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연길공룡왕국 개원 2주년 경축행사 펼쳐
조글로미디어(ZOGLO) 2024년7월17일 10시32분    조회:728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개원 2주년을 맞이해 12일 연길공룡왕국에서는 경축행사를 펼쳤다. 주회장인 연길공룡왕국 ‘2돐 생일파티’ 현장은 방방곡곡에서 몰려온 관광객들로 인산인해를 이뤘다.

9시 30분경 경쾌한 음악소리와 함께 정채로운 개원공연이 펼쳐지면서 ‘생일파티’가 시작됐다. 개원공연을 마치고 실내 놀이장에 들어서니 한복판에 4메터 길이의 대형 케익이 놓여져 있었다. 케익은 알록달록한 크림으로 ‘연길공룡왕국 2돐 생일을 축하한다’는 문구가 씌여져 있었다. 케익 옆에는 이미 길게 늘어선 대오가 장사진을 이루었다. 사회자의 시작소리와 함께 케익은 작은 쪼각으로 잘라져 하나둘 근 2000명 되는 관광객들에게 전달됐다. 너도나도 생일케익을 나눠가며 행복을 만긱하고 있었다. 또한 다른 한편에서는 2주년경축 추첨활동이 한창이였다. 

어둠이 내리고 화려한 등불이 밝아오자 락원내 소원나무광장에서는 디스코파티가 펼쳐졌다. 전문 NPC배우들과 근 1만명의 관광객들은 흥겨운 디스코를 즐기면서 여름의 뜨거운 밤을 불태웠다.

이밖에 당일 연길공룡왕국은 개원 2주년 입장료 반값행사 및 1원 생일티켓 등 이벤트를 진행했다.

료해에 따르면 연길공룡왕국은 대형테마파크로서 공룡문화를 바탕으로 과학보급교육, 테마오락, 동물생태, 연예공연, 창의제품, 레저휴가를 일체화했는데 연길력사박물관, 금두예술극장, 환락수세계, 공룡환락원 등 4개 전시관과 구석기시대, 쥬라기세계, 중국조선족풍정구역, 동물왕국, 환호수경관구역 등 5개 테마구역을 설치했다. 

연길공룡왕국의 집계수치에 따르면 12일 17시까지 연길공룡왕국은 이번 행사에 연인수로 1만 1천여명의 관광객들을 접대했다.

/길림신문 리전기자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3787
  • 8월 4일, 천톤급 궤도달기의 갈고리가 천천히 하강함에 따라 길화북방회사의 동부형태전환승격프로젝트 C8추출분리 스티렌(苯乙烯)장치 한대의 정제탑이 제자리에 들어섰다. 이로써 C8에서 스티렌 분리장치를 추출한 9대의 탑기는 한달 동안에 모두 조립됐다.이 장치는 4개 부분으로 나뉘여 총 9대의 탑기 설비를 포함하고 ...
  • 2024-08-13
  • 길림성 중길석재주식유한회사 생산작업장 일각최근년간 교하시는 자원우세에 의거하여 석재 순환경제를 대대적으로 발전시켰으며 이미 도입한 고급 판재 가공기업은 년간 고급 석재 300만평방메터를 생산가공할 수 있으며 생산액 3억 4,000만원, 세금수입 2,000만원을 실현하여 500명의 취업을 이끌고 있다./길림일보
  • 2024-08-13
  • 상반기에 길림석유화학회사는 형세를 연구판단하고 성장을 최적화하며 원가를 낮추어 루계로 5.2억원의 효익 증대를 가져와 기업발전의 질을 한층 더 제고시켰다.'질 제고, 효익 증대, 난관 돌파 행동'은 길림석유화학의 올해 중점사업이다.이 회사는 선후로 6차례의 특별회의를 소집하고 13가지 류형의 282개 사업...
  • 2024-08-13
  • 양로봉사는 민생공정으로 천가만호와 관계된다. 로인들이 행복한 만년을 보내도록 하는 것은 ‘가사’이자 더우기는 ‘국사’이다.길림성은 매년 양로봉사사업을 성당위와 성정부의 민생실사에 편입시키고 강력하게 추진했다. 지난해말까지 전 성의 60세 이상 인구는 626.83만명으로 전 성 인구의 26.79%를 차지했으며 전국...
  • 2024-08-13
  • 일전, 인력자원및사회보장부가 일부 새로운 직업과 직종을 발표한 가운데 양로간호원이라는 새로운 직업과 그 산하에 사회구역 로인보조원(社区助老员), 로인목욕보조원(老年助浴员) 2개 직종을 증설됐다.2023년 말, 우리 나라의 60세 이상 로인은 2억 9,700만명으로 전체 인구의 21.1%를 차지했다. 그중 65세 이상의 로인은...
  • 2024-08-13
  • 8월 8일, 10명의 80대 고령 백발로인들이 고중 졸업 60돐을 맞아 뜻깊은 동창회를 가졌다.60년전인 1964년, 원 연길현5중(현재 연길시조양천제1중학교 고중부) 3학년 3반의 43명 학생이 부픈 가슴에 희망을 한가득 안고 교정을 나섰다. 이 학교는 1935년에 조양천협화농림학교라는 이름으로 창설되였고 이어 조양천근민...
  • 2024-08-13
  • ● ‘정부+기업’ 이중 보조정책 기초우에서 가전 생산·판매 기업에서도 5% 이상 우대 ●  소비자 일회성 정액 보조금 지급, 보조 한도액 만원 또는 7,000원 ● 애플릿에 낡은 가전제품 정보 올리면 직접 찾아가 회수천가만호의 소비는 현단계 시장 류통의 막힌 점을 반영해주며 업그레이드 발전의 기회도 내...
  • 2024-08-13
  • 8월 9일 오전, 2024년도 길림성 대학생 자원봉사자 서부계획 ‘위국술변’항목 자원봉사자 강습반 개강식이 연변대학에서 개최되였다. 개강식에는 공청단길림성위서기 정위봉, 연변대학당위 서기 풍도, 연변대학당위 부서기 김환이 출석하였고 연변주당위 상무위원이며 조직부 부장인 량춘화가 개강식을 사회하였다. &...
  • 2024-08-13
  • ◇림승혁또 한해의 8월 5일이다. 해마다 이날이면 우리는 하늘나라에 가 계시는 박운봉교수님을 묵묵히 그리게 된다. 10년전의 이날, 형님은 영원히 우리 곁을 떠났다. 우리에게 무한한 그리움만 남겨놓고…2012년 유수시 연화향 의료하향 길에서의 박운봉 교수오늘따라 지난 일들이 더더욱 눈앞에 새록새록 떠 오...
  • 2024-08-13
  • 일전 길림성당위 선전부에서 주최한 '중외청년풍채'행사가 룡정시에서 있었다. 길림성에서 류학하는 여러 나라들에서 온 류학생들이 민족문화공연을 흔상하고 무형문화유산을 체험하는 등 방식으로 조선족전통문화와 민속매력을 느껴보았다. 사진은 류학생들이 룡정시문화관 사업일군의 지도아래 조선족 악기를 연주...
  • 2024-08-13
‹처음  이전 29 30 31 32 33 34 35 36 37 38 39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