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에 들어서 중국공산당 창건을 경축하고 7.7사변의 력사를 명기하는 목적으로 목릉시 조선족로인협회에서는 7월 10일 회원들을 이끌고 팔면통진내에 있는 력사박물관에서 실적학습을 진행했다.
이날 아침 8시, 50여명의 회원들은 협회회의실에 모였다.
학습위원은 회원들께 올해 7월 1일은 당창건 103주년 기념일이고 또한 홍콩이 조국의 품으로 돌아온지 27주년 되는 기념일이기도 하다는 소개에 이어 7. 7사변과 9. 18사변에 대한 강의를 진행한후 회원들을 이끌고 박물관으로 향했다.
박물관에서 회원들은 동북야전군 중포3퇀은 최초 목단강에서 탄생되고 목릉에서 부대 정돈과 비전(备战)을 전개한 영광스러운 사적들을 진지하게 들으며 참관했다.
참관학습을 통해 회원들은 7월에 깃든 나라의 력사를 명기하고 항일전쟁, 해방전쟁에서 유력한 활동을 전개한 인민해방군의 력사 한페지에 우리 목릉시가 들어 있다는 자호감으로 가슴이 벅차 올랐다.
/김정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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