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16일, 할빈-흑하-막하항로가 정식으로 개통되였다. 이는 흑룡강성의 첫갈래 성내 지선공항 관광지 나들이 항로이다.
이 항로는 성도항공 ARJ21 기종이 운항하고 편명은 EU2819/20이며 매주 화요일, 목요일, 토요일 3회 운항하는데 9:20 할빈에서 출발하여 10:40 흑하에 도착한 다음 11:20 흑하에서 출발하여 12:25 막하에 도착한다. 14:25 막하에서 출발하여 15:30 흑하에 도착한 다음 16:10 흑하에서 출발하여 17:15 할빈에 도착한다.
이 로선이 개통되면 할빈, 흑하, 막하 주요관광지 사이의 관광객 이동시간이 크게 단축되는데 그중 흑하에서 막하 사이에 첫 항로가 개설되여 도착시간이 차로 9시간 가까이 걸리던 것이 비행 1시간으로 단축된다. 관광객은 할빈에서 출발하여 흑하시에 가서 중로 국경관광을 체험한 후 ‘신주북극’ 막하에 더 쉽고 빠르게 도착하여 할빈, 흑하, 막하 세곳 사이에서 빠른 왕복을 실현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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