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아르헨띠나, 카나다를 2대0 누르고 결승 진출
조글로미디어(ZOGLO) 2024년7월12일 07시29분    조회:155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리오넬 메시가 꼴망을 흔들며 아르헨띠나의 결승 진출을 이끌었다.

아르헨띠나는 10일(한국시간) 미국 뉴저지주 이스트러더퍼드의 메트라이프 스타디움에서 열린 카나다와의 2024 코파 아메리카 준결승에서 2대0으로 이겼다. 결승행 출전권을 따낸 아르헨띠나는 오는 15일 꼴롬비아-우루과이 준결승전 승자와 맞붙게 됐다.

경기 초반 카나다의 공격을 침착하게 막아낸 아르헨띠나는 전반 22분 선제꼴을 터뜨렸다. 호드리고 데 파울의 패스를 받은 훌리안 알바레스가 카나다의 꼴망을 흔들었다.

이날 경기 전까지 꼴맛을 보지 못했던 메시는 후반 6분 해결사로 변신했다. 메시는 엔소 페르난데스가 페널티지역 정면에서 때린 슛을 방향만 살짝 바꿔 이번 대회 첫 득점을 기록했다.

아르헨띠나는 남은 시간 카나다의 공격을 모두 막아내며 2대0 승리를 확정했다. 메시는 이날 아르헨띠나의 승리를 이끌며 사실상 자기의 마지막 코파 대회를 우승으로 장식할 절호의 기회를 잡게 됐다.

아르헨띠나는 우루과이와 함께 력대 코파 아메리카에서 15차례 정상에 오르며 ‘최다 우승’ 공동 1위를 달리고 있다. 아르헨띠나가 이번 대회 정상에 오르면 우루과이를 제치고 최다 우승국으로 이름을 올리게 된다.  

  외신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306
  • [녕파 10월 20일발 신화통신 기자 하량] 20일, 중국의 원열 선수와 화란의 데미 슐스 선수로 구성된 녀자 테니스 조합이 제1 종자 조합인 미국의 멜리차르와 오스트랄리아의 페레스를 2대0으로 누르고 녕파 테니스공개경기 우승을 따냈다.경기에서 원열/슐스 조합은 뛰여난 경기력으로 최종 6대3, 6대3으로 승리했는데 이 ...
  • 1970-01-01
  • [상해 10월 20일발 신화통신] 20일 2024년 세계수영련합회 세계컵 상해역 경기가 마감일에 중국팀이 2금 5은 1동을 따내면서 총 6금 11은 7동으로 메달 순위 1위를 차지했다.이날 있은 경기에서 당전정이 28초 76으로 녀자 50메터 와영 우승을 따냄과 아울러 자기가 확보해온 단거리 수영 아시아기록을 돌파했다. 그리고 여...
  • 1970-01-01
  • [훅호트 10월 19일발 신화통신 기자 왕춘연] 2024년 전국탁구선수권대회 마감 경기일인 19일 상해팀과 강소팀이 각기 남자단체와 녀자단체 우승을 따냈다.남자단체경기는 상해팀과 흑룡강팀 사이에 진행되였다. 첫판 경기에서 허흔/주개 조합이 1대3으로 위세호/왕박 조합에 졌다. 하지만 두번째 판에 등장한 번진동이 서영...
  • 1970-01-01
  • [대련 10월 19일발 신화통신] 19일, 대련에서 있은 2025 아시아축구련합회 U17 아시아컵 예선경기 C조 첫 경기에서 중국팀이 2대0으로 바레인팀을 이겼다.U17 아시아컵 주최국 팀인 사우디아라비아팀을 제외하고 이번 예선경기에 참가한 팀들은 10개 소조로 나뉘였으며 매 소조의 1위 팀이 직접 진급하는외 나머지 성적이 ...
  • 1970-01-01
  • [북경 10월 17일발 신화통신 기자 조건통 계가동] 중국축구협회가 17일 북경에서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회사와 협력량해비망록을 체결했다. 쌍방은 직업축구, 대중축구의 감독양성 등 분야에서 협력을 벌리기로 했다. 당일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는 또 북경에 정식으로 해외 세번째 사무실을 개설하여 리그 및 리그 구락부...
  • 1970-01-01
  • 전국 각지에세 온 220여명 선수 참가‘전역관광+스포츠이벤트+민속문화’ 등 다양한 요소를 일층 융합하여 연길의 생태자원을 전면적으로 보여주고 연길관광의 새로운 포인트를 육성하며 스포츠관광산업의 융합 발전을 촉진하기 위해 2024년 연길시 ‘빙천’컵 연길행 도로 자전거 경기가 20일 전민건강쎈터 체육장에서 개...
  • 1970-01-01
  • 13일 오전 10시, 심판의 종료 휘슬과 함께 길림성 제1회 종업원축구경기가 막을 내린 가운데 연변주직속련합팀이 훌륭한 팀워크와 능란한 축구기술로 기관단위조 준우승을 차지했다. 또한 길림연초공업유한책임회사가 기업조 3위에 오르고 길림연정발전집단유한회사와 연변주검찰원이 비교적 훌륭한 성적을 거두면서 연변 ...
  • 1970-01-01
  • [오스트랄리아 애들레이드 10월 10일발 신화통신] 10일에 있은 2026년 세계컵 아시아 예선 18강 C조 제3륜 경기에서 중국 남자축구팀이 오스트랄리아팀의 그라운드에서 1대3으로 3련패의 쓴맛을 보았다.18강 경기가 시작된 이래 중국 남자축구팀은 선후하여 일본팀에 0대7, 사우디아라비아팀에 1대2로 졌다. 2련패를 당한 ...
  • 1970-01-01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