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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통의 다리 놓아 민족단결 촉진 연길시인대 대표 중국철탑주식유한회사 연변분회사 당지부 서기 강문
조글로미디어(ZOGLO) 2024년7월17일 08시45분    조회: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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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철탑주식유한회사 연변분회사 당지부 서기인 강문은 회사를 인솔하여 중화민족공동체의식을 확고히 수립하는 데 적극 힘을 기여하고 있다.

중국철탑주식유한회사 연변분회사는 종업원이 도합 48명 있으며 소수민족 종업원이 51%를 차지한다. 이 다민족가정의 ‘큰 가장’으로서 강문은 시종 중화민족공동체의식 확고히 수립을 주선으로 하고 분급 책임원칙에 따라 단위의 민족사업을 중요한 의사일정에 넣고 민족단결과 당건설, 기업의 중심사업을 서로 결부시켜 ‘민족단결 한가족’ 사상을 대대적으로 전파하고 있다. 특히 풍부하고 다채로운 당건설활동을 펼쳐 여러 민족의 래왕, 교류와 융합을 끊임없이 추진했다.

그는 기업 위챗그룹 등 선전진지를 합리적으로 리용하여 종업원들이 중화민족공동체의식 확고히 수립 사업에 관한 습근평 총서기의 요구를 깊이있게 학습, 터득하도록 인도하고 적극적이고 진취적이며 긍정에너지가 넘치는 여론분위기를 형성하도록 추동했다.

“심혈을 기울여야만이 단결을 촉진할 수 있고 진심을 들여야만이 우정을 쌓을 수 있다.”고 말하는 그는 일상사업에서 항상 기업의 어려움과 종업원들의 희망사항을 념두에 두고 종업원 관심, 사랑 활동을 광범위하게 전개해 종업원들의 인심을 얻고 종업원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해주었다.

“통신 기반시설 건설은 민족단결을 촉진하는 중요한 수단의 하나로서 여러 민족간의 교류와 소통에 도움을 줄 수 있다.” 강문은 기지국 건설과 광케이블 부설은 주내 여러 민족 대중들이 인터넷피복과 호련호통을 실현하고 음성, 영상, 문자 등 여러가지 형식의 정보전달과 공유가 더욱 편리하게 했는데 이는 여러 민족 인민들 사이의 감정과 문화교류를 증진하는 데 도움이 될 뿐만 아니라 사회 발전과 진보에도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때문에 그는 통신 기반시설 건설 사업에 깊은 중시를 돌리고 시종 통신 기반시설 운영 수준을 높이는 데 주력하고 있다.

다년간 그는 우리 주 통신업종의 공동건설과 공유 사업을 주도해 정책을 쟁취하고 보편적인 봉사, 변경피복, 고속철도연선 신호피복 등 사업을 실행했으며 길림성 “전신 기반시설 공동건설과 공유를 일층 심화하여 ‘쌍기가바이트’(双千兆)인터넷의 고품질 발전을 촉진할 데 관한 사업방안” 문건의 고품질 착지를 대대적으로 추진하고 ‘G331국도’, ‘돈화-이도백하 고속철도’ 등 중점대상을 다그쳐 추동했다. 또 통신기지국 운영, 유지 기초봉사, 디지털화 지원봉사, 응급통신 보장 등 중점사업을 강화하는 데 초점을 맞춰 봉사 핵심능력을 끊임없이 강화하고 통신기초보장을 실속있게 하며 진심으로 고객을 위해 난제를 해소해주는 등 고객 만족도 향상에 공들이고 있다.

  현진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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