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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절 음식업성장 빨라, 개성체험 추세로 되여(년중 경제 미시적 관찰)
조글로미디어(ZOGLO) 2024년7월17일 15시01분    조회: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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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통계국의 데터에 의하면 상반기 전국 음식업수입은 26243억원으로 동기대비 7.9% 성장해 사회소비품 소매 총액 3.7%의 동기대비 증속보다 높았는바 성장태세를 이어가고 비교적 강한 발전활력을 보여주었다.

음식기업이 경영모식을 혁신했다. 중국호텔음식협회의 관측에 의하면 상반기 원단, 음력설, ‘5.1’, 단오 등 명절에 힘입어 명절 음식소비규모의 성장이 비교적 빨랐으며 특히 명절 첫날에 고봉에 달했는바 음식업의 ‘명절효과’와 ‘명절 첫날 효과’가 더한층 두드러졌다. 젊은 소비군체는 개성화, 생활의 의식감과 정서가치를 더욱 중요시하고 있는바 기념일, 경기활동이 음식소비를 견인하는 성장점으로 되였다. 음식기업은 소비의 새로운 공간을 적극 발굴하여 캠핑음식, ‘야시장영업’, 미식문화관광 등 개성화 소비의 새로운 정경을 조성해 소비자체험을 증강했다. 랜드마크미식, 랜드마크식자재가 특색제품을 만드는 유력한 착수점으로 되였다. ‘국산열풍’미식, 문화주제식당, 록색식당, 록색음식 등 새로운 소비모식이 날로 주목을 받고 있다. 특색먹을거리, 비교적 높은 가성비가 있고 스스로 선택할 수 있는 대중화 저가류 셀프제품이 환영을 받고 있는바 신규증가 음식기업 가운데서 차지하는 비률이 높았다. 음식기업은 시장변화에 적극 대응해 음식소비의 안정적 회복을 촉진했다.

정책적 지지 역할이 지속적으로 나타났다. 3월, 상부무 등 9개 부문은 <음식업 고품질발전을 촉진할 데 관한 지도의견>을 출범하여 중점적으로 음식봉사품질 향상, 음식소비정경 혁신, 음식업발전 동력에너지 증강 등 방면에서 22가지 구체적 조치를 제기했다. 5월, 시장감독관리총국 등 8개 부문은 <정무봉사를 더한층 최적화해 행정효능을 향상시키고 ‘효률적으로 한가지 일 성사시키기’를 추진할 데 관한 실시의견>을 발부하여 음식점 개업 ‘한가지 일’ 효률적 취급을 추동함으로써 경영환경을 대폭 최적화했다. 6월, 국가발전개혁위원회 등 5개 부문은 <소비의 새로운 정경을 조성해 소비의 새로운 성장점을 육성할 데 관한 조치>를 발부하여 음식소비 세분화 령역을 발전시키고 동시에 음식소비 지능승격을 지지할 데 대하여 제기했다. 중국료리협회는 관련 부문이 출범한 기업에 대한 혜택 정책은 음식업종 경영주체의 압력을 완화시켜 음식업의 고품질발전을 촉진할 수 있다고 인정했다.

이와 동시에 일부 음식기업에 ‘수입은 증가하나 리윤은 늘어나지 않고’ ‘명절 전후의 고객흐름에 차이가 비교적 크며’ ‘고객흐름을 맹목적으로 따르고’ ‘잠간 인기를 얻다가 인차 잊혀지는’ 등 정황이 나타났다. 중국음식점협회 회장 진신화는 여름방학기간 관광시장에 힘입어 음식업종이 재차 작은 고봉을 맞이할 것이며 관광시장의 침강도 현역(县域) 음식경제의 잠재력을 불러일으키게 될 것이라고 예측했다. 여름방학기간 친자가정관광객 및 젊은 관광객들이 현역 음식 주요고객군체로 될 것이며 소비자들은 건강하고 맛좋으며 가성비를 두루 갖춘 특색음식을 더욱 선호할 것이다. 진신화는 다음과 같이 건의했다. 음식기업은 사회구역봉사를 적극 확장해야 하며 특히 중고급 제품을 주로 경영하는 기업은 침강을 시도해 보다 대중화, 일상화된 제품을 개발해야 한다. 현지특색을 잘 틀어쥐여 특색화, 차별화 소비체험을 개발하고 공급품질을 높이며 봉사능력을 강화하여 ‘왕홍(网红)’으로부터 ‘장홍(长红)’으로 변하고 ‘류량(流量)’을 ‘류량(留量)’으로 전환시켜야 한다. 중국료리협회는 음식기업들이 정책동태를 적극 료해하여 기업에 대한 혜택 정책을 충분히 활용하는 동시에 끊임없이 혁신하며 동시에 여름철 특색식단을 개발해 더욱 많은 소비자들을 유치할 것을 건의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김홍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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