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가 7월 중순 입수한 데 의하면 할빈공업대학 인공지능학원이 일전 현판식을 개최하고 ‘AI+선진기술선도반’을 설립했는데 이 학급은 올해부터 전국적으로 본과생을 모집할 것이라고 한다.
인공지능학원의 성립은 할빈공업대학이 인공지능과 각 학과의 심층적 융합, 혁신적 ‘AI+’ 복합형 인재양성모식, 스마트시대를 선도할 인재 양성 새 모델 방면에서 중요한 한걸음을 내디뎠다는 것을 상징한다.
할빈공업대학당위 서기 웅사호는 학교는 인공지능 선도작용을 충분히 발휘시키고 걸출한 인재 양성경로를 심층적으로 탐색하여 인공지능 첨단인재의 양성고지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동시에 학교는 생산-학습-연구의 심층융합을 지속적으로 추동하고 첨단과학기술을 리용하여 산업의 혁신을 위해 강력한 동력을 주입할 것이라고 했다.
소개에 의하면 할빈공업대학은 국내에서 가장 일찍 인공지능분야 관련 연구를 전개한 과학연구단위 중 하나로서 현재 ‘소리+그림+문자’를 핵심으로 하는 인공지능 특색학과체계를 형성했고 자연언어 처리, 컴퓨터시각, 스마트제어, 로보트 등 분야에서 최적화 된 기술구도를 구축했으며 일련의 수학, 과학연구, 산업 인재를 양성했다고 한다.
2023년 중국공정원 원사, 붕성실험실 주임 고문(高文)이 반주임을 맡은 인공지능반을 개설한 이후 할빈공업대학이 2024년 ‘AI+선진기술선도반’을 설립한 것은 국제적인 안목을 갖고 있고 사회책임감이 있으며 미래 발전을 선도할 수 있는 AI분야의 걸출한 인재를 양성하여 그들이 AI분야 학술선도자, 업계선도자, 전략지도자가 되게 하는 데 취지를 두었다.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