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 7월 14일발 본사소식: 상무부가 일전 발표한 데터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우리 나라에서 새로 설립한 외국인투자기업은 26,870개로 지난해 동기대비 14.2% 성장했다.
2013년부터 2022년까지 우리 나라 외자유치규모는 인민페로 련속 10년간 안정적인 성장을 유지했다. 올해 상반기, 우리 나라 외자유치규모는 5,000억원에 육박해 최근 10년 동안의 최고치를 기록했다.
업종별로 보면 상반기 제조업의 실제사용 외국자본은 1,418억 6,000만원으로 전국 실제사용 외국자본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28.4%에 달해 지난해 동기대비 2.4%포인트 증가했다. 첨단기술제조업의 실제사용 외국자본은 637억 5,000만원으로 전국 실제사용 외국자본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12.8%에 달해 지난해 동기대비 2.4%포인트 증가했다. 의료기기설비 및 기기계기 제조업과 전문기술서비스업의 실제사용 외국자본은 지난해 동기대비 각각 87.5%, 43.4% 증가했다.
다음 단계에 우리 나라는 중점분야의 대외개방을 심화하고 투자유치의 정밀화수준을 향상시켜 세계 일류의 경영환경을 힘써 조성함으로써 외자기업으로 하여금 중국시장에 진출하고 정착하며 잘 발전할 수 있도록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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