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에스빠냐, 프랑스를 2대1 제압 결승 진출
조글로미디어(ZOGLO) 2024년7월12일 07시29분    조회:158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에스빠냐가 2024 유로축구선수권대회 결승에 올랐다.

에스빠냐는 9일 오후(현지시간) 독일 뮌헨에서 열린 프랑스와의 준결승전에서 2대1로 승리했다. 프랑스에 선제꼴을 내줬지만 이어진 야말, 올모의 꼴로 역전승을 거뒀다.

에스빠냐는 4-2-3-1 포메이션을 선택했다. 모라타가 최전방에 섰다. 공격 2선에는 라민 야말과 올모, 윌리암스가 배치됐다. 허리엔 로드리와 파비앙이 섰다. 포백은 나바스, 나초, 라포르테, 쿠쿠레야가 구축했다. 우나이 시몬 꼴키퍼가 꼴문을 지켰다.

프랑스는 4-3-3 포메이션이였다. 메냥이 꼴키퍼로 나섰다. 테오, 살리바, 우파메카노, 쿤데가 포백을 구축했다. 허리는 라비오, 추아메니, 캉테가 섰다. 음바페, 콜로 무아니, 뎀벨레가 최전방 스리톱을 형성했다.

전반 2분 에스빠냐가 한차례 몰아쳤다. 윌리암스가 뽈을 잡아 앞으로 찌르고 파비앙이 잡은 후 크로스했다. 하지만 꼴문 앞에서 슛으로 련결되지 않았다.

선제꼴은 프랑스가 기록했다. 전반 8분 음바페가 페널티 지역 왼쪽에서 뽈을 잡아 올린 크로스를 무아니가 헤딩으로 꼴망을 흔들었다.

에스빠냐는 뽈 점유률을 높였다. 그리고 전반 21분 동점꼴을 만들었다. 아크 서클 앞에서 야말이 뽈을 잡았다. 야말은 그대로 수비수를 제친 후 왼발 감아차기 슛을 때렸다. 뽈은 꼴문 구석으로 빨려들어갔다.

에스빠냐는 기세를 올렸다. 역전꼴을 넣었다. 전반 25분 페널티 지역 안에서 올모가 뽈을 잡았다. 개인기로 추아메니를 제친 후 슛했다. 프랑스의 쿤데가 막으려고 발을 가져다댔지만 뽈은 쿤데의 발을 맞고 꼴문 안으로 들어갔다. 꼴은 처음에 쿤데의 자책꼴로 기록됐다가 다시 올모의 꼴로 정정됐다.

에스빠냐는 계속 공세를 펼쳤다. 전반 35분 파비앙이 아크 서쿨에서 야말의 패스를 받아 슛을 시도했다. 수비수에 맞고 튕겨나갔다. 전반 40분 야말의 감아차기 슛은 프랑스 수비수에 맞아 튕겨나갔다. 전반이 끝났다.

후반 시작과 함께 에스빠냐가 좋은 역습 기회를 맞이했다. 하지만 프랑스 메뇽 꼴키퍼가 나와 막아냈다.

후반 8분 프랑스가 코너킥을 시도했다. 측면에서 올라온 코너킥을 추아메니가 그대로 헤딩으로 련결했다. 시몬 꼴키퍼가 날아오는 뽈을 잡았다. 12분 음바페가 왼쪽 측면으로 파고들어갔다. 그리고 슛을 시도했다. 그런데 꼴키퍼 정면이였다. 변수가 발생했다. 후반 12분 나바스가 부상으로 나갔다. 비비안이 대신해 들어왔다.

후반 15분 프랑스가 공세를 펼쳤다. 캉테가 패스를 찌르고 뎀벨레가 크로스 했다. 하지만 꼴키퍼 시몬이 막아냈다. 1분 후 테오가 또 크로스를 올렸으나 앞에서 에스빠냐의 나초가 뽈을 걷어냈다.

후반 17분 프랑스는 3명을 교체했다. 라비오와 캉테, 무아니가 나가고 카마빙가, 그리즈만, 바르콜라가 투입됐다. 이어진 코너킥에서 우파메카노가 헤딩을 시도했지만 뽈은 꼴문을 비켜갔다. 후반 30분 테오가 문전 안에서 슛 기회를 잡았으나 역시 뽈은 꼴문을 넘겼다.

경기는 쌍방의 공방으로 종료까지 갔고 에스빠냐는 마지막까지 성적을 굳건히 지켰다. 

외신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306
  • [서안 8월 25일발 신화통신 기자 요우명] 25일, 2024 월드스누커 서안경기가 막을 내렸다. 결승전에서 32세의 월슨이 10대8의 성적으로 갓 35세 생일이 지난 트럼프를 이기고 우승을 함과 동시에 17.7파운드(인민페로 약 166만원)의 상금을 탔다.오후에 진행된 결승 전 9개 국에서 월슨이 5대4로 트럼프를 앞섰다.제10국과...
  • 2024-08-29
  • [장사 8월 25일발 신화통신 기자 장격] 25일까지 이틀 동안 2024 천문산 ‘운종천제(云纵天梯)’ 파쿠르(跑酷)경기가 호남성 장가계 천문산풍경구에서 개최되였다. 국내외에서 온 70여명 파쿠르달인들이 999계단의 ‘천제’에서 치렬한 각축을 벌렸다.이번 ‘운종천제’의 경기코스 기점은 해발 1300여메터 되는 천연 종유...
  • 2024-08-27
  • [요꼬하마 8월 25일발 신화통신 기자 악신성] 일본바드민톤공개경기가 25일 요꼬하마체육관에서 단종목 결승을 펼쳤다. 중국바드민톤팀의 두쌍의 ‘00후’ 조합 류성서/담녕, 장진방/위아흔이 각자의 상대를 물리치고 각기 녀자복식, 혼합복식 우승을 따냈다.녀자복식 결승전은 한국조합 백하나/리소희와 류성서/담녕 사이...
  • 2024-08-27
  • [리마 8월 24일발 신화통신 기자 학운보 왕종의] 2024년 제1회 U17 녀자배구 세계선수권대회가 24일 뻬루 수도 리마에서 막을 내렸다. 중국팀은 결승에서 3대0으로 일본팀을 누르고 7전 7승의 성적으로 우승을 따냈다.이번 대회에는 16개 팀이 참가했는데 중국팀은 소조경기에서 3전 3승으로 1위를 했고 승자전에서는 선후...
  • 2024-08-27
  • [합비 8월 25일발 신화통신 기자 주창 주청] 25일, 2024년 전국하계수영선수권대회가 안휘성 합비에서 개막한 가운데 남자 400메터 자유형 결승에서 절강팀을 대표하여 출전한 손양이 3분 49초 58의 성적으로 우승했다.4년반 만에 경기장에 나선 손양은 25일 오전 예선경기에서 3분 54초 98의 성적으로 소조 1위, 예선경기...
  • 2024-08-27
  • 잉글랜드 선수협회(PFA)가 20일(현지시간)에 지난 2023─2024 시즌 PFA 시상식을 했다. PFA 최우수 선수상에는 필 포든(맨체스터 시티)이 이름 올랐다.지난 2023─2024 시즌은 맨시티의 전무후무 한 리그 4련패로 마무리됐다. 아스날이 2위로 분전했으나 맨시티의 저력이 빛났다. 여기에 리그 막판까지 치렬했던 4위 경쟁에...
  • 2024-08-22
  • [북경 8월 21일발 신화통신 기자 소세요 공병] 21일, 국가남자축구팀이 2026년 미국·카나다·메히꼬세계컵 아세아주 예선 18강 경기에 참가할 27명 선수 명단을 공포했다. 무뢰, 왕대뢰 등 핵심 선수들이 명단에 포함되였고 상해신화  미드필드 왕해건이 처음으로 입선되였다.이번 명단 가운데 상해신화팀에서 도합 8명...
  • 2024-08-22
‹처음  이전 1 2 3 4 5 6 7 8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