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에스빠냐, 프랑스를 2대1 제압 결승 진출
조글로미디어(ZOGLO) 2024년7월12일 07시29분    조회:178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에스빠냐가 2024 유로축구선수권대회 결승에 올랐다.

에스빠냐는 9일 오후(현지시간) 독일 뮌헨에서 열린 프랑스와의 준결승전에서 2대1로 승리했다. 프랑스에 선제꼴을 내줬지만 이어진 야말, 올모의 꼴로 역전승을 거뒀다.

에스빠냐는 4-2-3-1 포메이션을 선택했다. 모라타가 최전방에 섰다. 공격 2선에는 라민 야말과 올모, 윌리암스가 배치됐다. 허리엔 로드리와 파비앙이 섰다. 포백은 나바스, 나초, 라포르테, 쿠쿠레야가 구축했다. 우나이 시몬 꼴키퍼가 꼴문을 지켰다.

프랑스는 4-3-3 포메이션이였다. 메냥이 꼴키퍼로 나섰다. 테오, 살리바, 우파메카노, 쿤데가 포백을 구축했다. 허리는 라비오, 추아메니, 캉테가 섰다. 음바페, 콜로 무아니, 뎀벨레가 최전방 스리톱을 형성했다.

전반 2분 에스빠냐가 한차례 몰아쳤다. 윌리암스가 뽈을 잡아 앞으로 찌르고 파비앙이 잡은 후 크로스했다. 하지만 꼴문 앞에서 슛으로 련결되지 않았다.

선제꼴은 프랑스가 기록했다. 전반 8분 음바페가 페널티 지역 왼쪽에서 뽈을 잡아 올린 크로스를 무아니가 헤딩으로 꼴망을 흔들었다.

에스빠냐는 뽈 점유률을 높였다. 그리고 전반 21분 동점꼴을 만들었다. 아크 서클 앞에서 야말이 뽈을 잡았다. 야말은 그대로 수비수를 제친 후 왼발 감아차기 슛을 때렸다. 뽈은 꼴문 구석으로 빨려들어갔다.

에스빠냐는 기세를 올렸다. 역전꼴을 넣었다. 전반 25분 페널티 지역 안에서 올모가 뽈을 잡았다. 개인기로 추아메니를 제친 후 슛했다. 프랑스의 쿤데가 막으려고 발을 가져다댔지만 뽈은 쿤데의 발을 맞고 꼴문 안으로 들어갔다. 꼴은 처음에 쿤데의 자책꼴로 기록됐다가 다시 올모의 꼴로 정정됐다.

에스빠냐는 계속 공세를 펼쳤다. 전반 35분 파비앙이 아크 서쿨에서 야말의 패스를 받아 슛을 시도했다. 수비수에 맞고 튕겨나갔다. 전반 40분 야말의 감아차기 슛은 프랑스 수비수에 맞아 튕겨나갔다. 전반이 끝났다.

후반 시작과 함께 에스빠냐가 좋은 역습 기회를 맞이했다. 하지만 프랑스 메뇽 꼴키퍼가 나와 막아냈다.

후반 8분 프랑스가 코너킥을 시도했다. 측면에서 올라온 코너킥을 추아메니가 그대로 헤딩으로 련결했다. 시몬 꼴키퍼가 날아오는 뽈을 잡았다. 12분 음바페가 왼쪽 측면으로 파고들어갔다. 그리고 슛을 시도했다. 그런데 꼴키퍼 정면이였다. 변수가 발생했다. 후반 12분 나바스가 부상으로 나갔다. 비비안이 대신해 들어왔다.

후반 15분 프랑스가 공세를 펼쳤다. 캉테가 패스를 찌르고 뎀벨레가 크로스 했다. 하지만 꼴키퍼 시몬이 막아냈다. 1분 후 테오가 또 크로스를 올렸으나 앞에서 에스빠냐의 나초가 뽈을 걷어냈다.

후반 17분 프랑스는 3명을 교체했다. 라비오와 캉테, 무아니가 나가고 카마빙가, 그리즈만, 바르콜라가 투입됐다. 이어진 코너킥에서 우파메카노가 헤딩을 시도했지만 뽈은 꼴문을 비켜갔다. 후반 30분 테오가 문전 안에서 슛 기회를 잡았으나 역시 뽈은 꼴문을 넘겼다.

경기는 쌍방의 공방으로 종료까지 갔고 에스빠냐는 마지막까지 성적을 굳건히 지켰다. 

외신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306
  • [런던 11월 18일발 신화통신 기자 장미] 크로아찌아팀과 단마르크팀이 18일에 8강 진입이 확정되면서 2024─2025 유럽 국가 리그 A 급 8강이 전부 확정되였다. 이 두 팀에 앞서 프랑스팀, 독일팀, 이딸리아팀, 화란팀, 뽀르뚜갈팀, 에스빠냐팀이 먼저 8강 진입이 확정되였었다.이날 A급 리그 A1조의 마지막 라운드 경기에서...
  • 1970-01-01
  • [석가장 11월 21일발 신화통신 기자 진청 장위화] 21일에 개최된 2024─2025 시즌 장가구시 설상 종목 전문경기 소식공개회에서 료해한 데 의하면 새로운 시즌에 도합 7개의 국제급 설상 종목과 11개의 국가급 설상 종목 경기가 동계올림픽 도시 장가구에서 펼쳐지는데 시간은 올해 12월부터 명년 3월까지의 사이이다.장가...
  • 1970-01-01
  • [장사 11월 20일발 신화통신] 20일, 제1회 전국청소년 3대 구류 대회가 호남 장사에서 개막했다. 국무위원 심이금이 개막식에 참가해 대회 개막을 선포함과 아울러 3대 구류 사업에 대해 조사 연구했다. 심이금은 조사연구시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지시 정신을 깊이있게 학습하고 어릴 때부터 틀어쥐고 청소년훈련부터 틀어...
  • 1970-01-01
  • [제네바 11월 14일발 신화통신] 14일, 국제축구련합회가 공식사이트에 2025 제1회 신판 국제축구련합회 구락부 세계컵(이하 ‘구락부 세계컵’)의 우승컵을 공개했다.2025년 6월 15일부터 7월 13일까지 32개 팀으로 구성된 제1회 구락부 세계컵이 미국의 12개 경기장에서 진행된다. 이는 국제축구련합회 경기대회 체계개혁...
  • 1970-01-01
  • [항주 11월 14일발 신화통신 기자 오준관 하량] 광동팀, 산서팀이 각기 5인제 롱구 남, 녀 우승을 따내면서 6개월 동안 걸린 제1회 전국전민건강대회가 14일 항주 황룡체육중심에서 막을 내렸다. 이번 대회에서는 6000개 종목을 넘는 여러가지 류형의 경기행사가 펼쳐졌는데 200만명을 웃도는 사람들이 경기에 참가했다.알...
  • 1970-01-01
  • [합비 11월 14일발 신화통신 기자 주창] 14일, 2024년 ‘리녕·홍쌍희’컵 중국탁구협회 회원 리그 결승경기가 안휘성 합비소전체육중심 체육관에서 개막했다. 개인경기와 단체경기로 나뉜 결승경기는 도합 24개 조별로 나뉘였으며 전국 각지에서 온 267개 대표팀, 1200여명 선수들이 참가하게 된다.알아본 데 의하면 이번 ...
  • 1970-01-01
  • [북경 11월 12일발 신화통신] 중국축구협회가 12일 공고를 발표해 2025─2026 시즌 아시아축구련합회(AFC) 구락부경기대회에서 갖게 되는 대회 참가 명액을 선포하고 해당 명액을 분배하는 원칙을 설정했다.공고에 따르면 아시아축구련합회의 확인을 거쳐 중국축구협회는 2025─2026 아시아축구련합회 구락부경기대회에서 ...
  • 1970-01-01
  • [마나마 11월 14일발 신화통신 기자 왕해주] 14일, 2026년 북중미 세계컵 아시아예선 18강전 제5라운드 경기에서 중국팀이 홈장 우세를 갖고 있는 바레인팀을 1대0으로 이겨 C조에서의 관건적인 승리를 맞았다. 경기 후 중국팀 감독 이반코비치는 팀의 표현을 높이 치하함과 동시에 선수들의 노력을 긍정했다.이반코비치는...
  • 1970-01-01
‹처음  이전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