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안도 광천수 홍보영상 전국 철도에로 핫한 확산
조글로미디어(ZOGLO) 2024년7월12일 09시28분    조회:1358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2,800여개 려객터미널 입구, 대합실, 3,900여개 렬차바곤에서 방영

장춘역

최근 안도현의 〈장백의 명주, 성결의 안도, 건강하고 좋은 물〉홍보영상이 전국 2,800여개 철도려객운수역 입구와 대합실, 3,900여개 고속렬차바곤에서 방영되여 주목을 받고 있다.

료해에 따르면 안도시의 지명도와 전파력을 제고하고저 안도현의 아름다운 자연풍광, 우세가 있는 특색자원 특히는 풀질이 최고인 광천수자원을 전면적으로 전시했다. 중앙정책연구실의 지지와 관련 부문의 조률하에 이 홍보영상은 여름 성수기인 7월에 전국 철도 려객운수역과 고속렬차 바곤의 약 25만 개의 스크린에서 2시간에 한번씩 순환 방영되였는데 관람인수는 연인수로 10억 명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 홍보조치는 철로려객운수소와 고속철 려객류동량이 많고 피복면이 넓으며 전파효과가 강한 등 특점을 충분히 리용해 안도의 대외 지명도를 제고함으로써 승객들에게 더욱 편리하고 빠르게 안도의 생태환경과 자원우세를 료해할 수 있는 경로를 제공하고 안도 현역발전에 신선한 동력을 주입함과 아울러 더욱 많은 사람들로 하여금 안도를 알고 좋아하며 안도의 제품을 구매하도록 하는데 적극적인 홍보 역할을 한다.

승객들은 홍보영상을 통해 생태천국, 천연산소바, 피서성지인 안도현의 우량한 생태와 인삼, 송이버섯, 상황버섯, 꿀, 로성의 벼, 송화석, 이리석광 등 량질 자원을 료해하고 국가 지리표지성제품인 안도장백산 천연광천수가 어떻게 최고의 품질과 부드러운 맛, 풍부한 미네랄로 국내외에 명성을 얻고 있는지에 대해 깊이 알게 함으로써 사람들에게 안도광천수산업의 강한 발전태세와 거대한 잠재력을 느끼도록 하고 안도 ‘광천도시’ 건설에 묵직한 한획을 그었다.

안도의 장백산광천수는 동북지역 3강의 발원지로서 알프산, 깝까즈산과 함께 세계 3대 황금광천수원대로 불리운다. 50년좌우의 심층화산현무암의 층층려과를 거쳐 수온이 6—8℃를 안정되여있다. 리터당 천연광천수는 ‘연황금’으로 불리는 페규산이 풍부히 함유되여 있어 인체가 쉽게 흡수할 수 있으며 동시에 칼륨, 칼슘, 나트륨, 마그네슘, 셀렌 등 20여 가지의 유익한 미량원소와 상량원소가 풍부하게 함유되여 있어 여러 사람들이 마시기에 적합하고 영아, 임산부, 로인 등 군체의 수요에 부합된다.

안도현경내에는 이미 106곳의 장백산 우질광천수원이 발견되였는데 일용수량이 56.8만톤에 달한다. 이미 심양철도삼강, 한국 농심, 대만 통일, 심수 취림(항대), 복건 아객, 내몽고 이리 등 10개 대,중규모 기업들이 입주했고 그중 삼강, 농심, 통일, 취림(항대), 야크, 이리 등 6개 기업들이 이미 생산을 가동해 효률을 달성했는데 년간생산력은 300만 톤에 달하고 700여명의 취업을 이끌었으며 1인당 년간 6만 여원의 수입증가를 실현 했다. 전력 구축한 홍풍광천수마을은 향촌 전면진흥과 경제사회고품질 발전을 효과적으로 촉진했다. 

근년래 안도현은 전국빈곤해탈 난관공략 선진집체, 중국천연산소바 등 영예를 획득했고 7년 련속 ‘중국 가장 아름다운 현역 리스트’에 입선되였으며 3년 련속 중국현역 관광발전 잠재력 백강현으로 선정되였고 련속 3회 전국민족단결진보시범현, 성급 두가지를 지원하고 우대하는 모범현 등으로 선정되였다. 아울러 ‘두날개를 펼치고 디섯개 도시를 함께 건설’하는 과정을 깊이 있게 실시하는 과정에서 발전사로를 넓히고 발전환경을 최적화하여 장백산 생태경제강현건설의 새로운 국면을 힘써 개척하고 있다.

/길림신문 리전기자(사진 안도현당위선전부 제공)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3888
  • 6월 24일, 2023년 국가과학기술상이 북경에서 발표되였는데 총 250개 항목이 선정되였다. 그중 국가자연과학상 49개 가운데서 1등상이 1개, 2등상이 48개이고 국가기술발명상 62개 가운데서 1등상이 8개, 2등상이 54개이며 국가과학기술진보상 139개 가운데서 특별상이 3개이고 1등상이 16개이며 2등상이 120개이다.료해에 ...
  • 2024-06-25
  • 최근 연변룡정팀 외적선수 이보가 가족과 함께 대련축구청소년훈련기지를 방문한 소식이 온라인으로 전해지면서 이보가 대련영박팀으로 이적하는 게 아니냐는 추측이 란무하고 있다.이에 대해 연변룡정축구구락부 리광혁 총경리는 “이보가 팀을 떠난다는 소식은 전혀 사실이 아니다.”고 매체에 밝혔다. 이어 그는 “이보는...
  • 2024-06-25
  • 따스한 해살에 만물이 소생하고 희망과 생기에 넘치는 봄은 서서히 흘러간다. 열정과 약동으로 벅차는 싱그러운 풀내음에 짙어가는 푸른 여름이 산과 들에 찾아 왔다.계곡에서 쏟아져 내려 넓은 벌을 누비며 흐르는 물소리도 정다운 계절에 사람들은 여러가지 산나물 뜯기에 성수나 너도나도 산에 오른다. 오늘은...
  • 2024-06-25
  • 꽃을 좋아하지 않는 사람은 없다.꽃은 매력이 있기에 인기를 끈다.꽃은 항상 웃는다.웃는 꽃을 보고 수심에 잠긴 우리의 얼굴도 금시 밝아진다.우리도 웃어야 한다.무조건 웃어야 한다.개미 만큼 웃겨도 코끼리 만큼 웃어야 한다. 웃는 얼굴이 아름답다. 웃는 인생이 락관이다. 락관적인 정신이 행복을 향수한다. ...
  • 2024-06-25
  • 나는 지금 구름을 감아쓰고깊숙히 머리숙여 가슴으로 바라본다창공우에 높이 솟은저 산이 춤추는 모습을춤추는 산이 휘뿌리는수천수만의 이슬방울을나는 붉은 봄을 이마에 얹고깊숙히 허리굽혀 바라 본다내앞에 다가온 저 랑자한 산비탈이그토록 나의 마음을 사로 잡고안개의 눈물로 도도리를 추는 것을나는 질질 끓는 여름...
  • 2024-06-25
  • 오늘 별 신기한 일을 다 보게 되였다. 나는 여태껏 살아오면서 구제비와 참새가 싸운다는 말을 듣지 못하였을 뿐만 아니라 보지도 못하였다. 그런데 오늘 우연히 룡산촌 사무실 앞마당에서 구제비와 참새가 대판 싸우는 것을 보았다. 저 새들이 왜 싸울가? 자세히 관찰해 보니 촌사무실 처마밑에 있는 구제비 둥지를 두...
  • 2024-06-25
  • 길림성교육고시원에 따르면 길림성의 2024년 일반대학입시 각 단계 학생모집 최저통제 점수선이 이미 확정되였다.본과 최저통제선1.일반류력사류: 최저 통제선 369점.력사류: 특수 류형 최저 통제선 479점.물리류: 최저 통...
  • 2024-06-25
  • 길림시조선족군중예술관 소식에 의하면 새 중국 창립 75주년을 경축하기 위해 길림성문화관광청이 주최하는 2024 길림성광장무전시공연 및 전 성 무용대회 결승전에서 길림시조선족군중예술관에서 선발한 무용 〈고악소리축복〉이 대회 1등상을 수상하고 길림시조선족군중예술관은 우수조직상을 수상하였다.6월 20일, 장춘시...
  • 2024-06-24
  •  대상 수상자 허두남(가운데)6월 24일 오전, 연변작가협회가 주최하고 연변작가협회 아동문학창작위원회가 주관한 제3회 6.1아동문학상 시상식이 6.1아동문학상후원회의 후원으로 연길시 황관혼례청에서 개최되였다. 연변작가협회 부주석, 아동문학창작위원회 주임 김선화는 경과보고에서 “자라나는 우리 민족 후...
  • 2024-06-24
  • 길림성 교하시 신참진에 있는 '아시아 제일의 술저장고"라 불리는 장백산와인공장의 지하 와인저장고를 찾는 관광객들이 늘고있다.장백산와인공장은 새중국 탄생전의 중국 4대 와인공장중의 하나였다.1936년에 건설에 들어간 장백산와인공장 지하 저장고는 깊이가 13메터에 달하는데 5톤부터 15톤까지의 와인을 저...
  • 2024-06-24
‹처음  이전 70 71 72 73 74 75 76 77 78 79 80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