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과학기술로 도시안전 수호 주민가정에 사랑 전달 연길시 인대대표, 연변천의지능과학기술봉사유한회사 리사장 김일
조글로미디어(ZOGLO) 2024년7월8일 09시00분    조회:781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4일, 연변주 직속 기업 리직휴양간부관리봉사중심과 연변천의지능과학기술봉사유한회사는 재택양로 원터치봉사 전체 대상(居家养老一键通服务全套项目)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계약을 통해 우리 주 리직휴양간부들에게 전방위적인 긴급구조, 건강관리와 일상생활 보조 봉사를 제공하게 된다. 료해한 데 따르면 우리 주에서는 현재 이미 많은 로인들이 이 봉사를 계약하고 지능양로를 일상생활에 융합시킴으로써 로인들의 자택안전을 크게 끌어올렸다.

재택양로 원터치봉사는 연길시 인대대표이며 연변천의지능과학기술봉사유한회사 리사장인 김일이 우리 주에 도입해 보급, 발전시킨 네트워크경보봉사이다.

2014년, 김일은 연변천망경보시스템네트워크봉사유한회사를 설립했다. 대표적인 보안기업인 이 회사는 길림성보안협회의 부리사장 단위이며 길림성안전기술방지업종의 ‘1급’ 신용등급을 구비했다.

다년간의 발전을 거쳐 회사는 전 주 8개 현, 시 및 장백산지역의 2000여개 당정기관, 금융단위, 교육기구, 병원, 주유소 등 국가 경제와 민생업종 및 상가와 가정고객에게 전방위적이고 완벽한 공안네트워크경보봉사를 제공했다.

전문적이고 뛰여난 봉사로 인해 회사는 해마다 주, 시 공안국의 표창을 받았고 김일 본인도 수차례 공안기관에서 수여한 영예를 수상했다.

기업을 발전시키는 동시에 김일은 사회문제에 관심을 돌리는 것을 잊지 않았다. 그는 많은 가정, 특히 로인들의 생활 속에 여러가지 안전위험과 어려움이 존재한다는 것을 알게 되였다. 가정생활에 존재하는 긴급구조, 생활안전 및 생활 면의 불편한 문제를 해결하고저 2019년에 김일은 연변천의지능과학기술봉사유한회사를 설립하고 천의가정원터치종합봉사대상을 내왔다.

이 봉사는 천망경보시스템관리쎈터에 의거하고 현대화 정보기술을 리용하여 가정 원터치 긴급구조 봉사, 가스루출 지능 네트워크경보 봉사, 화재 지능 네트워크경보 봉사, 가정 원터치 생활편의 종합봉사 등 시스템을 통해 110, 119, 120과 실시간으로 련동하여 생활중 발생하는 돌발상황과 생활 면의 불편한 문제를 신속하고 효과적으로 해결할 수 있으며 많은 가정에 전문적이고 특색 있는 지능 자택안전봉사를 제공할 수 있다.

인대대표로서 김일은 사회에 보답하는 것을 잊지 않았다. 2023년, 회사는 선후하여 연길시 여러 가두와 협력관계를 맺고 근 200명 로인의 집에 무료로 가정 원터치 종합봉사를 제공함으로써 그들이 안전하고 편리하고 쾌적한 만년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했다. 뿐만 아니라 그는 또 독거로인, 빈곤가정을 자주  방문, 위문하고 여러명의 학업을 중단한 빈곤아동을 지원하기도 했다.

“올해는 네트워크경보봉사분야에 종사한 지 10년이 되는 해이다. 점점 더 많은 가정들에서 우리 회사의 시스템으로 인해 제때에 구조되는 것을 보고 아주 뿌듯함을 느낀다.”는 김일은 향후 네트워크경보봉사시스템을 계속 보완하여 안전하고 빠르며 편리한 도시안전의 새로운 정경을 구축해 더 많은 가정이 회사의 기술로 인해 더욱 편안하고 편리해질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현진국 기자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1943
  • 민정부, 중앙 사회사업부, 농업농촌부 등 부문에서 최근 ‘사회조직의 규범화 건설을 강화하고 사회조직의 고품질 발전을 추진할 데 관한 의견’(이하 ‘의견’)을 공동으로 발부했다.이에 관련해 민정부 사회조직관리국 관계자가 밝힌 데 의하면 현재 우리 나라 사회조직은 총 88만 2000여개에 달하며 국가 봉사, 사회 봉...
  • 1970-01-01
  • 17일, 연길시에서 2024년 어업자원증식 방류활동을 펼치고 12.3만마리의 련어를 부르하통하에 방류했다.이번 방류행사는 연길시농업농촌국에서 주최하고 연변어정어항감독관리소, 연길시지성공증처 사업일군들이 현장 지도, 감독 및 공증을 했다.련어는 조류, 부유생물과 유기질 부스러기를 섭취하여 수질을 정화하는 생태...
  • 1970-01-01
  • 18일, 연변대학부속병원(연변병원)으로부터 료해한 데 의하면 최근 연변병원 간담췌외과(일반외과 2) 김성림 주임이 이끄는 수술팀은 70세 녀성 환자를 위해 복잡한 담낭절제술을 성공적으로 실시했다.알아본 데 의하면 해당 환자는 고령인 데다 47년 전 교통사고로 척주에 심한 손상을 입어 장기간 등을 구부리고 생활해야...
  • 1970-01-01
  • 가을의 따스한 해볕이 비추는 연길시 하남가두 백천사회구역 백란소구역의 백란광장은 태극 부채춤을 추거나 신문을 읽거나 삼삼오오 모여 앉아 해볕을 쬐며 한담을 나누거나 하는 주민들로 북적거린다.“화기애애한 정경이 얼마나 보기 좋아요!” 백란소구역 주민 리명순 로인이 기뻐하며 말했다. 물업회사를 따로 두지 않...
  • 1970-01-01
  • 길림성민정청에서 주최하고 연변주민정국에서 협조, 화룡시민정및인력자원사회보장국에서 주관한 길림성 지명구획(区划地区)사업 및 ‘향촌지명(著名)행동’ 양성반이 17일 화룡시에서 열렸다. 길림성민정청 부청장 양춘정이 회의에 참석하여 연설했다.양춘정은 다음과 같이 표했다. 이번 양성반은 당중앙 20기 3차 전원회...
  • 1970-01-01
  • 년초 이래, 연길시 하남가두는 일련의 효과적인 조치를 통해 ‘연길 록화, 미화’ 건설의 함의와 외연을 부단히 심화, 확장하고 록화, 미화의 새로운 장을 써내려갔다.◆‘조직 초석’ 다져 ‘연길 록화, 미화’ 사업 책임 강화올해 이래, 하남가두는 업무 골간을 조직하여 소구역 관리, 식수, 플랫폼 조작 등 면의 강습을...
  • 1970-01-01
  • 아빠트 등 고층건물에서 여러가지 물건이 떨어지면서 사람들의 생명 재산 안전을 크게 위협하고있다. 고층건물에서 물건을 함부로 창밖으로 버리는 행위는 민사, 형사 책임져야 할 수도...고층건물에서 쓰레기나 오물을 마구 버려 환경을 어지럽히거나 화분, 간판 등이 떨어지면서 사람이 다치고 그 밑에 주차한 차량이 파...
  • 1970-01-01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