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3회 빠리올림픽 중국선수대표단이 7월 13일 정식 설립되였다. 길림성에서는 선수 네명이 빠리올림픽에 출전한다!

그들은 륙상선수 진가붕, 트랙사이클선수 원려영, 녀자하키선수 마녕, 사격선수 장경월이다.

진가붕(陈佳鹏)

단거리 선수 진가붕은 2023년 성도 유니버시아드대회 륙상 남자 400m 계주에서 우승을 획득했다. 이어 항주아시안게임 륙상 남자 400m 계주 결승에서 마지막 주자로 나서 일본 선수를 따라잡는 장면은 중국 체육의 명장면이 됐다. 빠리올림픽에서 그는 재차 남자 400m 계주에 출전하게 된다.

원려영(苑丽颖)

19세 나는 원려영은 우리 나라 사이클 녀자종목의 후발주자로 2023 사이클 국가컵대회 겸 올림픽 포인트대회인 카이로경기에서 녀자 단체스피드레이스 우승을 차지했다. 2023년 항주아시안게임에서 사이클 녀자단체전에서 우승하며 아시아기록을 깼다. 빠리올림픽에서 원려영은 트랙사이클 녀자 단체스프린트, 녀자 단체추월경기, 카림레이스 세 종목에 출전하게 된다.

마녕(马宁)

마녕은 최근년래 길림에서 양성한 우수한 녀자 하키선수로 2023년 항주아시안게임에 선발되여 결승전에서 한국팀을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마녕은 빠리올림픽에서 국가팀 팀원들과 손잡고 녀자 하키 경기에 출전해 중국녀자하키팀의 영예를 지키게 된다.

장경월(张琼月)

길림성의 20세 나는 사격선서수 장경월은 2020년 청소년사격 국가대표팀에 선발되였으며 사격 월드컵 녀자 50m 소총 3자세에서 우승한 적이 있다. 2023년 사격 세계선수권대회에서 장경월은 녀자 50m 소총 3자세 개인전 우승과 단체전 준우승을 차지하여 길림성 사격력사상 첫번째 세계선수권 개인전 우승자가 되였다. 빠리올림픽에서 장경월은 사격 녀자 50m 소총 3자세에 출전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