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제8회 길림성 여름 피서 레저 시즌 개막
조글로미디어(ZOGLO) 2024년7월8일 10시13분    조회:1620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여름의 길림은 상쾌하고 쾌적하여라

7월 5일 저녁, 성문화관광청과 장춘시정부에서 주최하는 제8회 길림성여름피서레저시즌 ‘정채로운 밤길림’ 여름피서공연시즌 및 2024 장춘 여름피서예술시즌 가동식이 장춘에서 거행되였다. 성위 상무위원이며 선전부 부장인 조로보가 의식에 출석했다. 

가동식에서는 우리 성 각 시(주) ‘길대완(吉大碗)’ 관광 미식, 2024 우리 성 여름피서 새로운 놀이방법과 새로운 로선을 발표했다. 의식이 끝난 후 ‘정채로운 밤길림’ 여름피서공연시즌 개막식 문예공연이 정채롭게 펼쳐졌다. 

이번 공연에서는 특별초청을 받은 지휘가 류봉덕이 지휘봉을 잡고 중앙가극원 원장이며 바이올리니스트인 류운지가 가세했으며 성악가 채국경이 길림문화관광 선전 주제곡인 〈길상지림〉을 불렀다. 공연에서는 성교향악단이 중앙가극원과 손잡고 미묘한 음악으로 길림인문, 길림빙설, 길림생태의 아름다움을 펼쳐보였다. 본 공연은 또 중앙가극원이 장춘에 발을 들여놓는 시리즈 활동의 하나이다.  

본기 여름피서레저시즌은 문화관광 융합을 핵심으로 하고 여러가지 업태의 몰입식 여름피서 생활 정경을 구축하는 것을 통해 군중들 여가생활을 풍부히 하고 성내 문화관광시장 활력을 불러일으키게 된다. 활동은 7월 5일부터 29일까지 지속되면서 중철•장춘박람성에 전시구역 총면적이 18만평방메터에 달하는 여름피서 신업태 자동차 생활 체험관을 설치하게 되는데 ‘길대완’ 품평, 무형문화유산 시장, 중의 무료진찰, 캠핑체험, 마술공연, 공룡락원, 귀염둥이락원, 정품우주선, 로병바비큐 등 27개 체험구역에 근 100가지의 혁신적인 활동을 포함하게 된다. 

‘정채로운 밤길림’ 피서공연시즌은 올해에 도시 문화관광 산업사슬을 한층 더 연장하고 문화관광의 새로운 공간을 확장하게 되는데 개막식, 유치 정품종목 공연, 장춘시 여러 극장 종목 전시공연, 성내 문예원단(院团) 종목 전시공연, ‘한여름밤의 꿈’ 악단 공연 등 5대 분야 150회의 공연을 포함하게 된다.

이밖에 또 전 성 범위에서 내용이 풍부하고 주제가 선명한 277가지의 여름피서 문화관광 축제 활동들을 펼치게 된다

/길림일보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4413
  • 10월 1일, 기자가 차를 몰고 룡정시 만무과원에 도착했을 때 산을 가득 메운 사과배나무에는 큼직한 사과배들이 주렁주렁 열려 있었다. 연변 동연식품판매쎈터 담당자 지강강은 일군들을 데리고 한창 과일을 따느라고 바삐 보내고 있었다. 과수원에 들어서니 어른의 주먹보다 큰 사과배가 가지마다 주렁주렁 달려있다. “올...
  • 2022-10-07
  • 장백조선족자치현정협위원회에서는 ‘홍색장백’을 주제로 장백인민혁명투쟁사 문사자료 수집에 나서고 있다. 백산시 강원구정협 만서정 주석을 취재하고 있다.   문사자료 수집에 나선 취재팀 9월26일부터 9월30일까지 5일간 현정협문사위원회 최명광 주임은 현당위 당학교 전임 교급교원이였던 장도민 선...
  • 2022-10-07
  • 10월 5일, 우리 력사와 문화를 사랑하고 보존, 전승하는데 뜻을 함께 하는 사람들로 뭉친 위챗그룹 ‘우리마을’의 23명 회원들은 국경절휴가를 리용하여 길림성중점문물단위인 처창즈항일유격근거지 유적지를 찾아 선렬들의 숭고한 정신을 기리고 초심을 잊지 않고 사명을 명기하며 새시대 건설에 적극 참여할 ...
  • 2022-10-06
  • 국경절 황금련휴기간 집식구들과 함께 어떻게 즐거운 려행을 할가? 전역 관광경영에서 한창 뜨는 도시로 불리우는 매하구시에 와 볼 것을 권해본다!   십리포 상업거리 매하구, 화려한 단장으로 손님을 부른다 오색찬란한 화려함으로 국경절을 맞이하고 금빛가을인 10월 국화꽃 향기 그윽하다. 그처럼 바라...
  • 2022-10-05
  • ‘동북의 가장 아름다운 고속철’로 불리는 장훈 도시간 철도, 장춘에서 출발해 중국•로씨야•조선 3국 접경지인 훈춘시에 도착하는 이 철도 연선 풍경은 가을을 맞아 더욱 사람을 유혹한다.                             /길림...
  • 2022-10-05
  • 중국 길림 첨단기술인재시장 지도위원회 판공실(길림성인재교류개발중심)은 근일에 길림성중점기업사업단위 34개를 조직해 성외로 나아가 ‘길림에 인재 모으기’를 주제로 한 고급인재 유치 활동을 벌였다. 이번 초빙 활동에 참가한 기업들에는 전문•정밀•특수•참신 기업 9개, 과학연구원소 3개...
  • 2022-10-05
  • “국경절 기간 가족들과 함께 있지는 못하지만 공상당원으로서 여러 사람들과 함께 일터에서 분투할 수 있어서 매우 충실했고 기쁘다.” 최근, 기자는 길림장춘석유분공사 동풍대가 주유소에서 바삐 보내고 있는 김문령을 만났다. 동풍대가 주유소의 당지부서기, 부소장인 김문령은 주유소의 모든 업무에 익숙하...
  • 2022-10-04
  • 국경절련휴 황금주간에 장백산풍경구는 재차 관광고봉을 맞이했다. 10월 1일, 도합 8,356명의 관광객을 접대했는데 동기대비 32.05% 증가했다. 10월 2일, 장백산을 찾은 관광객은 총 1만 6,719명으로 동기대비 35.05% 늘어났다. /길림일보
  • 2022-10-04
  • 전시작품 ‘행복’. 서예와 조각이 결합된 서각(书刻)예술은 중국, 일본, 한국 등 나라들에서 그 력사가 비교적 유구하다. 그러나 연변에는 거의 생소한 예술이기도 하다. 이런 공백을 메우기 위하여 외국에 가서 4년간 서각기술을 전수받고 10여년간 서각창작활동을 해온 서각가 정목 허응복씨의 첫 서각전...
  • 2022-10-02
  • 전체 수상자들과 주최측이 기념사진을 남겼다. 연변조선언어문화진흥회의 주최하에 진행된 연변조선족자치주 창립 70돐, 조선언어문자의 날 제정 8돐 기념 “나와 조선어”수기 공모 시상식이 9월 30일 오전, 연변도서관 2층 회의실에서 개최되였다. 중앙통전부 전임 부부장이며 국가민족사무위원회 전임 주임인...
  • 2022-10-02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