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나라 B형 간염 및 관련 간세포 암 년령 표준화 발병률이 해마다 떨어지고 일반인의 B형 간염 바이러스 표면항원 류행률이 지속적으로 떨어지고 있으며 최근 몇년간 신생아 B형 간염 백신 접종률은 지속적으로 95% 이상을 유지해 세계보건기구가 제기한 2030년 목표에 도달했다. 일련의 수치가 보여주다싶이 우리 나라 B형 간염 예방, 통제 사업은 최근 몇년간 적극적인 진전을 가져왔다.
“B형 간염은 세계적으로 질병부담이 가장 큰 전염병중 하나이며 우리 나라가 직면한 중요한 공공위생문제이기도 하다.” 국가위생건강위원회 부주임이며 중화예방의학회 회장인 리빈은 다음과 같이 밝혔다. 2016년 세계보건대회에서 2030년 바이러스성 간염의 공공보건 위해 퇴치 목표를 제기했다. 우리 나라는 예방을 위주로 하고 예방과 치료를 결부시키는 종합적인 예방, 통제 책략을 실시하는 것을 통해 B형 간염 백신 접종 보급률, B형 간염 바이러스 신규 감염 통제와 B형 간염 관련 간세포암 예방, 통제 면에서 뚜렷한 성과를 거두었다.
국가암쎈터가 발표한 최신 집계수치에 따르면 2022년 중국의 간암 신규 발병 건수는 약 36만 7700명이고 표준화 발병률은 약 10만당 15.03으로 력사수치에 비해 하강세를 보이고 있다.
“당면 우리 나라는 B형 간염 백신 접종, 혈액안전, 안전주사와 위해감소 등 B형 간염 예방치료 사업에서 모두 적극적인 진전을 가져왔다.” 중국공정원 원사 장휘는 다음 단계는 여전히 B형 간염의 진단률과 치료률을 지속적으로 높이는 것이라고 표했다.
장휘는 또 B형 간염 퇴치를 가속화하고 사망률을 낮추려면 관건은 신생아 시기 B형 간염 백신을 접종하지 않은 어린이에 대한 접종을 보완하고 고위험 성인에 대한 B형 간염 백신 접종, B형 간염 면역력이 없는 감염 취약 성인군체에 대한 접종 등을 건의했다.
중산대학 부속 제3병원 감염과 주임의사 림병량은 다음과 같이 인정했다. 일부 만성 B형 간염 환자 등이 발병했을 때 실제로 감염된 지 여러해가 되였을 수 있기에 B형 간염 선별검사를 확대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선별검사 범위를 확대해야만 치료률을 상응하게 높일 수 있고 환자가 제때에 치료를 받을 수 있어 간경화의 발생을 줄일 수 있다.
리빈은 우리 나라가 2030년 B형 간염 퇴치 목표를 전면적으로 달성하려면 여전히 도전에 직면해있다고 밝혔다. ‘건강중국 2030 계획 요강’의 포치를 관철하기 위하여 향후 B형 간염 예방, 통제 사업은 예방퇴치 성과를 공고히 하고 각측의 자원을 통일적으로 계획하며 백신접종을 추진하고 검측책략을 최적화하며 과학기술 버팀목을 강화하고 건강교양을 강화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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