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는 민심을 결집시키는 정신적 뉴대이며 또한 민생복지를 증진하는 핵심적인 요소이다.
습근평 총서기는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새 시대 중국특색사회주의문화사상을 관철하려면 문화체제개혁을 심화하고 문화혁신 창조활력을 불러일으키고 문화의 연성실력을 힘껏 향상시켜야 한다.”, “고품질문화공급으로 인민들의 문화 획득감과 행복감을 증강해야 한다.”
오늘의 중국, 문화개혁발전성과는 더욱 많이, 더욱 공평하게 전체 인민들에게 혜택을 주고 있다. 금수강산에 책향기가 짙게 풍긴다. 각지 박물관, 문화관, 문화유적에는 사람들로 붐비고 있고 ‘문화관광’이 널리 사랑을 받고 있다. 각자 특색을 지닌 문화혜민활동은 사람들을 위해 찬란한 문화의 향연을 선사하고 있다… 더욱 풍부한 문화활동, 고품질의 문화공급은 사람들의 문화 획득감과 행복감을 끊임없이 증강하고 있다.
현대화공공봉사체계 다그쳐 형성
2012년, 절강성의 제일 첫 농촌문화례당이 항주시 림안구 상전촌에서 건설되였다. 2013년, 절강성은 농촌문화례당건설을 가동했다. 2023년, 근 2만개의 농촌문화례당이 절강의 대지에 널리 건설되였다. “좋은 예술을 많이 감상하면 입씨름을 적게 한다” 대중들은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한 성의 문화시설건설’진도표’는 공공문화봉사의 격상을 반영하고 있다.
“공공문화봉사의 표준화, 균등화를 추동하고 정부가 주도하고 사회가 참여하며 중심이 아래로 내려가고 함께 건설하고 공유하는 것을 견지하며 공공문화봉사체계를 보완하고 기본공공문화봉사의 보급면과 적용성을 향상시켜야 한다.” 습근평 총서기는 정신문화생활에 대한 인민들의 새로운 기대를 더욱 잘 충족시켜야 한다고 항상 말했다.
18차 당대회이래, 도시와 농촌을 포괄하고 편리하고 효과적이며 기본을 보장하고 공평을 촉진하는 현대화 문화봉사체계가 빠르게 형성되였으며 국가 문화디지털화전략이 깊이 있게 실시되였다. 모든 공공도서관, 문화관, 미술관, 종합문화관과 90% 이상의 박물관이 무료로 개방되였다. 농가책방, 사회구역책방, 문화역참 등은 문화혜민의 ‘마지막 1킬로메터’를 뚫었다. 국가 공공문화클라우드플랫폼, 디지털도서관, ‘클라우드박물관’ 등은 도시와 농촌 대중들로 하여금 문화의 아름다움을 공유하게 한다… 광범한 대중들은 더욱 충실하고 더욱 풍부하며 더욱 질 높은 정신문화생활을 누리고 있다.
‘공급과 수요 련결 기제’, ‘주문식 봉사’는 각지 공공문화봉사 혁신조치의 핵심단어이다.
한 장의 카드가 얼마나 많은 흥행수입을 이끌 수 있을가?
천진의 ‘문혜카드’가 답안을 주었다. 9년간 4.65억원이였다.
“카드 한장에 100원이고 정부에서 400원 보조해준다. 이 카드가 있어 공연을 더욱 즐겨보게 되였다!” 천진에서 첫 ‘문혜카드’를 발급받은 성윤택은 이렇게 말했다. 2015년, 천진시는 처음으로 ‘문혜카드’를 출범했는데 더욱 우대적인 표값은 관중들로 하여금 더욱 많은 선택이 있게 했다.
“집문앞에서의 문화생활이 더욱 더 재미있어졌다.” 대중들이 가장 많이 피드백한 평가이다.
1원으로 어떠한 문화체험을 할 수 있을가?
섬서성 위남시, 1원으로 한차례 진강(秦腔)대극을 감상할 수 있다. 2007년이래, 위남시는 “정부에서 지지하고 기업이 인연을 맺고 극단이 봉사하고 백성이 혜택을 입는”운행기제로 ‘1원극장’문화 혜민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쳤다. 극단과 관중의 열정이 서로 마주 향하고 베테랑팬들은 “잘한다!”고 높이 웨쳤다.
한송이 ‘구름’이 얼마 만한 문화자원을 담아낼가?
국가도서관은 관련기구와 협력하여 <영락대전>고화질영상데터베이스와 <국가진귀고적명록>지식베이스를 개발했다. 고궁박물관은 고궁 ‘디지털문물고’를 출범했는데 문물 총수가 이미 10만건을 넘었다… 온라인과 오프라인 일체화, 온라인과 오프라인 현장 결합으로 디지털화는 공공문화봉사의 고품질공급에 에너지를 부여해주고 있다…
광채가 넘치는 한폭의 중화문화전경도가 서서히 펼쳐지고 있다.
정품을 인민에게 바치는 것을 견지해
내몽골자치구의 가장 서부에 위치한 아라산맹. 석양이 사막을 비추고 목민들이 둘러앉아있는 가운데 배우들이 너울너울 춤을 추고 마두금소리가 은은하게 울려퍼진다… 아라산맹 울란목기(乌兰牧骑) 대원 부르더는 지금도 한 로목민이 그들을 만나서 한 첫 마디를 기억하고 있다. “당신들이 온 것은 마른 초원에 비가 내리는 것과 같다.”
하늘을 장막으로 하고 땅을 무대로 하며 삶이 춤이 되고 노래가 된다. 울란목기는 늘 아침해살을 맞으며 재출발하면서 좋은 작품을 농민 목민들에게 전해준다.
문화는 물과 같이 소리없이 스며든다.
습근평 총서기는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정품을 인민에게 바치는 것을 견지해야 한다.”
2분사이 5회의 공연표가 전부 다 팔렸다. 북경인민예술극원 경전화극 <차관>의 매력은 여전하다. 배우 복존흔은 이렇게 추억했다. 1992년 로일대 예술가들이 <차관>을 연출할 때 그는 군중배우였다. 그로 놓고 말하면 어떤 것은 시종 변하지 않았다. “무대연출은 관중과 만나야 한다. 배우의 정신에는 추호의 태만도 있어서는 안된다.”
“인민의 만족 여부를 예술을 검증하는 최고표준으로 삼아야 한다.”, “적극적인 문예로 인민을 노래해야 한다.”
새 시대, 14억여명의 중국인민은 파란만장한 활극을 공연하면서 천태만상의 생활정경을 구성하고 있다.
인민 속에 뿌리를 박아 문예의 원천활수를 련결시켰다.
문예공연 <위대한 로정>은 시대의 강음을 연출했고 드라마 <산해정>은 시청열조를 불러일으켰으며 영화 <장진호>는 우리 나라 영화 흥행기록을 깨뜨렸으며 무극 <영원히 사라지지 않는 전파>는 인민들의 정신적 력량을 증강시켰다… 광범한 문예일군들은 더욱 높은 성과를 이룩하려고 힘써 노력하여 일련의 서민적이고 전해질 수 있으며 남을 수 있는 정품력작들을 창작해내고 있다.
생활 속에 깊이 들어가 문예의 백화원이 인민을 위해 활짝 피여나게 했다.
매년 하향공연 100여회, 해남 안정현경극단은 기층봉사과정에서 경극이라는 이 근 400년 력사의 예술을 지켜내고 전승하고 있다. 6, 7월의 공연 때면 배우들이 더위를 먹고 쓰러지는 경우가 종종 있다. 전반 공연에 영향주지 않기 위해 배우들은 무대뒤에서 잠간 휴식한 뒤 다시 이를 악물고 공연을 끝까지 진행한다. 그들이 위안으로 삼는 것은 “지금 하향공연을 할 때 젊은 관중들이 점점 많아지고 있다”는 것이다.
실천이 증명하다 싶이 문화정품은 품위가 있고 더우기 시장이 있다. 목전, 우리 나라는 이미 도서, 드라마, 애니메이션 등 분야의 생산대국이 되였고 디지털문화산업은 소비잠재력을 불러일으키는 ‘새로운 엔진’으로 되였으며 영화시장의 규모도 여러차례 새 기록을 세웠다.
체제 기제 개혁이 문화의 창조력을 불러일으켰다.
<문화체제개혁 심화 실시 방안>은 중앙전면개혁심화지도소조에서 심의, 채택한 첫 전문항목소조개혁방안으로서 문화개혁발전을 위해 계획, 배치한 것이다. <중화 우수전통문화전승발전공정을 실시할 데 관한 의견>에서는 처음으로 중앙문건형식으로 문화의 전승발전에 대해 배치했으며 중화우수전통문화의 창조적 전환과 혁신적 발전을 추동했다. <사회주의문예를 번영, 발전시킬 데 관한 중공중앙의 의견>, <국유문예기구개혁을 심화할 데 관한 실시의견> 등이 출범되면서 인재가 나오고 정품이 나오도록 격려했다.
“무엇을 개혁하고 어떻게 개혁하든지 방향을 바꿔서는 안되며 진지를 잃어서는 안된다.”
인류의 가장 선진적인 방면에 주목하고 인류 정신세계의 가장 깊은 곳에서 탐구한다. 문화혜민은 종점이 없고 개혁심화는 영원히 끝이 없다.
전 민족 문화의 혁신창조활력을 충분하게 불러일으켜
“중국특색사회주의문화발전의 길을 견지하고 중화 우수한 전통문화의 창조적 전환과 혁신적 발전을 추동하고 혁명문화를 계승하며 사회주의선진문화를 발전시키고 전 민족 문화혁신의 창조활력을 불러일으킴으로써 사회주의문화강국을 건설해야 한다.”
18차 당대회이래, 각지, 각 부문은 중화 우수한 전통문화의 창조적 전환과 혁신적 발전을 끊임없이 추동하고 현대화의 길에서 인문바탕색을 두텁게 하고 인문과 경제의 량성 상호 작용 속에서 끊임없이 고품질발전에로 매진하여 중국식 현대화로 강국건설과 민족부흥의 위업을 전면적으로 추진하는 데 강대한 정신적 동력을 주입했다.
대중들을 주역으로 되게 하여 개혁의 활력이 넘치도록 했다—
“개혁발전 안정관계를 정확하게 처리하고 당의 령도를 견지하는 것과 인민의 창조정신을 존중하는 것을 서로 결부시켜야 한다.”
귀주 검동남, 대강의 ‘촌BA’ 용강의 ‘촌슈퍼리그’는 대중들이 창작하고 대중들이 주역이 되고 대중들이 주로 추진한다. 촌급 경기는 대중들의 마음속에 침투되였으며 농촌의 재미와 맛은 향촌 전면적 진흥의 새로운 경주로를 개척했다.
광활한 산촌은 활력으로 넘친다. ‘사계절 촌급 문예야회’ 광장무 전시공연, ‘대가창’대중가요 등 대중문화활동이 뜨겁게 진행되고 있으며 대중문예단체 건설이 계속 강화되고 있다. 더욱 많은 ‘작고 아름다운’ 공연의 새로운 공간은 더욱 다양한 문화적 선택을 제공해주었다.
문화잠재력을 활성화시키고 ‘시와 먼 곳’을 융합시켰다—
“자연풍광과 인문풍정을 관광업의 지구적 매력으로 전환시켜야 한다.”
2018년, 새로 설립된 문화관광부는 문화사업, 문화산업발전과 관광자원의 개발을 총괄계획한다. 문화적 내포가 있는 관광의 새로운 업종형태가 빠르게 발전되고 있다.
한편의 극을 보려고 한 도시로 간다. 무이산 기슭, <인상대홍포>는 “차를 다 마시고 배 타고 떠나면서 보니 은은한 차향기만 피여오르네”라는 뜻을 연출했다. 려산 기슭의 <장한가>는 천가만호, 천가만무(千歌万舞)의 대당(大唐)풍모를 보여주었다… 최근 몇년래, 관광공연은 날로 지역의 ‘새 명함장’으로 되고 있는바 관광은 사람들이 중화문화를 느끼고 문화자신감을 증강하는 과정으로 되고 있다.
수정혁신을 견지하고 력사의 문맥을 이어나가
“정도를 지켜야 자아를 잃지 않고 방향을 잃지 않으며 혁신해야만 시대를 파악하고 시대를 선도할 수 있다.”
‘디지털 돈황체험 전시관’에 들어서서 가상현실설비를 사용하면 1400여년전의 벽화세계가 생생하게 살아난다. 디지털기술의 지원으로 새롭게 영광을 찾은 돈황에는 끝없는 이야기와 세부가 있게 되였다.
점점 더 많은 중국인들이 력사의 흐름 속에서 문화의 향수를 간직하고 시대의 기운 속에서 문화의 자신감을 확고히 하고 있다.
전반적으로 보호하고 활성화상태에서 전승하여 문화유산이 현대생활에 들어가도록 해야 한다. 5대 국가문화공원을 건설하여 ‘견물견인(见物见人)’ 속에서 중화의 문명을 읽어내도록 해야 한다. 새 기술, 새 방식, 새 리념으로 중화의 우수한 전통문화가 발랄한 생기를 발산하도록 조력해야 한다. 중화문맥이 끊이지 않고 계속되고 있으며 중화문화에 경의를 보내고 열애하는 사회적 분위기가 점점 더 짙어지고 있다.
새 시대, 새 로정에서 습근평문화사상의 과학적인 인도 아래 인민을 중심으로 하는 것을 견지하고 용왕매진하는 분투자태로 새로운 문화사명을 더욱 잘 짊어진다면 반드시 실천적 창조에서 문화적 창조를 하고 력사의 진보에서 문화의 진보를 실현할 수 있을 것이다.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