1대1로 비겼다. 이로써 그루지아는 력사에서 처음으로 유로에서 승점을 따내는 데 성공했다.경기에서 체스꼬가 포문을 열었다. 전반 3분 쿠팔의 패스를 받은 흘로제크가 박스 안에서 왼발 슈팅...
  • 2024-06-25
  • 뽀르뚜갈이 22일 오후(현지시각) 독일 도르트문트에서 열린 튀르키예와의 F조 2차전에서 3대0으로 승리, 16강에 진출했다.뽀르뚜갈은 4─3─3 전형을, 튀르키예는 4─2─3─1 전형이였다.경기는 뽀르뚜갈 쪽으로 무게 중심이 쏠렸다. 전반 8분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헤딩슛을 시도, 전반 16분에는 레앙이 다시한번 헤딩으...
  • 2024-06-25
  • 벨지끄가 로므니아를 잡고 분위기 반전에 성공했다.벨지끄는 22일 오후(현지시각) 독일 쾰른에서 열린 로므니아와의 E조 2차전에서 2대0으로 승리했다. 1차전에서 졌던 벨지끄는 2차전에서 승리하며 반전의 발판을 마련했다.벨기에는 3-4-1-2 전형, 로므니아는 4-1-4-1 전형을 선택했다.벨기에는 시작해서 전반 2분 ...
  • 2024-06-25
  • ‘전차군단’ 독일이 24일 독일 헤센주 프랑크푸르트의 프랑크푸르트 아레나에서 열린 스위스와의 대회 조별리그 A조 3차전에서 1대1로 비겼다.율리안 나겔스만 감독이 이끄는 독일은 1차전에서 스코틀랜드(5대1 승)를 제압하고 2차전에서 웽그리아(2대0 승)까지 련달아 잡아 일찌감치 16강 진출을 확정한 상황이였다.독일...
  • 2024-06-25
  • 웽그리아가 앞서 스위스(1대3 패), 독일(0대2 패)에 련패를 당했지만 스코틀랜드를 잡으면서 유종의 미를 거뒀다.스코틀랜드는 존 맥긴, 스콧 맥토미니, 앤디 로버트슨, 빌리 길모어 등 쟁쟁한 선수들이 많았지만 무승으로 탈락했다.웽그리아(승점 3·1승 2패)는 3위, 스코틀랜드(승점 1·1무 2패)는 4위로 대회를 마쳤다.팽...
  • 2024-06-25
  • 17일 오후(현지시각)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열린 E조 1차전에서 벨지끄가 슬로벤스꼬에 0대1로 졌다.경기에서 벨지끄는 4-2-3-1 전형이였고 슬로벤스꼬는 4-3-3 전형을 선택했다.초반부터 벨지끄가 공세를 펼쳤다. 그런데 이변이 생겼다. 슬로벤스꼬가 선제꼴을 넣은 것이다. 전반 7분 도쿠가 패스 미스를 한 뽈을 슈...
  • 2024-06-21
  • ‘스위스 메시’라 불리는 제르단 샤키리가 ‘원더꼴’로 다시 조국을 구했다. 2024 유럽축구선수권 A조의 16강 륜곽은 최종전에서 가려지게 됐다.스위스는 20일 독일 쾰른의 라인에네르기슈타디온에서 열린 조별리그 A조 경기에서 스코트랜드와 1대1 무승부를 기록했다. 스위스는 1승 1무를 기록, 승점 4점으로 조 2위를 ...
  • 2024-06-21
  • 프랑스가 상대의 자책꼴로 멋적은 첫 승을 거뒀다.17일 오후(현지시각) 독일 뒤쌜도르프에서 열린 오스트리아와의 경기에서 프랑스는 1대0 승리를 거뒀다.경기에서 프랑스와 오스트리아는 모두 4-2-3-1 전형을 선택했다.시작부터 프랑스가 공세를 펼쳐나갔다. 전반 8분에 음바페가 슛을 시도했으나 옆 그물을 때리고 말...
  • 2024-06-21
‹처음  이전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