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방학은 아이들이 좋은 생활습관을 기르고 가족의 즐거움을 공유할 수 있는 기회일뿐만 아니라 신체단련으로 체력을 강화하며 더 많은 운동기능을 배울 수 있는 황금시간이기도 하다.
그렇다면 여름철 체육운동은 무엇을 주의해야 할가? 어떤 운동이 여름방학에 진행하기에 적합할가? 아래 여름방학 운동지침을 학부모와 어린이들에게 공유한다.
학령전 및 1, 2학년: 아동 취미성 체력훈련
아이가 아직 어리고 운동을 하고 싶지만 운동기초가 없다면 가장 좋은 방법은 어린이의 취미와 적합한 체력훈련을 하는 것이다. 기어가기, 걷기를 시작으로 서서히 점프로 바꾸고 일정한 적응기간이 지나면 온몸 구르기로 바꾼 뒤 다시 기어가기, 뛰기, 구르기 등을 번갈아 련습하며 간헐적 트레이닝을 할 수 있다.
이는 첫번째는 심페기능과 신체가 처음부터 고강도 운동으로 인해 피곤하거나 부상당하지 않도록 적응하는 과정을 거치는 것이고 두번째는 재미를 높여 어린이의 운동 흥미를 키움으로써 신체 운동의 기초를 다지기 위함이다.
3~6학년 : 기본 체력훈련 추가
아이가 3학년이 되면 전문적인 체력훈련을 할 수 있다. 총체적인 원칙은 기존의 편리한 조건을 리용하여 달리기, 수영, 자전거 타기, 줄넘기, 유산소 및 힘의 조합으로 할 수 있는 모든 운동을 하는 것이다. 례를 들어, 허리를 낮춘 자세로 앞뒤로 걷기, 두 다리로 허리들기, 벽에 기대여 스쿼트, 런지 스쿼트 등이다.
또한 이 단계의 아이들에게는 신체와 뇌에 끊임없이 새로운 자극을 주고 운동을 통해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즐겁게 견지할 수 있도록 운동의 다양화에도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초중~고중 학년 : 모든 류형의 체력훈련
학업 스트레스가 증가함에 따라 지속적인 운동으로 기분을 조절할 필요가 있다. 운동은 기분을 좋게 하고 건강한 신체상태를 유지할 수 있다. 운동이 먹고 자는 것과 같은 삶의 필수적인 부분이 될 수 있게 해야 한다.
동적 워밍업 스트레칭, 기본 체력, 특수 체력, 구기운동, 정적 이완 스트레칭 등 5가지 류형의 교차 조합을 포함하여 모든 류형의 체력훈련을 정기적으로 진행해야 한다.
또한 다양한 년령대의 청소년은 구기운동 등 종목이 가져다주는 각종 좋은 점을 특별히 누려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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