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상처를 어떻게 처리해야 흉터가 남지 않을가? 피부과 의사 비법 전수
조글로미디어(ZOGLO) 2024년7월18일 15시37분    조회:2963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여름에는 옷이 얇고 피부가 많이 로출되는데 의외사고가 나서 각종 상처가 생기기 쉽다. 흉터가 남지 않도록 하는 것은 녀성들이 매우 신경 쓰는 일이다. 현재 상처 치료에는 건성치유와 습성치유 두가지 방법이 있다. 연구에 따르면 습성치유는 건성치유보다 상처가 빨리 아물고 상처의 흉터가 그리 뚜렷하지 않다. 건성치유는 성처를 공기 속에 로출시켜 건조하게 유지하거나 전통적인 붕대로 싸서 상처에 천천히 딱지가 앉게 한 다음 자연스럽게 떨어지게 하는 것이다. 습성치유의 초점은 ‘습’에 있는바 상처부위를 촉촉하게 유지하거나 페쇄된 습한 환경을 조성하여 치유과정에서 딱지가 거의 형성되지 않는다.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방법은 연고와 치료제를 붙이는 등이 있다.

1. 청결

생리식염수로 상처를 헹구어 상처에 이물질이 없을 때까지 씻는다. 만약 생리식염수가 없으면 수도물로 대신할 수 있다. 상처에 큰 오염이 없으면 소독하지 않아도 되며 넘어진 곳이 더러우면 요드포름 등 소독제로 소독할 수 있다. 상처와 소독제가 완전히 접촉한 후 수십초에서 몇분동안 방치한 다음 생리식염수로 헹군다.

2. 연고 바르기

두가지로 나뉠 수 있는데 한가지는 에리트로마이신연고(红霉素软膏), 백도목피로신(百多邦莫匹罗星软膏) 등과 같은 항생제연고이고 다른 한가지는 바세린, 습윤화상고 등 유성연고이다. 연고를 면봉에 묻혀 상처부위에 얇게 펴바르는 목적은 후속세척에 용이하게 하고 두꺼운 딱지가 형성되는 것을 방지하며 상처상태를 항상 관찰하는 데 편리하기 때문이다.

3. 치료제 붙이기

치료제를 붙이는 주요목적은 상처환경의 습도를 유지하기 위해서인데 락상에는 상처치료제와 하이드로콜로이드(水胶体)치료제를 사용하는 것이 좋다. 상처치료제는 상처의 습윤한 치유환경을 유지하고 삼출물 흡수속도가 빠르다. 상처치유 중기 및 후기 단계에 삼출물이 점차 감소하면 하이드로콜로이드치료제를 붙일 수 있는데 이런 치료제는 삼출물을 흡수할 수 있어 삼출물이 적거나 중간정도의 상처에 적합하다.

4. 정황에 따라 약을 교체해야

약을 교체할 때에는 매일 청결해야 하며 특히 2~3일은 황백색의 삼출물이 있기에 하루에 1~2회씩 제때에 청결하고 치료제의 삼출물이 비교적 많을 때에는 자주 교체할 수 있다. 상처와 상처표면을 관찰하여 만약 상처바닥과 주위가 붓고 통증이 있거나 이상한 분비물이 나타나면 상처합병감염을 고려하여 빨리 병원을 찾아 치료받는 것이 좋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임영화)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7537
  • 국무원 판공실은 일전 <출산지지정책체계를 다그쳐 보완해 출산우호형 사회 건설을 추동할 데 관한 약간의 조치>(이하 <약간의 조치>로 략칭)을 인쇄발부했다. <약간의 조치>는 습근평 새 시대 중국특색사회주의사상을 지도로 삼고 20차 당대회와 21기 2중, 3중 전회 정신을 전면적으로 관철하고 인민을...
  • 2024-10-29
  • 입이 건조하고 눈이 뻑뻑하며 피부에 비듬이 생기는 것은 흔한 증상 같지만 건조증후군일 수 있다. 쇼그랜증후군(건조증후군)이란 무엇이며 어떤 증상이 나타나는 것이 쇼그랜증후군의 전조일 수 있을가? 상강절기가 지나 날씨가 쌀쌀해지면서 대련)에 사는 리사는 뱃속이 불이 난 것 같고 매일 입이 말라 아무리 물을 마셔...
  • 2024-10-29
  • 북경은 교육APP 선택심사등록기제를 건립해 일상적인 감독관리를 강화했다. 10월 28일 <북경시 교육모바일인터넷어플 등록 실시규칙>이 발부되였고 교육APP 학교 진입은 ‘선정 및 엄격한 검토’ 원칙을 준수하며 학생과 학부모에게 그 어떤 수수료를 부과해서는 안되며 학점 및 점수와 련결해서는 안된다고 명확히 ...
  • 2024-10-29
  • 서 있고 앉아 있고 걷고 계단 오르고 뛰고 자고… 이것이 아마 많은 사람들의 하루 동안 하는 모든 행동일 것이다. 이런 행동들이 심장건강에 어떤 영향을 미칠가? 연구에 따르면 심장이 건강해지려면 어떤 운동이든 모두 좋으며 잠을 자는 것도 오래 앉아있는 것에 비해 낫다고 한다. 중등강도 운동, 심장에 가장 건강해!...
  • 2024-10-29
  • 재정부, 교육부, 인력자원사회보장부는 10월 29일 고등교육단계 및 고중단계의 국가장학금 정책을 조정할 데 관한 통지를 발부했다. 이전 조정은 본과 및 전문대생의 국가장학금, 국가격려장학금, 연구생 학업장학금 장려기준을 적절하게 높이고 본과 및 전문대생과 고중단계의 국가장학금 지원기준을 높인다. 대학의 국가...
  • 2024-10-29
  • 휴대폰 충전의 편의를 위해 많은 사람들은 충전기를 항상 플러그에 꽂아 ‘상시대기 시킨다.’ 그러나 사실상 이런 행동은 큰 안전위험이 존재할 수 있다. 충전기를 장기간 꽂아두어도 될가? 충전기를 플러그에 장시간 꽂아서 방치하면 전력소비와 랑비가 발생할 뿐만 아니라 발열이 계속되고 가속기재와 재료의 로화를 가...
  • 2024-10-29
  • 가을 전후, 날씨요인으로 인해 남북 여러 지역의 채소가격이 여전히 높다. 최근 각지 가을채소가 시장에 집중적으로 출시되면서 채소가격에도 변화가 출현했다. 료녕 대련시 김보신구 전각방촌은 가을채소 전문재배마을이다. 현재 무, 배추, 파 등 가을채소 품종이 륙속 성숙기에 접어들어 수확 및 판매되고 있으며 가을채...
  • 2024-10-29
  • 최근 문화관광부는 전국 무형문화재보호사업 선진집체와 선진개인을 표창할 데 관한 결정을 발표하였다. 문화관광부는 100개의 단위에 ‘전국 무형문화재 보호사업 선진집단’ 칭호를 수여하고 198명의 개인에게 ‘전국 무형문화재 보호사업 선진개인’ 칭호를 수여하기로 결정했다. 표창받은 집단과 개인은 영예를 소중히...
  • 2024-10-29
  • 대다수 사람들은 ‘갱년기’를 녀성의 전유물이라고 생각한다. 사실상 남성도 갱년기를 겪지만 갱년기증상이 간과되기 쉽다. 전문가는 일반적으로 남성갱년기는 40~55세에 시작되지만 일부 남성들은 이르면 35세, 늦으면 65세에 시작되기도 한다고 소개했다. 중경의과대학부속제1병원 비뇨기외과 의사 라생군은 다음과 같이...
  • 2024-10-29
  • 10월 29일은 세계 뇌졸중의 날이다. 뇌졸중은 우리 나라 주민의 가장 큰 사망원인으로 젊어지는 추세를 나타내고 있다. 수도의과대학 선무병원 신경내과 의사 조문박은 이 병원에서 집진한 뇌졸중 환자 가운데서 60세 이하 비중이 40% 가까이 되고 40세 이하가 약 15%를 차지한다고 소개했다. 의사는 뇌졸중은 ‘로년병’이...
  • 2024-10-29
‹처음  이전 51 52 53 54 55 56 57 58 59 60 61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