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잉글랜드, 2대1로 화란 역전승 결승행
조글로미디어(ZOGLO) 2024년7월12일 07시29분    조회:165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잉글랜드가 사상 첫 유로 우승에 한발 더 다가섰다.

잉글랜드는 10일(현지시각) 독일 도르트문트 지그날 이두나 파르트에서 열린 화란과의 준결승전에서 2대1 역전승에 성공했다.

잉글랜드는 3-4-3 포메이션을 꾸렸다. 케인이 최전방에 섰고 좌우에 벨링엄-포든이 자리했다. 좌우 윙백으로 부카요 사카와 키어런 트리피어가 포진했고 중원은 라이스와 코비 마이누가 구성했다. 스리백은 마크 게히-존 스톤스-카일 워커가 이뤘다. 꼴키퍼 장갑은 조던 픽포드가 꼈다.

화란은 4-3-3으로 맞섰다. 코디 학포-멤피스 더파이-도니얼 말런이 스리톱을 구성했다. 중원에는 타이아니 라인데르스-사비 시몬스-예르디 쇼우턴이 자리했다. 포백은 나단 아케-버질 판 다이크-스테판 더 프라이-덴젬 둠프리스가 이뤘다. 꼴문은 베르트 페르브루헨이 지켰다.

화란이 이른 시간 선제꼴을 넣었다. 전반 7분 시몬스가 라이스의 뽈을 중원에서 뺏었다. 드리블 후 아크 오른쪽에서 강력한 중거리슛을 날렸다. 그대로 잉글랜드의 꼴망을 흔들었다. 잉글랜드도 반격했다. 17분 동점꼴을 만들어냈다. 케인이 문전에서 슛하는 도중 둠프리스에 걸려 넘어졌다. 주심은 비디오판독 후 페널티킥을 선언했다. 케인이 키커로 나섰다. 페르브루헨이 방향을 읽었지만 케인의 킥이 더 좋았다. 1-1 승부는 원점으로 돌아갔다.

이후 잉글랜드가 화란를 밀어붙였다. 23분 포든이 특유의 드리블로 박스 안까지 들어갔다. 오른발 슛이 그대로 꼴라인을 넘는 듯했다. 페널티킥을 내준 둠프리스가 가까스로 걷어냈다. 둠프리스는 영웅이 될 기회를 놓쳤다. 30분 코너킥 상황에서 헤더를 했다. 아쉽게 크로스바를 맞고 나왔다.

잉글랜드도 좋은 기회를 놓쳤다. 32분 포든이 아크 오른쪽에서 절묘한 왼발 감아차기를 시도했다. 화란 꼴대 왼쪽 모서리를 맞고 나왔다. 34분에는 사카가 오른쪽에서 넘어온 땅뽈 크로스를 슛으로 련결했다. 그대로 득점이 됐지만 오프사이드로 취소됐다.

후반 승부는 더욱 치열하게 전개됐다. 량 팀은 치열한 승부를 펼쳤다. 승부는 막판에서야 결정이 됐다. 사우스게이트 감독은 후반 36분 케인과 포든을 빼고 올리 왓킨슨과 콜 팔머를 동시에 투입하는 승부수를 띄웠다. 90분 안에 승부를 내겠다는 선택이였다. 1-1로 끝날 것 같던 승부는 결국 45분 결정이 났다. 왓킨스가 팔머의 패스를 받아 박스 오른쪽에서 오른발 터닝슛을 날렸다. 그대로 득점으로 련결이 되며 잉글랜드가 웃었다. 잉글랜드는 남은 시간 화란의 공세를 잘 막아내며 또다시 극장승을 거머쥐였다.

 외신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306
  • 폴란드가 22일(북경시간) 독일 베를린의 올림피아슈타디온 베를린에서 열린 조별리그 D조 2차전에서 오스트리아에 1대3으로 패했다.이로써 폴란드는 이번 대회 1호 탈락팀이 됐다. 뒤이어 열린 경기에서 프랑스와 화란이 비기면서 나란히 1승 1무를 기록했기 때문이다. 폴란드는 최종전에서 프랑스를 잡아내더라도 오스트리...
  • 2024-06-25
  • 프랑스가 21일 오후(현지시각) 독일 라이프치히에서 열린 D조 2차전에서 화란과 0대0으로 비겼다. 프랑스는 무수한 챤스를 만들었지만 극악의 꼴 결정력으로 승리하지 못했다. 반면 화란은 꼴을 넣었지만 VAR을 통해 취소되며 아쉬움을 남겼다.프랑스와 화란 모두가 4-3-3 전형을 선택했다.프랑스는 초반부터 공세를 펼쳤...
  • 2024-06-25
  • 그루지아가 22일 오후 9시(북경시간) 독일 함부르그에 위치한 폴크스파르크슈타디온에서 열린 조별리그 F조 2차전에서 체스꼬와 1대1로 비겼다. 이로써 그루지아는 력사에서 처음으로 유로에서 승점을 따내는 데 성공했다.경기에서 체스꼬가 포문을 열었다. 전반 3분 쿠팔의 패스를 받은 흘로제크가 박스 안에서 왼발 슈팅...
  • 2024-06-25
  • 뽀르뚜갈이 22일 오후(현지시각) 독일 도르트문트에서 열린 튀르키예와의 F조 2차전에서 3대0으로 승리, 16강에 진출했다.뽀르뚜갈은 4─3─3 전형을, 튀르키예는 4─2─3─1 전형이였다.경기는 뽀르뚜갈 쪽으로 무게 중심이 쏠렸다. 전반 8분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헤딩슛을 시도, 전반 16분에는 레앙이 다시한번 헤딩으...
  • 2024-06-25
  • 벨지끄가 로므니아를 잡고 분위기 반전에 성공했다.벨지끄는 22일 오후(현지시각) 독일 쾰른에서 열린 로므니아와의 E조 2차전에서 2대0으로 승리했다. 1차전에서 졌던 벨지끄는 2차전에서 승리하며 반전의 발판을 마련했다.벨기에는 3-4-1-2 전형, 로므니아는 4-1-4-1 전형을 선택했다.벨기에는 시작해서 전반 2분 ...
  • 2024-06-25
  • ‘전차군단’ 독일이 24일 독일 헤센주 프랑크푸르트의 프랑크푸르트 아레나에서 열린 스위스와의 대회 조별리그 A조 3차전에서 1대1로 비겼다.율리안 나겔스만 감독이 이끄는 독일은 1차전에서 스코틀랜드(5대1 승)를 제압하고 2차전에서 웽그리아(2대0 승)까지 련달아 잡아 일찌감치 16강 진출을 확정한 상황이였다.독일...
  • 2024-06-25
  • 웽그리아가 앞서 스위스(1대3 패), 독일(0대2 패)에 련패를 당했지만 스코틀랜드를 잡으면서 유종의 미를 거뒀다.스코틀랜드는 존 맥긴, 스콧 맥토미니, 앤디 로버트슨, 빌리 길모어 등 쟁쟁한 선수들이 많았지만 무승으로 탈락했다.웽그리아(승점 3·1승 2패)는 3위, 스코틀랜드(승점 1·1무 2패)는 4위로 대회를 마쳤다.팽...
  • 2024-06-25
  • 17일 오후(현지시각)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열린 E조 1차전에서 벨지끄가 슬로벤스꼬에 0대1로 졌다.경기에서 벨지끄는 4-2-3-1 전형이였고 슬로벤스꼬는 4-3-3 전형을 선택했다.초반부터 벨지끄가 공세를 펼쳤다. 그런데 이변이 생겼다. 슬로벤스꼬가 선제꼴을 넣은 것이다. 전반 7분 도쿠가 패스 미스를 한 뽈을 슈...
  • 2024-06-21
  • ‘스위스 메시’라 불리는 제르단 샤키리가 ‘원더꼴’로 다시 조국을 구했다. 2024 유럽축구선수권 A조의 16강 륜곽은 최종전에서 가려지게 됐다.스위스는 20일 독일 쾰른의 라인에네르기슈타디온에서 열린 조별리그 A조 경기에서 스코트랜드와 1대1 무승부를 기록했다. 스위스는 1승 1무를 기록, 승점 4점으로 조 2위를 ...
  • 2024-06-21
  • 프랑스가 상대의 자책꼴로 멋적은 첫 승을 거뒀다.17일 오후(현지시각) 독일 뒤쌜도르프에서 열린 오스트리아와의 경기에서 프랑스는 1대0 승리를 거뒀다.경기에서 프랑스와 오스트리아는 모두 4-2-3-1 전형을 선택했다.시작부터 프랑스가 공세를 펼쳐나갔다. 전반 8분에 음바페가 슛을 시도했으나 옆 그물을 때리고 말...
  • 2024-06-21
‹처음  이전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