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도, 키위, 딸기, 블루베리… 이런 과일들은 모두 ‘장과(浆果)’라는 통일된 이름을 가지고 있는데 평소에 하나씩 먹기 편하고 부드럽고 육즙이 많아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또한 이런 장과들은 ‘양생과일’로도 유명하며 매일 섭취하면 건강에 많은 좋은 점이 있다고 한다.
7월 10일 상해교통대학의 연구진이 《영양학전연》에 발표된 연구에 따르면 장과를 많이 먹으면, 특히 하루에 100~200g의 포도를 섭취하면 중국인의 인지기능을 보호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고 한다.
결과적으로 객관적 인지가 손상되지 않은 그룹에서 장과를 좋아하지 않는 사람들에 비해 장과를 좋아하는 사람들의 인지장애 위험이 46%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객관적 인지가 손상되지 않은 그룹에서 포도의 1일 섭취량이 100g 미만인 것에 비해 포도의 1일 섭취량이 100~200g인 사람은 인지장애 위험이 39% 낮았다.
연구는 장과에는 폴리페놀 및 플라보노이드와 같은 건강화합물이 들어있어 염증 및 산화스트레스 감소, 대사기능 향상, 혈관기능 개선 및 신경신호 전도와 같은 다양한 건강상의 좋은 점을 일으킬 수 있다고 지적했다. 포도는 또한 폴리페놀과 레스베라트롤 화합물을 함유하고 있으며 항산화, 항염, 면역조절 및 장내 세균총 조절과 같은 부동한 메커니즘을 통해 다양한 건강증진효과가 있다.
다양한 ‘장과’중에서 특히 이 몇가지 추천!
1. 딸기—량질의 수분 공급 도우미
2. 크랜베리—항산화의 달인
3. 블루베리—안토시아닌의 전형적인 대표
4. 포도—안토시아닌의 전형적인 대표
5. 키위—비타민C 함량이 높음
6. 무화과—다양한 영양소 함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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