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더워지면서 연길시의 크고작은 길거리에서 꼬치 굽는 냄새가 사람을 유혹하고 있다. 하지만 부분적 상가들에서 사사로운 리익을 위해 인행도로를 점거하고 영업하면서 소음과 쓰레기 산생 등 문제도 초래되고 도시의 형상과 주민들의 생활에 영향을 끼치고 있다.
이런 현상을 개선하고저 연길시도시관리행정집법국에서 야간 도로점거 경영활동 단속에 나섰다. 집법일군들은 꼬치구이 상가들이 집중된 구역을 중점적으로 순라하면서 도로를 점거하고 경영하거나 규정을 어기고 매연을 배출하는 등 행위를 엄격히 단속하고 있다. 특히 실외에 림시건물을 짓고 야외구이를 경영하는 행위에 대해서는 견결히 단속하고 있다.
부분적 상가들이 수차 단속해도 고치지 않는 등 현상에 대해 집법일군들은 경영도구를 잠시 압류하는 등 강제조치도 병행하고 있다. 동시에 상가에 심입하여 관련 법률법규를 선전하면서 상가들이 자각적으로 경영행위를 규범화하고 함께 도시환경을 수호하도록 인도하고 있다.
연길시도시관리행정집법국은 광범한 상가들이 법률법규에 따라 경영하는 동시에 소비자들도 타인의 권익을 존중하고 함께 문명하고 질서정연하며 조화로운 소비환경을 구축해나갈 것을 호소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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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연변조간신문
편역: 김성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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