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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기술로 도시안전 수호 주민가정에 사랑 전달 연길시 인대대표, 연변천의지능과학기술봉사유한회사 리사장 김일
조글로미디어(ZOGLO) 2024년7월8일 09시00분    조회: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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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연변주 직속 기업 리직휴양간부관리봉사중심과 연변천의지능과학기술봉사유한회사는 재택양로 원터치봉사 전체 대상(居家养老一键通服务全套项目)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계약을 통해 우리 주 리직휴양간부들에게 전방위적인 긴급구조, 건강관리와 일상생활 보조 봉사를 제공하게 된다. 료해한 데 따르면 우리 주에서는 현재 이미 많은 로인들이 이 봉사를 계약하고 지능양로를 일상생활에 융합시킴으로써 로인들의 자택안전을 크게 끌어올렸다.

재택양로 원터치봉사는 연길시 인대대표이며 연변천의지능과학기술봉사유한회사 리사장인 김일이 우리 주에 도입해 보급, 발전시킨 네트워크경보봉사이다.

2014년, 김일은 연변천망경보시스템네트워크봉사유한회사를 설립했다. 대표적인 보안기업인 이 회사는 길림성보안협회의 부리사장 단위이며 길림성안전기술방지업종의 ‘1급’ 신용등급을 구비했다.

다년간의 발전을 거쳐 회사는 전 주 8개 현, 시 및 장백산지역의 2000여개 당정기관, 금융단위, 교육기구, 병원, 주유소 등 국가 경제와 민생업종 및 상가와 가정고객에게 전방위적이고 완벽한 공안네트워크경보봉사를 제공했다.

전문적이고 뛰여난 봉사로 인해 회사는 해마다 주, 시 공안국의 표창을 받았고 김일 본인도 수차례 공안기관에서 수여한 영예를 수상했다.

기업을 발전시키는 동시에 김일은 사회문제에 관심을 돌리는 것을 잊지 않았다. 그는 많은 가정, 특히 로인들의 생활 속에 여러가지 안전위험과 어려움이 존재한다는 것을 알게 되였다. 가정생활에 존재하는 긴급구조, 생활안전 및 생활 면의 불편한 문제를 해결하고저 2019년에 김일은 연변천의지능과학기술봉사유한회사를 설립하고 천의가정원터치종합봉사대상을 내왔다.

이 봉사는 천망경보시스템관리쎈터에 의거하고 현대화 정보기술을 리용하여 가정 원터치 긴급구조 봉사, 가스루출 지능 네트워크경보 봉사, 화재 지능 네트워크경보 봉사, 가정 원터치 생활편의 종합봉사 등 시스템을 통해 110, 119, 120과 실시간으로 련동하여 생활중 발생하는 돌발상황과 생활 면의 불편한 문제를 신속하고 효과적으로 해결할 수 있으며 많은 가정에 전문적이고 특색 있는 지능 자택안전봉사를 제공할 수 있다.

인대대표로서 김일은 사회에 보답하는 것을 잊지 않았다. 2023년, 회사는 선후하여 연길시 여러 가두와 협력관계를 맺고 근 200명 로인의 집에 무료로 가정 원터치 종합봉사를 제공함으로써 그들이 안전하고 편리하고 쾌적한 만년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했다. 뿐만 아니라 그는 또 독거로인, 빈곤가정을 자주  방문, 위문하고 여러명의 학업을 중단한 빈곤아동을 지원하기도 했다.

“올해는 네트워크경보봉사분야에 종사한 지 10년이 되는 해이다. 점점 더 많은 가정들에서 우리 회사의 시스템으로 인해 제때에 구조되는 것을 보고 아주 뿌듯함을 느낀다.”는 김일은 향후 네트워크경보봉사시스템을 계속 보완하여 안전하고 빠르며 편리한 도시안전의 새로운 정경을 구축해 더 많은 가정이 회사의 기술로 인해 더욱 편안하고 편리해질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현진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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