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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입학통지서 받은 다음 이런 사항 주의해야
조글로미디어(ZOGLO) 2024년7월19일 12시21분    조회:1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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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학통지서를 잘 보관해야

입학통지서를 받은 다음 적지 않은 수험생과 학부모들은 소셜네트워크플랫폼에 공유하는데 이때 이름, 수험증번호, 신분증번호 등 중요한 정보를 가려 류출되지 않도록 해야 한다.

대학 입학통지서는 학생이 대학에 입학할 수 있는 증명 가운데 하나로서 꼭 잘 보관해야 한다. 입학통지서와 함께 보내온 설명에는 입학신고 시간, 지점, 휴대해야 할 물건, 관련 증명의 구체적인 설명을 고지한다. 입학통지서를 받을 때에는 자세히 읽어보아 당일 불필요한 문제에 직면하지 않도록 해야 한다. 입학통지서의 편지에는 일반적으로 <입학알림>, <입학수첩>, 휴대폰카드, 은행카드, 캠퍼스 소개 등 관련 서류가 들어있는데 이런 서류들을 자세히 읽어보고 잘 보관하여 입학한 후 각종 수속을 취급하는 데 편리하게 해야 한다.

■ 사회복지대우 향유

대학신입생은 입학통지서와 신분증을 갖고 기차역 표판매창구에서 학생표를 구매할 수 있다. 주의해야 할 것은 대학 신입생이 기차표의 할인을 누릴 수 있는 구간은 가정 소재지와 학교 소재지 사이이며 구간을 초과하면 할인정책을 누릴 수 없다는 것이다. 대학 신입생이 입학통지서를 갖고 우대기차표를 구매하는 것은 신입생 본인에게만 해당되며 동행하는 기타 사람들은 이런 우대를 누릴 수 없다. 각 대형 항공사도 고중줄업생에 대해 각종 할인정책을 내왔는데 사전에 고객상담소에 자문할 수 있다. 대학 입학통지서를 갖고 학생은 일부 지역에서 상응한 할인과 복지를 누릴 수 있다. 례를 들어 많은 가게들이 신입생 입학시 할인활동을 펼치는 것이다. 일부 지역의 관광명소도 고중졸업생에 대해 입장권 면제, 입장권 반값 등 활동을 실시하기에 수험생은 본인 수험증, 입학통지서를 갖고 현지에서 입장권 혜택을 받으면서 려행할 수 있다.

■ 국가조학대출 신청

우리 나라 국가조학대출은 학생원천지 신용조학대출과 교정소재지 국가조학대출 두가지로 나뉘며 학생의 재학기간 대출리자는 재정에서 전부 보조하고 학생은 그중 하나를 선택하여 신청할 수 있다.

가정경제가 어려운 학생은 입학통지서를 받은 후 호적 소재지에서 생원지 신용조학대출을 신청할 수 있다. 대출발급지는 학생원천지이다. 교정소재지 국가조학생대출은 대학교 학생자금보조부문에서 자문하여 취급할 수 있다. 대출발급지는 학교소재지이다.

입학통지서와 함께 빈곤증명신청자료도 배송되는데 만약 조건에 부합되면 사전에 자료를 잘 작성하여 현지 정부부문에 가서 도장을 받을 수 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임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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