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연변 2024 중국 가장 잠재력 있는 문화관광도시에 입선
조글로미디어(ZOGLO) 2024년7월8일 07시15분    조회:152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3일, 2024년 ‘산서·흔주 장성 량변은 고향’ 문화관광시즌 가동식에서 료망싱크탱크의 ‘2024년 가장 잠재력 있는 문화관광도시 보고’가 발표되면서 우리 주를 포함한 다양한 문화와 풍경을 가진 12개의 국내 려행도시가 중점적으로 소개됐다.

료망싱크탱크는 청화대학 국정연구원과 공동으로 도시 문화관광 연구를 진행했고 ‘2024년 가장 잠재력 있는 문화관광도시 보고’를 내놓았다. 보고는 인구 100만명에서 500만명 사이의 국내 도시 199개를 대상으로 데이터 수집, 설문조사, 현장조사, 모형 구축 등 연구방법과 형태와 매력, 문화와 관광, 제도와 보장이라는 3가지 주요지수 척도를 리용하여 상위 도시들의 문화관광 발전 잠재력을 평가했다. 보고는 도시 문화관광 잠재력을 평가하기 위해 총 9개의 2급 지표와 30개의 3급 지표로 구성된 체계적인 평가체계로 도시의 문화관광 잠재력을 종합적으로 분석하고 미래 발전 방향을 제시했다.

개막식에서 우리 주는 도시 대표 주지연설을 통해 문화관광 고품질 발전의 경험을 공유하고 전국 관광객들을 조국 변방의 소도시로 초대했다. 최근년간 주당위와 주정부는 ‘관광강주’ 발전전략을 확고하게 시행하며 관광산업 ‘천억급 산업’ 달성이라는 목표를 향해 노력하면서 우리 주 문화관광산업의 고품질 발전을 지속적으로 이끌어왔다. 2023년부터 우리  주는 ‘중국의 아름다운 생활도시—전국 10대 매력 도시’, ‘올해의 아름다운 삶의 도시’, ‘중국 피서려행 우선 추천지’, ‘2024년 중국인들이 가장 갈망하는 려행지’에 련속 선정되는 쾌거를 거두었다. 올해 6월에는 연길시와 안도현이 ‘2024년 중국 현역 문화관광 종합경쟁력 100강’에 각각 선정되였고 돈화시는 ‘2024년 전국 현역 문화관광 융합발전 잠재력 100강’에 이름을 올렸다.

  신연희 기자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178
  • 길림성 동부에 위치한 작은 도시 연길시는 상주 인구가 68만명에 불과하지만 500여개의 커피숍이 들어서있다. 만명당 커피숍 보유량이 상해의 4배에 달하는 셈이다. 올봄 연길시는 특색민속, 문화관광과 미식경제를 유기적으로 융합시켜 전국 각지의 관광객들의 발길을 사로잡은 동시에 커피시장이 그 흐름을 타고 새로운 ...
  • 2024-04-23
  • 18일, 길림성문예지원자봉사중심에서 조직한 새시대 문명실천소분대 40여명의 문예자원봉사자가 도문시 석현진 수남촌에서 ‘문화예술을 변강에’ 공연무대를 가졌다.공연은 도문시문화관의 민족특색 다분한 <사물놀이>로 무대 시작을 알렸다. 이어 녀성독창 <인민대중>, 남성독창 <아버지>, 민족악기합...
  • 2024-04-22
  • 산이 좋으냐강물이 좋으냐산이 있어 물이 생기고산나무에 물을 비축하거니강물은 산에 감사를 산은 강물에 인사를山勢에 인간은 도리를 깨우치고물의 흐름에 정을 흘러 보내니나는 그래도산이 좋긴 좋다만노상 거닐던 강가가 더 그립고나.여기 내 고향은산도 좋고 물도 좋아.산줄기 마다에 다닥 다닥 찍힌&...
  • 2023-08-14
  • 35년을 지켜 본 강봄 여름 가을 겨울 밤낮으로 내 내 …….너를 두루두루 돌며 지켜 보았다. 연동교와 연신교를하루에도 몇 번씩이나 하남,하북쪽으로 나들이 했던가? 국자교을 건너 출근하고연길대교 지나서 모아산을 다녔는데연길에서 다리(江橋)나들이는 왔다리 갔다리 내가 最多次일 걸 슴슴치 않게 렌...
  • 2023-08-14
  • 이사를 갔다.이사를 했다.이사 후 다시 빈 집에 책 꾸러기 챙기러 갔었다. 창가에 화분 하나주인 없어진빈 집에서 환하게 피였다.혼자서 웃고 있었다. 또 흐느낀다.왜 나를 두고 갔냐고순간,나도 같이 웃었다.아니다 너를 …..너를 깜박했다.집안이 순식간 환하게 밝아졌다. 책만 들고 문닫고 나오다가다시...
  • 2023-08-14
  • 일전 중국문련과 중앙정신문명건설판공실에서는 련합으로 “‘기초강화프로젝트’-문예로 기층 정신문명 건설에 조력하기(2003-2005) 행동 실시방안”(이하 ‘실시방안’)을 발부했다. ‘실시방안’은  만명의 덕예를 겸비한 문예지원자를 동원해 기층에 심입하고 대중 속에 뿌리내려 문명실천 문예지원봉사를 광범...
  • 2023-08-11
  • 모택동 탄신 130돐, 항전 승리 70돐을 맞으며 중국현대문학관에서 주최한 ‘좌표-중국현대문학관 관장 혁명문물특별전’이 7월 31일 정식 개방되였다. 전시에는 혁명문물 209점이 전시되여 중화민족의 위대한 부흥을 위해 분투 희생한 영웅과 민족기억의 밤하늘에 영웅들의 사적을 적은 작가들을 기린다.전시관에 들어서면...
  • 2023-08-11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