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국가 공업정보화부가 제3차 국가산융(产融)합작 시범도시 명단을 공시한 가운데 37개 연장시범도시와 29개 새로운 시범도시가 렬거되였는데 길림시는 성공적으로 연장시범도시 명단에 올랐다.
2016년부터 지금까지 길림시는 이미 련속 3차례나 국가산융합작 시범도시로 허가받았다.
산융합작은 산업사슬과 금융기구의 유기적인 결합이고 깊이있는 융합이다.
산융합작을 잘하면 금융지원정책의 선도성, 목적성, 유효성과 조작성을 증강하고 금융써비스 실물경제의 능력과 효률을 제고하는 데 유리하다.
시범도시로 비준받은 이래 길림시는 산업과 금융의 심층적인 융합을 적극 촉진하고 기업써비스의 질적 효과를 적극 제고하며 전방위적인 써비스기지를 구축하고 발전의 새로운 구도를 구축하였다.
정부, 금융기구, 3자기구, 기업 등 정보를 통합하고 산융합작 써비스 플래트홈을 구축한다.
현재 산융합작 플래트홈 써비스기업은 1만 7,000개를 초과하고 대출 1만 4,000여건을 성사시켰는데, 금액은 642억여원에 달한다.
이와 동시에 산융플래트홈에 의탁하여 ‘전정특신’(专精特新) 기업육성을 전개하여 루계로 ‘작은 거인’기업 6개, 성급 ‘전정특신’기업 217개, 시급 ‘전정특신’기업 192개를 육성하였다.
길림시공업정보화국은 금융, 법무, 지적재산권 등 써비스 자원을 통합하고 '기업발전써비스센터'를 건립하며 매년 정책 해독, 업무 훈련 등 활동을 개최했다.
응급 회전금을 설립하여 기업을 위해 대부금 회전 난제를 해결하는데 현재 기초자금은 3,400만원에 달하여 이미 81개 기업을 위해 209건, 금액 40여억원을 지원하였으며 실제사용 비용률은 시장화 2.2‰보다 낮아 기업은 융자원가 810만원을 절약하였다.
/강성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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