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일할 때 목청 소모가 꽤 크다.” 항주시 소산구 제1인민병원 이비후과 급진실 의사 왕개는 요즘의 근무 상황을 이와 같이 소개했다.
우리 나라에서 중로년은 청력장애와 청력 손실의 주요 군체이다. 로년성 난청은 일단 발생하면 돌이킬 수 없다. 언어교류에 영향을 미치는 데로부터 생활 질의 하락을 초래하고 점차적으로 고립, 정서 저하, 사회 리탈까지 이어질 수 있으며 이러한 것들은 자비감을 비롯한 일련의 심리문제를 산생시킬 수 있고 치매에 걸릴 위험을 증가한다.
보청기는 청력 손실을 보완하는 효과적인 도구이다. 전문적인 보청기 맞춤과 착용을 통해 80% 이상의 환자들의 청력이 개선된다. 하지만 현재 우리 나라의 보청기 사용률은 5~10%에 불과하다. 한면으로는 적지 않은 로인들이 난청은 치료할 필요가 없다고 생각하고 다른 한면으로는 보청기의 가격, 사용 효과, 편리성, 외관 등도 로인들의 보청기 사용 여부에 영향을 미칠수 있다.
이에 대해 왕개는 저렴한 가격만 보고 함부로 인터넷으로 보청기를 구매하지 말아야 한다고 지적했다.
난청 환자는 검사를 통해 청력 하락의 원인을 찾고 귀 경화증, 만성 중이염, 청각 신경종 등 질병을 배제해야 한다. 그리고 부동한 환자의 청력 손실 정도가 부동하고 두 귀의 청력 차이도 비교적 크기에 전문적인 보청기 맞춤 중심 혹은 전문적인 맞춤 중심이 있는 병원에 가 청력 평가를 받아야 한다. 뿐만 아니라 부분적 ‘저질 보청기’는 단순히 모든 주파수의 소리를 증폭시키기에 환자는 불편함을 느낄수 있고 심지어 청력을 더한층 손상시킨다.
왕개는 청력을 보호하려면 예방이 관건이기에 평소에 좋은 습관을 키우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소음을 멀리하고 소음환경에 장기간 로출되는 것을 피면해야 한다. 평소에 머리를 감거나 목욕할 때 귀에 물이 들어가는 것을 피면하고 수영할 때에는 귀막이를 사용해야 한다. 코를 풀 때에 두 코를 동시에 막으면 중이염을 유발할 수 있기에 명심해야 한다. 빈번하게 귀를 파는 것을 피면해야 한다. 비타민, 칼슘, 철분, 아연이 풍부한 음식을 많이 먹으면 속귀의 혈액순환을 개선하고 청력 감퇴를 예방할 수 있다. 청력 하락, 귀가 아프거나 울리거나 어지러운 등 증상이 있으면 제때에 정규적인 의료기구의 이비후과에서 진료를 받아야 한다.
절강로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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