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16일, 연길-훈춘 맞춤형 려객운수서비스 개통식이 연길에서 열렸다. 연길과 훈춘 두 지역을 오가는 려객들에게 보다 안전하고 편리한 운수봉사를 제공하고저 연변동북아려객운수그룹과 길림위벨운수그룹유한회사에서 손잡고 9인승 호화형 상용차 20대를 투입해 연길-훈춘 맞춤형 려객운수서비스를 개통하기로 했다.
료해한 데 따르면 7월 19일부터 정식 운행되는 연길-훈춘 로선은 매일 6시부터 18시까지 운행되고 편도 표값은 50원이며 려객들의 구체적인 출행수요에 근거해 출발시간과 승차점을 조률하고 추가로 예약승차 봉사를 제공하게 된다. 려객들은 출행365(BUS365), 기업공식계정, 위챗 등 온라인 플랫폼 혹은 966128, 2237719에 전화해 자문할 수 있고 온라인 또는 오프라인에서 승차권을 구매할 수 있다.
최근년간 연변동북아려객운수집단은 주내 맞춤형 려객운수서비스를 적극 모색하고 개통하고 있는데 이미 1200여만원을 투입해 68대의 9인승 호화형 상용차를 구입하고 연길-룡정, 연길-화룡, 연길-왕청, 연길-도문, 연길-이도백하 등 맞춤형 려객운수로선을 개통해 현재 운행중에 있다. 해당 려객운수서비스는 ‘맞춤형 제작’과 ‘친절한 봉사’를 취지로 여러가지 맞춤형 마중서비스를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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