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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5가지 구강 불량습관, 아이 외모에 영향 미쳐!
조글로미디어(ZOGLO) 2024년7월16일 14시45분    조회:13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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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사진

사람의 외모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여러가지가 있는데 유전이 가장 중요한 측면이고 동시에 후천적 환경요인의 큰 영향도 간과할 수 없다. 이런 상황이 출현하는 중요한 원인은 어린이의 구강 불량습관 때문이다. 이러한 불량습관은 어린이의 치아와 얼굴뼈의 발달에 어느정도 영향을 주어 얼굴의 부조화를 초래하고 이쁘지 않다는 직관적인 느낌을 준다.

첫째, 손가락을 빠는 습관

1세 이내의 아이들은 손가락 빠는 습관은 크게 문제가 되지 않는다. 그러나 1세 이후의 아이가 손가락을 빠는 습관이 매우 심각하다면 부모는 아이가 끊을 수 있도록 도울 방법을 찾아야 한다. 이때 아이의 앞이가 완전히 자라났으므로 손가락을 빠는 습관은 손가락의 피부를 손상시킬 뿐만 아니라 치아와 턱뼈의 발달에도 영향을 미친다. 서로 다른 손가락을 빨 때 치아와 턱뼈에 가해지는 힘이 다르기 때문에 다른 류형의 기형이 발생한다.

둘째, 구강호흡 습관

아기가 처음 태어났을 때 모두 코로 숨을 쉬는데 이것은 옳바른 호흡방식이다. 나이가 들면서 일부 아이들은 알레르기성 비염, 편도선 비대 및 아데노이드 비대와 같은 상호흡기질환에 걸릴 수 있는데 이러한 질병은 비강을 어느정도 막히게 하여 어린이의 비강통기에 영향을 미친다. 그리하여 더 원활한 호흡을 위해 아이는 어쩔 수 없이 입으로 숨을 쉬게 된다. 구강호흡은 비정상적인 호흡법으로 구강과 비강의 불균형한 기류로 인해 안면골격과 치아의 성장에 일정한 영향을 미치며 ‘뻐드렁이’, 주걱턱 수축, 입술 개방 및 치아로출이 발생한다. 이것이 대표적인 ‘선모양 얼굴(腺样体面容)’이다.

셋째, 입술 깨무는 습관

입술을 깨무는 것은 아래입술을 깨무는 경우가 많은데 아래입술을 깨무는 습관이 있는 아이는 아래입술을 우입술과 아래입술 사이에 놓는 경우가 많다. 시간이 지나면 앞이가 과도하게 앞으로 자라 '뻐드렁이'가 나타날 수 있다.

넷째, 이를 가는 습관

대부분의 사람들은 밤에 이를 가는 것이 어른에게만 일어난다고 생각하지만 사실 어린이들도 밤에 이를 가는 습관이 있다. 때로는 아이가 아파서 호흡도가 잘 통하지 않을 때 아래턱의 위치를 움직여서 기류를 증가시키기도 하고 이를 가는 현상이 생기기도 한다. 간혹 밤에 이를 가는 것은 건강에 영향을 미치지 않지만 자주 이를 간다면 치아가 마모되여 치아의 높이가 낮아지고 따라서 얼굴 아래쪽에 영향을 주어 얼굴이 조화롭지 않게 된다.

다섯째, 한쪽 이로 음식을 씹는 습관

아이의 한쪽 치아가 심한 충치로 인해 아프거나 치아가 부족하여 씹는 효률이 크게 떨어지면 아이는 음식물을 씹는 것을 포기하고 다른 한쪽의 이로 씹게 된다. 오랜 시간이 지나면 이것은 습관으로 된다. 이러한 습관은 안면골격의 발달에 심각한 영향을 미쳐 안면비대칭으로 이어질 수 있다. 자주 사용되는 쪽은 더 통통한 경향이 있는 반면 사용하지 않는 쪽은 더 평평하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장민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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