졸업시즌만 되면 사람들의 부러움을 자아내는 ‘신선기숙사’ 보도가 꼭 있다. 이는 해당 연구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했다. 대학 기숙소 환경이 학생 개체 학업성적에 어떤 영향이 있을가? 만약 있다면 어떤 영향이 있을가?
이에 전자과학기술대학 빅데터연구쎈터 교수 주도는 복잡시스템제로모델과 회귀분석을 공구로 하여 5000여명 학생들의 기숙사 분배와 학습성적 데터를 수집해 기숙사환경에서 룸메이트 영향의 정도와 조절인소를 제시했고 해당 성과는 최근 《자연-통신》에 발표되였다.
연구과정에서 주도팀은 2개 학년 총 5272명의 익명 본과생 기숙사 정보를 수집하고 정리했으며 그들은 각각 1318개 4인 기숙사가 포함되고 5개 학기 동안 변동이 없었다. 또한 이 연구팀은 모든 사람들의 매학기 상응한 성적데터를 수집했고 모든 사람들의 전공 순위 백분위도 수집했다.
데터 분석에 따르면 실제 데터중 동화정도는 룸메이트 제로모델보다 훨씬 크며 이는 룸메이트간에 동반효과가 있음을 나타낸다. 즉 룸메트의 류사한 표현이 랜덤매칭에 비해 더 많았다. 시간이 지남에 따라 동화는 총체적인 상승추세를 보였는데 이는 룸메이트와 오래있은 시간이 길 수록 동반효과가 더 강렬함을 설명한다. “간단하게 말해서 룸메이트중 약 10%의 성적변화는 룸메이트 사이 동반영향이다.”라고 주도가 표시했다.
연구팀을 놀라게 한 것은 학생들의 기존 성적이 미래 성적에 대한 영향이 가장 크고 그 정도는 룸메이트 동반영향에 비해 훨씬 크다는 것이다. 회귀모델의 결과에 따르면 룸메이트의 평균 성적이 학생들의 미래성적에 미치는 영향이 학생 자신이 가진 성적이 미래 성적에 대한 영향의 6%에 달한다.
주도는 분석에서 ‘기존성적’과 ‘미래성적’은 시간상의 상대적 개념으로 전자는 학생이 이전 학기 성적을 말하고 후자는 다음학기 학생의 성적을 나타내며 ‘량자는 모두 수집된 진실한 데터’이다.
주도는 현재 연구범위는 같은 대학의 2개 학년의 본과생으로 제한되여 있고 연구에서 발견은 기타 학생군체, 대학과 국가로 확산될 수 있으며 진일보 탐색이 필요하다고 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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